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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량 수송, 중국군의 동태, 이여송 조제 문제, 도산의 적정 등을 논의하다.상이 별전에 나아가 대신과 비변사가 당상을 인견하였다.【입시한 사람은 영의정 유성룡(柳成龍), 지중추부사 정탁(鄭琢), 좌의정 이원익(李元翼), 우의정 이덕형(李德馨), 대사헌 이헌국(李憲國), 호조판서 김수(金睟), 이조판서 홍진(洪進), 예조판서 심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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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이 남하할 때 공로를 세운 한효순 등에게 논상하게 하다.6523. 대군이 남하할 때 공로를 세운 한효순 등에게 논상하게 하다. 비변사가 아뢰기를, “전에 대군이 남하할 때 군량을 잘 관리하여 결핍하지 않게 한 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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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변사가 부족한 양식 마련을 위해 조도사를 파견할 것을 청하다.6657. 비변사가 부족한 양식 마련을 위해 조도사를 파견할 것을 청하다. 비변사가 아뢰기를, “오늘날 양식을 조달하는 문제가 매우 갈급한 형편인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은 계책을 얻을 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