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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격과 왜사신의 압송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6574. 강유격과 왜사신의 압송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유격 강양동(姜良棟)이 시어소에 나아가 회례하였다. 유격이 말하기를, “전에 형야(邢爺)가 떠날 때 제가 벽제까지 나가 전송하였는데, 형야의 말이 ‘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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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변사가 경리에게 사과한 후 중군 손방희를 접견할 것을 청하다.6594. 비변사가 경리에게 사과한 후 중군 손방희를 접견할 것을 청하다. 비변사가 대신의【우의정 이헌국(李憲國)이다.】뜻으로 아뢰기를, “신이 들으니, 경리(經理)가 심희수(沈喜壽)를 보고 왜사에 관해 자주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