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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리만호 동인두 등이 토물을 바치다.
오도리만호(吾都里萬戶) 동인두(童因豆) 등 두 사람과 종정성(宗貞盛)이 보낸 무라야마(無羅也亇)·노사마(老沙亇)·노수계(老愁桂) 등 네 사람과 종성직(宗盛直)이 보낸 인서기(隣書記) 등 세 사람과 조전언팔(早田彦八)·평무지(平茂持) 등 세 사람과 삼보라쇄모(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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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성직 ․ 종정성 등이 사람을 보내 휘덕전에 향을 바치다.
종성직(宗盛直)이 보낸 인서기(隣書記) 등 세 사람과 종정성(宗貞盛)이 보낸 무라야마(無羅也亇)·노사마(老沙亇)·노수계(老愁桂) 등 네 사람과 조전언팔(早田彦八)·평무지(平茂持) 등 세 사람, 삼보라쇄모(三甫羅洒毛) 등 두 사람, 중미탄정(中尾彈正)의 아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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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에서 왜에서 장차 올 사인에게는 상복을 주지 말 것을 청하다.
의정부에서 예조의 정문에 의거하여 아뢰기를,
“왜호군(倭護軍) 평무지(平茂持)가 스스로 말하기를, ‘일찍이 대국의 관직을 받았으니 복상하기를 원하며, 데리고 온 변시라(邊時羅) 등 7인도 또한 상복 주기를 청합니다.’ 하였는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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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태수 종정성의 치전관 이견의와 치부관 피상의가 와서 복명하다.
일본국 대마주태수 종정성(宗貞盛)의 치전관(致奠官) 성균사예(成均司藝) 이견의(李堅義)·치부관(致賻官) 행사정(行司正) 피상의(皮尙宜)가 와서 복명하고 보고 들은 사건을 말하기를,
“신 등이 9월 초4일 배를 타고 초7일에 대마주(對馬州) 서쪽에 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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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마주 평무지가 와서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주(對馬州) 평무지(平茂持)가 와서 토물을 바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