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지지당(止止堂) 김맹성(金孟性, 1437~1487)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사후에 친구였던 극암(克庵) 이창신(李昌臣)이 시(詩) 300여 수를 수습 편차하여 저자의 질서인 김응기(金應箕)에게 주어 간행(刊行)을 맡겼다. 김응기는 이를 조위(曺偉)에게 교정(校正)을 받아 이규(李逵)에게 주어 1501년에 …
조선 시대 우계(雨溪) 김명석(金命錫, 1675~1762)의 문집이다. 본집은 증손 엽운(曄運)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하여 족증손 회운(會運)의 편차ㆍ교감을 받은 고본을, 1880년대 이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으로 그 간행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되어 있다. 권수에 목록이 있다. 권1~2는 시(…
조선 시대 죽헌(竹軒) 김민택(金民澤, 1678~1722)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들 선재(善材)와 증손 준(遵) 등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을 종제 양택(陽澤)이 1760년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으로서 종질 초재(楚材)의 《묵재유고(默齋遺稿)》가 부집되어 있다. 본집은 5권 2책으로 되어 있다…
조선 시대 지촌(芝村) 김방걸(金邦杰, 1623~1695)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 사후 유문을 아들들이 거두어 가장하여 오다가, 유치명(柳致明)의 수교를 거치고 그의 서문을 받아 후손들이 1865년에 4권 2책의 목판으로 간행하였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수에 유치명의 서와 목록이 있다. 권1은 절구…
조선 시대 후조(後彫) 김부필(金富弼, 1516~1577)의 문집이다. 본집은 7대손 영(瑩)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한 고본에, 1822년에 받은 증시기록(贈諡記錄) 등을 증보하여 재편한 괘인선사본으로 그 서사경위는 분명하지 않다. 본집은 원집 4권, 부록 2권 합 3책으로 되어 있다. 서문과 발문은 없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