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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덕金應德
김응덕(金應德)은 성품이 용감하였다. 원종(元宗) 11년(1270)에 나주사록(羅州司錄)이 되었는데, 당시 삼별초(三別抄)가 반란 삼별초가 반란 원종 11년(1270) 6월 삼별초들이 개경정부에 대항하여 강화경(江華京)에서 반몽․반정부 항쟁을 일으켰던 소위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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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덕金應德
金應德, 性勇敢. 元宗十一年, 爲羅州司錄, 時三別抄反, 據珍島, 勢甚熾, 州郡望風迎降, 或往珍島謁見賊將. 至羅州副使朴琈等, 首鼠未決, 上戶長鄭之呂, 慨然曰. “苟不能登城固守, 寧遁避山谷. 爲州首吏, 何面目, 背國從賊乎.” 應德聞其言, 卽決意守城, 牒州及領內諸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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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祠登歌軒架
등가(登歌)
금종(金鍾) 금종 쇠로 만든 타악기인 종으로 특종(特鍾)이라고도 한다.을 다는 시렁 가 악기를 다는 틀이다. 하나는 동쪽에 두고 옥경(玉磬) 옥경 옥으로 만든 타악기로 고유어로는 경쇠라 하는데, 돌로 만든 석경(石磬)보다 존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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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司攝事登歌軒架
등가
종가 하나를 동쪽에 두고 경가 하나를 서쪽에 둔다. 축 하나를 종의 북쪽에 조금 서편으로 두고, 어 하나를 경의 북쪽에서 조금 동편에 둔다. 박부가 둘인데, 하나는 축의 북쪽에 두고 하나는 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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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歌樂器
편종(編鐘)은 정성(正聲) 정성 십이율(十二律), 즉 육률(六律)과 육려(六呂)를 가리킨다. 육률은 양성(陽聲)인 여섯 소리로 황종(黃鐘)․태주(太簇)․고선(姑洗)․유빈(蕤賓)․이칙(夷則)․무역(無射)이고, 육려는 음성(陰聲)인 여섯 소리로 대려(大呂)․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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軒架樂獨奏節度
조서(詔書)를 맞이하고 사로(賜勞) 사로 황제가 제후에게 금품을 내려 주고 위로하는 것인데, 여기에서는 그것을 위하여 보내는 사신인 사로사(賜勞使)를 가리킨다. 를 맞이함에 왕과 뭇 관원이 배례(拜禮)할 때,
태후(太后) 태후 황태후(惶太后)의 준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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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祠登歌軒架
登歌
金鍾架一在東, 玉磬架一在西, 俱北向. 柷一在金鍾北, 稍西, 敔一在玉磬北, 稍東. 搏拊二, 一在柷北, 一在敔北, 東西相向. 一絃․三絃․五絃․七絃․九絃琴各一, 瑟二在金鍾之南, 西上, 玉磬之南, 亦如之, 東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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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司攝事登歌軒架
登歌
鍾架一在東, 磬架一在西. 柷一在鍾北, 稍西, 敔一在磬北, 稍東. 搏拊二, 一在柷北, 一在敔北, 東西相向. 一絃․三絃․五絃․七絃․九絃琴, 各一, 瑟一在鍾架之南, 西上, 磬架之南, 亦如之, 東上. 又於壇下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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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歌樂器
編鍾, 正聲一十六顆, 中聲一十二顆, 各紅線絛結全, 擔床全. 樂架事件, 撘腦一條, 頰柱二條, 中正聲串各二條, 脚桄二條, 脚趺二隻, 耀葉板五段. 五珠流蘇二件, 五色線結造, 各鈒花鍍金. 鍮石華月一副, 流珠三十顆, 盤子七箇, 紅線絛全. 牌一面, 角槌一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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軒架樂獨奏節度
迎詔書及賜勞, 王與衆官拜,
冊太后, 太后, 升降座, 冊後宴群臣, 王, 升降座, 群臣, 入門進酒,
冊王后․王太子, 王, 升降座, 冊使․副以下行禮官, 入門及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