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동포거사(東圃居士) 김시민(金時敏, 1681~1747)의 문집이다. 본집은 윤자 면행(勉行)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1757년경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원집 8권, 부록 합 4책으로 되어 있다. 권두에 윤봉조(尹鳳朝)와 한계진(韓啓震)이 각각 1754년과 1751년에 쓴 …
조선 시대 모주(茅洲) 김시보(金時保, 1658~1734)의 문집이다. 본집은 손자 이복(履復) 등이 김창협의 증손 김이안(金履安)과 상증하여 마무리한 뒤 이민보(李敏輔)에게 서문을 받고 안의 현감으로 있던 증손 재순(在淳)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1790년에 운각활자로 인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10권 5책으로 되어 있…
조선 시대 표은(瓢隱) 김시온(金是榲, 1598~1669)의 문집이다. 본집은 저자의 손자 태중(台重)이 가장초고를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권두경(權斗經)과 이재(李栽) 등의 교정을 거친 후, 1735년 이후 현손 도행(道行)이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으로, 권두에 이현일(李玄逸)이 쓴 서문과 목록…
조선 시대 증소(橧巢) 김신겸(金信謙, 1693~1738)의 문집이다. 본 문집은 전사경위가 분명하지 않은 괘인사본으로, 1856년경 저자의 현손 정근이 화재로 불타버리고 남은 가장유고를 바탕으로 저자의 유문을 추가로 수집하여 5대손 병우의 협조 하에 필사한 것으로 생각된다. 본집은 10권 5책이다. 총목이나 서발문은 …
조선 시대 낙애(洛涯) 김안절(金安節, 1564~1632)의 문집이다. 본집은 5대손 김인준(金仁俊)이 종가의 가장초고(家藏草稿)를 바탕으로 수집한 후, 인준(仁俊)의 아들 제묵(濟默)이 7대손 익현(益顯)과 다시 시문을 수집ㆍ편차하여 1801년에 운각활자(芸閣活字)로 인행하였다. 본집은 원집(原集) 2권, 부록(附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