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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정벌하러 갔던 군대가 합포에 돌아오다.일본을 정벌하러 갔던 군대가 합포(合浦)에 돌아왔다. 동지추밀원사 장일(張鎰)을 파견하여 그들을 위로하였는데 이번 전쟁에서 돌아오지 못한 자의 총수가 무려 13,500여명이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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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방경15년에 황제는 일본을 정벌코자 글을 보내 김방경(金方慶)과 홍다구(洪茶丘)에게 전함을 만드는 것을 감독하게 하였다. 이 전함 건조를 중국 남방에서 하는 방식대로 진행한다면 비용이 많이 들 뿐더러 장차 제 기한 내에 완공하기가 어려울 것이므로 온 나라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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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갔다 돌아온 군사를 동지추밀원사 장일을 보내어 위로하다.동정 갔던 군사가 합포로 돌아오니 동지추밀원사 장일(張鎰)을 보내어 위로하였는데, 돌아오지 못한 군사가 무려 13,500여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