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봉록(鳳麓) 김이곤(金履坤, 1712~1774)의 문집이다. 본집은 아우 이복(履復)이 저자가 자선(自選)한 시문을 바탕으로 수집ㆍ편차하여 평양 서윤(平壤庶尹)으로 재직 중이던 1778년 우인 평안도 관찰사(平安道觀察使) 홍낙순(洪樂純)의 협조를 받아 목판으로 간행한 초간본이다. 본집은 4권 2책이다. 권두에…
조선 시대 직재(直齋) 김익동(金翊東, 1793~1860)의 문집이다. 저자 사후 20여 년 뒤 아들 덕흠(悳欽)이 이돈우(李敦禹)에게 행장을 받고, 저자의 동문인 김흥락(金興洛)과 유지호(柳止鎬)에게 비문을 구하여 문집을 정리한 이후 1908년 손자 희교(羲敎)의 주도로 문집이 간행되었다. 본집은 6권 3책으로 구성되…
한국문집총간 제57집
본 문집의 저본은 숙종의 명에 따라 문인 송시열이 수집ㆍ편차하여 진헌한 후 1687년 운각(芸閣)에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으로, 9권 부록4권 합5책(330판)의 목판본(木板本)이다. 저자의 시문(詩文)은 시(詩) 3편 외에 모두 소(疏)ㆍ서(書) 등 문(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