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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충순蔡忠順
채충순(蔡忠順) 채충순(?~1036) 음성 채씨[陰城蔡氏․濟陽蔡氏]로, 목종~현종 때 중추원직학사(中樞院直學士)․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역임한 문신관료이다. 그의 선대는 음성현(陰城縣)(지금의 충청북도 음성군)지역의 토착세력으로 고려 초기부터 관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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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유의皇甫兪義
황보유의(皇甫兪義) 황보유의(?~1042) 영천 황보씨(永川皇甫氏)라 기록된 후대의 족보와 달리, 고려 태조 이래 왕실의 처가와 외척이 된 황보제공(皇甫悌恭)과 같은 황주 황보씨(黃州皇甫氏) 집안출신의 문신관료이다. 문연(文演)과 함께 서경세력으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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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충순蔡忠順
蔡忠順, 史失世系. 穆宗朝, 累遷中樞院副使, 王寢疾, 忠順與劉瑨․崔沆, 直宿銀臺. 一日, 王召忠順入臥內, 辟左右語曰, “寡人疾漸就平. 聞外閒有窺覦者, 卿知之乎?” 對曰, “臣試聞之, 未得其實.” 王取枕上封書與之, 乃劉忠正所上也. 云, “右僕射金致陽, 覬覦非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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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유의皇甫兪義
皇甫兪義, 史失其世系. 穆宗朝, 歷官至宣徽判官. 王寢疾, 金致陽謀變, 王知之, 命選文武各一人, 率軍校, 往迎顯宗. 於是, 蔡忠順․崔沆等議曰, “皇甫兪義, 志存宗社, 且其父祖, 有勳勞於國, 當不墜家業, 以盡心力, 盍遣此人?” 幷擧武班郞將文演, 以聞. 乃命忠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