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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태조 원년(918) 무인년태조 원년(918) 무인년원년 여름 6월 병진일. 태조가 포정전(布政殿) 포정전 철원(鐵圓)(지금의 강원도 철원군)에 있던 전각의 이름이다.에서 즉위하여 국호를 고려(高麗) 고려 고구려를 부흥하고 계승한다는 의미를 뚜렷이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국호이다. 궁예도 효공왕 5년(90…#태조 #포정전 #고려 #천수 #사군 #한찬 #총일 #청주 #윤전 #애견 #마군장군 #환선길 #김행도 #광평시중 #금강 #내봉령 #임명필 #순군부령 #파진찬 #임희 #병부령 #소판 #진원 #창부령 #염장 #의형대령 #귀평 #도항사령 #손형 #물장성령 #진경 #내천부령 #진정 #진각성령 #알찬 #임적여 #광평시랑 #수순군부경 #능준 #창부경 #권식 #내봉경 #김인 #영준 #병부경 #최문 #견술 #일길찬 #박인원 #김언규 #백서성경 #임상난 #도항사경 #요인휘 #향남 #물장경 #능혜 #희필 #내군경 #광평낭중 #강윤형 #내봉감 #순군부낭중 #신일 #광평사 #국현 #원외랑 #예언 #내봉리결 #내봉사 #곡긍회 #평찰 #유길권 #순군낭중 #사성 #낭사 #박질영 #시중 #종간 #내군장군 #은부 #궁예 #박유 #내장 #식읍 #내봉낭중 #능범 #심곡사 #내봉원외랑 #윤형 #이긍회 #내봉원외 #백서성공목 #직성 #백서낭중 #민강 #마군 #대장군 #이흔암 #광평랑 #능식 #순필 #열평 #청주영군장군 #견금 #직예 #견훤 #삭방 #골암성 장수 #윤선 #도참설 #송악 #부양 #내고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견권 #권신 #염상 #김락 #연주 #마난 #민합 #한신일 #감미현 #훤식 #웅주 #운주 #후백제 #동남도 초토사 #지아주제군사 #창부낭중 #유문율 #순군리 #임춘길 #현율 #병부낭중 #구진 #나주도 대행대시중 #유권열 #상주 #아자개 #구정 #직성관 #주선갈 #경훈 #김전영 #평양 #대도호 #왕식렴 #진각성경 #유척양 #수의형대경 #능률 #내시서기 #청주장수 #진선 #선장 #팔관회 #의봉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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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태조 원년(918) 무인년태조 원년(918) 무인년元年 夏六月 丙辰 卽位于布政殿, 國號高麗, 改元天授. 丁巳 詔曰, “前主當四郡土崩之時, 剷除寇賊, 漸拓封疆. 未及兼幷海內, 俄以酷暴御衆, 以姦回爲至道, 以威侮爲要術. 徭煩賦重, 人耗土虛. 而猶宮室宏壯, 不遵制度, 勞役不止, 怨讟遂興. 於是, 竊號稱尊, 殺妻戮子…#태조 #포정전 #고려 #천수 #사군 #한찬 #총일 #청주 #윤전 #애견 #마군장군 #환선길 #김행도 #광평시중 #금강 #내봉령 #임명필 #순군부령 #파진찬 #임희 #병부령 #소판 #진원 #창부령 #염장 #의형대령 #귀평 #도항사령 #손형 #물장성령 #진경 #내천부령 #진정 #진각성령 #알찬 #임적여 #광평시랑 #수순군부경 #능준 #창부경 #권식 #내봉경 #김인 #영준 #병부경 #최문 #견술 #일길찬 #박인원 #김언규 #백서성경 #임상난 #도항사경 #요인휘 #향남 #물장경 #능혜 #희필 #내군경 #광평낭중 #강윤형 #내봉감 #순군부낭중 #신일 #광평사 #국현 #원외랑 #예언 #내봉리결 #내봉사 #곡긍회 #평찰 #유길권 #순군낭중 #사성 #낭사 #박질영 #시중 #종간 #내군장군 #은부 #궁예 #박유 #내장 #식읍 #내봉낭중 #능범 #심곡사 #내봉원외랑 #윤형 #이긍회 #내봉원외 #백서성공목 #직성 #백서낭중 #민강 #마군 #대장군 #이흔암 #광평랑 #능식 #순필 #열평 #청주영군장군 #견금 #직예 #견훤 #삭방 #골암성 장수 #윤선 #도참설 #송악 #부양 #내고 #홍유 #배현경 #신숭겸 #복지겸 #견권 #권신 #염상 #김락 #연주 #마난 #민합 #한신일 #감미현 #훤식 #웅주 #운주 #후백제 #동남도 초토사 #지아주제군사 #창부낭중 #유문율 #순군리 #임춘길 #현율 #병부낭중 #구진 #나주도 대행대시중 #유권열 #상주 #아자개 #구정 #직성관 #주선갈 #경훈 #김전영 #평양 #대도호 #왕식렴 #진각성경 #유척양 #수의형대경 #능률 #내시서기 #청주장수 #진선 #선장 #팔관회 #의봉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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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이흔암(伊昕巖)이흔암伊昕巖이흔암(伊昕巖)은 궁술과 기마술을 일삼았을 뿐, 남다른 재주와 식견은 없었으며 이득 있는 일이라면 재빨리 챙기는 자였다. 궁예(弓裔)를 섬기다가 기략(機略)으로 벼슬을 얻었으며 궁예 말년에는 군사를 거느리고 웅주(熊州)(지금의 충청남도 공주시)를 습격해 점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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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이흔암(伊昕巖)이흔암伊昕巖伊昕巖, 業弓馬, 無他才識, 見利躁求. 事弓裔, 以鉤距得見任用. 弓裔末年, 將兵襲取熊州, 因鎭之. 聞太祖卽位, 潛懷禍心, 不召自至, 士卒多亡, 熊州復爲百濟所有. 韓粲守義刑臺令閻萇, 與昕巖比隣, 萇知其陰謀具奏, 太祖曰, “昕巖弃鎭自來, 以喪邊疆, 罪實難原. 然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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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원년(918) 무인년원년 여름 6월 병진일. 태조가 포정전(布政殿) 포정전 철원(鐵圓)(지금의 강원도 철원군)에 있던 전각의 이름이다.에서 즉위하여 국호를 고려(高麗) 고려 고구려를 부흥하고 계승한다는 의미를 뚜렷이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국호이다. 궁예도 효공왕 5년(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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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 원년(918) 무인년元年 夏六月 丙辰 卽位于布政殿, 國號高麗, 改元天授. 丁巳 詔曰, “前主當四郡土崩之時, 剷除寇賊, 漸拓封疆. 未及兼幷海內, 俄以酷暴御衆, 以姦回爲至道, 以威侮爲要術. 徭煩賦重, 人耗土虛. 而猶宮室宏壯, 不遵制度, 勞役不止, 怨讟遂興. 於是, 竊號稱尊, 殺妻戮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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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흔암伊昕巖이흔암(伊昕巖)은 궁술과 기마술을 일삼았을 뿐, 남다른 재주와 식견은 없었으며 이득 있는 일이라면 재빨리 챙기는 자였다. 궁예(弓裔)를 섬기다가 기략(機略)으로 벼슬을 얻었으며 궁예 말년에는 군사를 거느리고 웅주(熊州)(지금의 충청남도 공주시)를 습격해 점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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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흔암伊昕巖伊昕巖, 業弓馬, 無他才識, 見利躁求. 事弓裔, 以鉤距得見任用. 弓裔末年, 將兵襲取熊州, 因鎭之. 聞太祖卽位, 潛懷禍心, 不召自至, 士卒多亡, 熊州復爲百濟所有. 韓粲守義刑臺令閻萇, 與昕巖比隣, 萇知其陰謀具奏, 太祖曰, “昕巖弃鎭自來, 以喪邊疆, 罪實難原. 然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