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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태수 종성직에게 빈번한 사자 파견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다.
예조참의 홍윤성(洪允成)이 교지를 받들어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성직(宗盛職)에게 치서하기를,
“귀도는 우리나라의 문호이며, 여러 섬에서 왕래하는 관문으로서 여러 섬의 사객선이 반드시 귀도의 문인을 얻은 연후에야 비로소 도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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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의 사인으로 온 왜인의 지대에 관한 예조의 사목.
이 해에 일본국의 여러 곳에서 사인으로 보낸 왜인이 6,116명이니, 예조에서 지대하는 사목을 의논하여 아뢰기를,
“1. 대마도는 적선이 지나가는 중요한 관문이나, 등희구(藤熙久) · 원승(源勝)과 기타 깊고 먼 구주(九州)의 왜인이 나라에 도움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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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관서도 풍주태수 원지직 등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관서도(關西道) 풍주태수(豊州太守) 원지직(源持直)·진궁병부소보(眞弓兵部小輔) 원영(源永)·오도우구수(五島宇久守) 원승(源勝)·호자(呼子) 원고(源高)·대마주(對馬州) 종성직(宗成職)이 각각 사인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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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주 종성직 ․ 오도우구수 원승 ․ 왜호군 아마두가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주 종성직(宗成職), 오도우구수(五島宇久守) 원승(源勝)이 각각 사인을 보내 와서 토물을 바치고, 왜호군(倭護軍) 아마두(阿馬豆)도 또한 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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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주 ․ 일기주 등지에서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주(對馬州) 호군(護軍) 정대랑(井大郞)·일기주(一岐州) 호군(護軍) 등영계(藤影繼)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고, 종성홍(宗盛弘)·종성가(宗盛家)·종성직(宗成職)과 살주(薩州)의 등희구(藤熙久)도 각각 사인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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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성직(宗成職)·종하무(宗賀茂)·진궁병부소보(眞弓兵部少輔) 원영(源永)이 각각 사인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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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조참에 일본국에서 온 사인 우면로 등이 수반하다.
근정전에 나아가 조참을 받았는데, 일본국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성직(宗成職)의 사인 우면로(亏面老) 등 10명이 수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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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도주 종성직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성직(宗盛直)이 사신을 보내어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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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주 종성직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주(對馬州) 종성직(宗成職)이 사자를 보내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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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도주 종석직이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대마도주(對馬島主) 종성직(宗成職)이 사인을 보내어 토물을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