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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정중부(鄭仲夫)정중부鄭仲夫정중부 정중부(1106~1179) 정중부는 하급무신이었던 이고(李高), 이의방(李義方) 등 무인정변 주동세력에 비해 고위무신이었고 문신에 대한 숙청에서도 온건한 입장을 취했던 인물이다. 정중부는 조위총의 저항에 대한 진압과정에서 이의방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하…#정중부 #해주 #개경 #재상 #최홍재 #공학군 #인종 #견룡대정 #내시 #다방 #김돈중 #김부식 #의종 #교위 #어사대 #수창궁 #산원 #사직재 #상장군 #인지재 #법천사 #각예 #달영원 #좌부승선 #임종식 #기거주 #한뢰 #화평재 #견룡행수 #이의방 #이고 #연복정 #흥왕사 #보현원 #대장군 #이소응 #이복기 #김광미 #양숙 #진준 #순검군 #환관 #왕광취 #배윤재 #지유 #김석재 #승선 #이세통 #이당주 #어사잡단 #김기신 #지후 #유익겸 #사천감 #김자기 #태사령 #허자단 #행궁 #가구소 #별감 #김수장 #추밀원부사 #양순정 #음중인 #대부소경 #박보균 #감찰어사 #최동식 #내시지후 #김광 #태자궁 #행궁별감 #김거실 #원외랑 #이인보 #별상원 #판이부사 #최포칭 #허홍재 #동지추밀원사 #서순 #지추밀원사 #최온 #상서우승 #김돈시 #국자감대사성 #이지심 #비서감 #김광중 #이부시랑 #윤돈신 #위위소경 #조문귀 #최윤서 #시랑 #조문진 #내시소경 #진현광 #시어사 #박윤공 #병부낭중 #강처약 #도성낭중 #강처균 #봉어 #전치유 #배진 #배연 #응양군 #용호군 #중랑장 #수사공 #복야 #한숙 #군기감 #영은관 #거제현 #진도현 #무비 #청교역 #병부시랑 #조동희 #서해도 #동계 #철령 #탐라 #최현 #소경 #최춘 #최치 #왕호 #백자단 #영의 #유방의 #명종 #참지정사 #중서시랑평장사 #문하평장 #수성사 #진윤승 #명종 2년 #서북면병마 #판행영병마 #중군병마판사 #동북면병마사 #간의대부 #김보당 #녹사 #이경직 #장순석 #유인준 #남로병마사 #서해도병마사 #동북면지병마사 #한언국 #계림 #장군 #이의민 #박존위 #안북도호부 #진의광 #이준의 #낭장 #김부 #문하시중 #채원 #지병마사 #정균 #종참 #보제사 #승록사 #양부 #재추 #낭중 #장충의 #궤장 #예관 #한나라 #공광 #중방 #송유인 #대리 #소유 #중승 #송정 #진광인 #기두 #녹상 #장박인 #조존부 #내시 장군 #오광척 #강실 #추밀 #최충렬 #공부원외랑 #광덕리 #지병부 #천신사 #내시낭장 #유득의 #지도성사 #상서 #김이영 #경대승 #금군 #송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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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김준(金俊)김준金俊김준(金俊) 김준(?~1268) 김준의 아버지는 천인 출신이었다. 따라서 그의 신분에 걸맞게 김준의 장인은 내료(內僚) 김연(金衍)이었다. 내료는 남반(南班) 7품 이상은 오를 수 없었으므로 김준의 아내 역시 보잘것없는 집안 출신이었다. 그것은 그의 처삼촌이 …#김준 #김인준 #김윤성 #최충헌 #김승준 #박송비 #송길유 #최이 #전전승지 #안심 #고성 #최항 #별장 #최의 #최양백 #유능 #고종 #유경 #장군 #위사공신 #우부승선 #권시 #복야 #권수균 #문황 #소경 #문광단 #문영단 #대정 #최주 #녹사 #유종식 #이수지 #교위 #현군수 #김인문 #지유 #백영정 #야별초 #백량 #환관 #김인선 #남반 #원종 #추밀원부사 #어사대부 #주국 #태자빈객 #익양군개국백 #식읍 #수주 #수태위 #참지정사 #판어사대사 #태자소사 #대관전 #백고좌 #교정별감 #별초 #시중 #진양공 #충청도 #안찰사 #변보 #야별초지유 #김혁정 #산원 #원나라 #팔관회 #당후 #문하 #광정연례도감 #고이 #별감 #문성주 #어사대 #김충 #차송우 #도병마녹사 #엄수안 #몽고 #승선 #김애 #용산별감 #이석 #내시 #권인기 #국자학유 #홍유서 #서장관 #김유 #신백천 #전라도 #지준 #요방 #임연 #낭장 #강윤소 #최은 #김경 #박문기 #조당 #정당 #김상 #김자정 #김자후 #김주 #고여림 #조자일 #서정 #김석재 #김대재 #김기 #김정 #김용재 #동지추밀원사 #평장사 #김지대 #합문지후 #대장군 #최휘 #강보충 #현수 #박승익 #방중산 #갈남보 #최공의 #상장군 #김홍취 #이제 #손원경 #박기 #이종기 #영주 #향리 #개경 #덕원 #충렬왕 #박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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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최유청(崔惟淸) 부 최린(崔璘)최유청崔惟淸 부 최린崔璘璘, 器局宏深, 少不護細行, 與豪俠子, 薄遊蒱酒閒. 年幾三十, 始發憤讀書, 康宗朝登第, 歷臺諫. 高宗時, 出爲羅州副使, 時原栗人李延年, 自稱百賊都元帥, 嘯聚山林, 寇掠州郡. 璘與指揮使金慶孫, 擊破之. 以功超拜右副承宣, 累遷叅知政事. 蒙古大擧入侵, 宰樞請遣安慶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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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행(嬖幸)권의(權宜) 부 이덕손(李德孫)권의權宜 부 이덕손李德孫德孫, 僕射淳牧之子. 累歷監察雜端, 按慶尙․全羅․忠淸三道, 掊克作威, 吏民畏之. 忠烈朝, 拜東京留守, 王因東征, 道過東京, 以德孫能辦供億, 加府尹. 後爲慶尙道王旨使用別監, 剝民膏血以市寵, 超授衛尉尹. 近侍別監金龍劒題馹壁云, “慶尙州道殘民血, 染出德孫三品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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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정중부(鄭仲夫)정중부鄭仲夫鄭仲夫, 海州人. 容貌雄偉, 方瞳廣顙. 白晳美鬚髥, 身長七尺餘, 望之可畏. 初州上軍籍, 封其臂送京, 宰相崔弘宰選軍, 見而異之, 解其封慰勉, 充控鶴禁軍. 仁宗朝, 始補牽龍隊正. 除夕, 設儺禮, 呈雜技, 王臨視. 內侍․茶房․牽龍等, 交相騰躍爲樂, 內侍金敦中, 年少…#정중부 #해주 #개경 #재상 #최홍재 #공학군 #인종 #견룡대정 #내시 #다방 #김돈중 #김부식 #의종 #교위 #어사대 #수창궁 #산원 #사직재 #상장군 #인지재 #법천사 #각예 #달영원 #좌부승선 #임종식 #기거주 #한뢰 #화평재 #견룡행수 #이의방 #이고 #연복정 #흥왕사 #보현원 #대장군 #이소응 #이복기 #김광미 #양숙 #진준 #순검군 #환관 #왕광취 #배윤재 #지유 #김석재 #승선 #이세통 #이당주 #어사잡단 #김기신 #지후 #유익겸 #사천감 #김자기 #태사령 #허자단 #행궁 #가구소 #별감 #김수장 #추밀원부사 #양순정 #음중인 #대부소경 #박보균 #감찰어사 #최동식 #내시지후 #김광 #태자궁 #행궁별감 #김거실 #원외랑 #이인보 #별상원 #판이부사 #최포칭 #허홍재 #동지추밀원사 #서순 #지추밀원사 #최온 #상서우승 #김돈시 #국자감대사성 #이지심 #비서감 #김광중 #이부시랑 #윤돈신 #위위소경 #조문귀 #최윤서 #시랑 #조문진 #내시소경 #진현광 #시어사 #박윤공 #병부낭중 #강처약 #도성낭중 #강처균 #봉어 #전치유 #배진 #배연 #응양군 #용호군 #중랑장 #수사공 #복야 #한숙 #군기감 #영은관 #거제현 #진도현 #무비 #청교역 #병부시랑 #조동희 #서해도 #동계 #철령 #탐라 #최현 #소경 #최춘 #최치 #왕호 #백자단 #영의 #유방의 #명종 #참지정사 #중서시랑평장사 #문하평장 #수성사 #진윤승 #명종 2년 #서북면병마 #판행영병마 #중군병마판사 #동북면병마사 #간의대부 #김보당 #녹사 #이경직 #장순석 #유인준 #남로병마사 #서해도병마사 #동북면지병마사 #한언국 #계림 #장군 #이의민 #박존위 #안북도호부 #진의광 #이준의 #낭장 #김부 #문하시중 #채원 #지병마사 #정균 #종참 #보제사 #승록사 #양부 #재추 #낭중 #장충의 #궤장 #예관 #한나라 #공광 #중방 #송유인 #대리 #소유 #중승 #송정 #진광인 #기두 #녹상 #장박인 #조존부 #내시 장군 #오광척 #강실 #추밀 #최충렬 #공부원외랑 #광덕리 #지병부 #천신사 #내시낭장 #유득의 #지도성사 #상서 #김이영 #경대승 #금군 #송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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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김준(金俊)김준金俊金俊, 初名仁俊. 父允成本賤隷, 背其主, 投崔忠獻爲奴, 生俊及承俊. 俊狀貌魁岸, 性寬厚, 謙恭下人. 又善射, 好施與, 以得衆心. 日與遊俠子弟群飮, 家無所儲. 有術僧見之曰, “此人, 後必當國.” 朴松庇․宋吉儒等, 譽於崔怡, 怡遂倚信, 每出入, 必使俊扶持, 授殿前…#김준 #김인준 #김윤성 #최충헌 #김승준 #박송비 #송길유 #최이 #전전승지 #안심 #고성 #최항 #별장 #최의 #최양백 #유능 #고종 #유경 #장군 #위사공신 #우부승선 #권시 #복야 #권수균 #문황 #소경 #문광단 #문영단 #대정 #최주 #녹사 #유종식 #이수지 #교위 #현군수 #김인문 #지유 #백영정 #야별초 #백량 #환관 #김인선 #남반 #원종 #추밀원부사 #어사대부 #주국 #태자빈객 #익양군개국백 #식읍 #수주 #수태위 #참지정사 #판어사대사 #태자소사 #대관전 #백고좌 #교정별감 #별초 #시중 #진양공 #충청도 #안찰사 #변보 #야별초지유 #김혁정 #산원 #원나라 #팔관회 #당후 #문하 #광정연례도감 #고이 #별감 #문성주 #어사대 #김충 #차송우 #도병마녹사 #엄수안 #몽고 #승선 #김애 #용산별감 #이석 #내시 #권인기 #국자학유 #홍유서 #서장관 #김유 #신백천 #전라도 #지준 #요방 #임연 #낭장 #강윤소 #최은 #김경 #박문기 #조당 #정당 #김상 #김자정 #김자후 #김주 #고여림 #조자일 #서정 #김석재 #김대재 #김기 #김정 #김용재 #동지추밀원사 #평장사 #김지대 #합문지후 #대장군 #최휘 #강보충 #현수 #박승익 #방중산 #갈남보 #최공의 #상장군 #김홍취 #이제 #손원경 #박기 #이종기 #영주 #향리 #개경 #덕원 #충렬왕 #박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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宥旨賀儀궁전 위에 자리를 다 배치한 후 첨의부(僉議府) 첨의부 충렬왕 원년(1275)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과 상서성(尙書省)을 병합하여 만든 중앙의 최고행정기구로, 백관의 서무(庶務)를 관장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고려사』 권76, 백관지, 문하부(門下府) 참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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宰樞謁諸王儀인종 2년(1124) 윤3월. 재신과 추밀들은 제왕(諸王)과 마주 대하여 예배(禮拜)하고 복야(僕射) 이하는 남쪽 줄에서 예배한다는 규정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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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私學문종 때 태사(太師)․중서령(中書令) 최충(崔沖)이 후진을 모아 열심히 교육하고 훈도해, 귀족 집안의 자제들[靑衿白布 청금백포 청금(靑衿)이 양반의 자제를 의미하며, 백포(白布)가 평민의 자제이지만, 여기에서는 양반의 자제들을 의미한다. 당시 평민의 자제까지 …#문종 #태사 #중서령 #최충 #사학 #9재 #악성재 #대중재 #성명재 #경업재 #조도재 #솔성재 #진덕재 #대화재 #대빙재 #시중최공도 #의관자제 #과거 #승방 #하과 #9경 #3사 #문헌공도 #홍문공도 #시중 #정배걸 #웅천도 #광헌공도 #참지정사 #노단 #남산도 #좨주 #김상빈 #서원도 #복야 #김무체 #문충공도 #은정 #양신공도 #평장사 #김의진 #낭중 #박명보 #정경공도 #황영 #충평공도 #유감 #정헌공도 #문정 #서시랑도 #서석 #구산도 #문헌공 #12도 #유생 #동당감시 #국자감 #사원 #사시 #학관 #한림원 #지제고 #학생 #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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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兵志)둔전(屯田)둔전【병량부】屯田【兵糧付】현종 15년(1024) 정월 현종 15년(1024) 정월 『고려사절요』 권3, 현종 15년 정월에는 “顯宗十五年正月, 都兵馬使奏, 發西京畿內河陰部曲民百餘戶, 徙嘉州南屯田所, 以充佃作”으로 기록되어 있어 서술상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런데 이 기록에 나타난 ‘佃…#둔전 #도병마사 #서경 #경기 #하음 #부곡민 #가주 #예성강 #용문창 #인주 #용주 #철주 #선주 #곽주 #위원진 #안란창 #삭북 #서북로병마사 #장성 #주진 #둔전군 #수전 #색원 #왕심 #전주 #홍다구 #서해도 #원수 #명주 #양반 #민호 #영부 #일본 #개경 #녹전미 #노예 #승려 #재추 #복야 #승지 #시위호군 #참상 #동반 #참외부사 #교위 #남반 #권무 #대정 #산직 #업중승 #백정 #초노 #소유 #정리 #제사하전 #관시노비 #대호 #중호 #소호 #어고 #카다안 #반주 #방리 #서인 #동계 #방수 #쌍성 #영덕 #흥해 #덕원 #청하 #별초마 #장기 #연일 #안강 #기계 #신광 #잡공 #군량색 #전라도 #임피 #사급전 #도평의사 #둔전관 #양전 #정동행성 #전조 #방호군 #염제신 #안주 #수병 #한민 #가호 #사원 #북원 #북계 #사전 #연호 #양부 #통헌 #조미 #향사 #헌부 #사사전 #궁사전 #과렴 #최영 #우왕 #교동 #강화 #마니산 #참성단 #제전 #강화부 #군부 #문하부낭사 #안렴사 #수령 #도당 #궁사 #공신전 #전라도안렴사 #여칭 #봉익 #정순 #봉순 #중정 #중현 #봉상 #봉선 #재보 #조민수 #기로 #구분전 #헌사 #금성 #압록강 #불역전 #한 #흉노 #국역 #수군만호부 #성보 #봉수 #수군 #합포 #의주 #조운 #수군만호 #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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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부鄭仲夫정중부 정중부(1106~1179) 정중부는 하급무신이었던 이고(李高), 이의방(李義方) 등 무인정변 주동세력에 비해 고위무신이었고 문신에 대한 숙청에서도 온건한 입장을 취했던 인물이다. 정중부는 조위총의 저항에 대한 진압과정에서 이의방을 제거하고 권력을 장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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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金俊김준(金俊) 김준(?~1268) 김준의 아버지는 천인 출신이었다. 따라서 그의 신분에 걸맞게 김준의 장인은 내료(內僚) 김연(金衍)이었다. 내료는 남반(南班) 7품 이상은 오를 수 없었으므로 김준의 아내 역시 보잘것없는 집안 출신이었다. 그것은 그의 처삼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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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청崔惟淸 부 최린崔璘璘, 器局宏深, 少不護細行, 與豪俠子, 薄遊蒱酒閒. 年幾三十, 始發憤讀書, 康宗朝登第, 歷臺諫. 高宗時, 出爲羅州副使, 時原栗人李延年, 自稱百賊都元帥, 嘯聚山林, 寇掠州郡. 璘與指揮使金慶孫, 擊破之. 以功超拜右副承宣, 累遷叅知政事. 蒙古大擧入侵, 宰樞請遣安慶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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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의權宜 부 이덕손李德孫德孫, 僕射淳牧之子. 累歷監察雜端, 按慶尙․全羅․忠淸三道, 掊克作威, 吏民畏之. 忠烈朝, 拜東京留守, 王因東征, 道過東京, 以德孫能辦供億, 加府尹. 後爲慶尙道王旨使用別監, 剝民膏血以市寵, 超授衛尉尹. 近侍別監金龍劒題馹壁云, “慶尙州道殘民血, 染出德孫三品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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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부鄭仲夫鄭仲夫, 海州人. 容貌雄偉, 方瞳廣顙. 白晳美鬚髥, 身長七尺餘, 望之可畏. 初州上軍籍, 封其臂送京, 宰相崔弘宰選軍, 見而異之, 解其封慰勉, 充控鶴禁軍. 仁宗朝, 始補牽龍隊正. 除夕, 設儺禮, 呈雜技, 王臨視. 內侍․茶房․牽龍等, 交相騰躍爲樂, 內侍金敦中, 年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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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金俊金俊, 初名仁俊. 父允成本賤隷, 背其主, 投崔忠獻爲奴, 生俊及承俊. 俊狀貌魁岸, 性寬厚, 謙恭下人. 又善射, 好施與, 以得衆心. 日與遊俠子弟群飮, 家無所儲. 有術僧見之曰, “此人, 後必當國.” 朴松庇․宋吉儒等, 譽於崔怡, 怡遂倚信, 每出入, 必使俊扶持, 授殿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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宥旨賀儀궁전 위에 자리를 다 배치한 후 첨의부(僉議府) 첨의부 충렬왕 원년(1275) 중서문하성(中書門下省)과 상서성(尙書省)을 병합하여 만든 중앙의 최고행정기구로, 백관의 서무(庶務)를 관장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고려사』 권76, 백관지, 문하부(門下府) 참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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宰樞謁諸王儀인종 2년(1124) 윤3월. 재신과 추밀들은 제왕(諸王)과 마주 대하여 예배(禮拜)하고 복야(僕射) 이하는 남쪽 줄에서 예배한다는 규정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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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私學문종 때 태사(太師)․중서령(中書令) 최충(崔沖)이 후진을 모아 열심히 교육하고 훈도해, 귀족 집안의 자제들[靑衿白布 청금백포 청금(靑衿)이 양반의 자제를 의미하며, 백포(白布)가 평민의 자제이지만, 여기에서는 양반의 자제들을 의미한다. 당시 평민의 자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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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전【병량부】屯田【兵糧付】현종 15년(1024) 정월 현종 15년(1024) 정월 『고려사절요』 권3, 현종 15년 정월에는 “顯宗十五年正月, 都兵馬使奏, 發西京畿內河陰部曲民百餘戶, 徙嘉州南屯田所, 以充佃作”으로 기록되어 있어 서술상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런데 이 기록에 나타난 ‘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