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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헌부가 황혁과 박충간의 일을 아뢰다.헌부가 황혁(黄赫)·박충간(朴忠侃)의 일을【전에 아뢰었다.】아뢰니, 답하였다. “황혁의 일은 아주 방송하는 것이 아니며 대단한 일도 아니다. 그리고 비록 가묘라고 하지만 종묘를 수조하였으니 논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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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헌부가 황혁과 박충간의 일을 아뢰다.사헌부가 황혁(黄赫)·박충간(朴忠侃) 등의 일을 아뢰니, 답하였다. “황혁에 대해 인정에서 벗어나는 일을 들어 말하면 그가 어찌 믿겠는가. 바꿀 수 없다. 박충간 등은 종묘를 수리하였으니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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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원이 황혁과 박충간의 일을 아뢰다.간원이 황혁(黄赫)·박충간(朴忠侃) 등의 일을 아뢰니, 답하였다. “황혁에 대해 인정에 벗어나는 일을 들어 말하면 그가 어찌 믿겠는가. 바꿀 수 없다. 박충간 등은 종묘를 수리하였으니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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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헌부가 아뢰기를 황혁에 대한 명을 환수하고, 박충간은 개정토록 요청하다.헌부가 아뢰기를, “죄인 황혁(黃赫)에 대한 성명을 환수하시고 박충간(朴忠侃)에 대해서도 속히 개정하소서. 정창연(鄭昌衍)·정광적(鄭光績)·박승업(朴承業)·문홍도(文弘道) 등이 모두 인혐하여 사퇴하였습니다. 유성룡(柳成龍)은 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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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헌부가 황혁의 일을 아뢰다.헌부가 황혁(黃赫)의 일을 아뢰니, 이미 유시했으므로 윤허하지 않는다고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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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헌부가 황혁에 대한 명을 거두라고 건의하다.헌부가 황혁(黃赫)에 대한 성명을 빨리 거두라고 아뢰니, 답하였다. “비록 천도라도 오래되면 반드시 변하는 법이니 지금은 부처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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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원이 황혁에 대한 명을 거두라고 건의하다.간원이 황혁(黃赫)에 대한 성명을 빨리 거두라고 아뢰니, 답하였다. “방송하는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논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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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령 유인길이 황혁에 대한 명을 거두고, 정익수를 파직하라고 요청하다.장령 유인길(柳寅吉)【좌목은 위와 같다.】와서 아뢰기를, “황혁(黃赫)에 대한 성명을 빨리 거두소서. 훈련원의 참하관으로서 작산된 인원이 도로 들어올 때에는 반드시 본좌에 허용하는 것이 바로 전래 해 오는 바꿀 수 없는 규례입니다. 그런데 권지참군 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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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언 문홍도가 황혁의 대한 명을 거두고, 윤국형을 탄핵하라고 요청하다.정언 문홍도(文弘道)가【좌목은 위와 같다.】아뢰기를, “황혁(黃赫)의 일에 대한 성명을 도로 거두소서. 행호군 윤국형(尹國馨)은 유성룡(柳成龍)·우성전(寓性傳) 등과 체결하여 사림이 결렬되는 단서를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신묘 연간에 성전은 정철(鄭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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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이덕형이 황혁에 대한 명을 거두고 윤국형을 파직토록 건의하다.지평 이덕형(李徳泂)이【좌목은 위와 같다.】와서 아뢰기를, “죄인 황혁(黃赫)에 대한 성명을 빨리 거두소서. 행호군 윤국형(尹國馨)은 지난 임진년에 호서의 방백이 된 몸으로 군대를 잃고 머뭇거리다가 군부가 위급한데도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니 이미 용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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