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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 ․ 장운익 ․ 강연 ․ 조수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김수(金睟)를 지중추부사로, 장운익(張雲翼)을 승문원 참교로, 강연(姜綖)을 봉교로, 조수익(趙守翼)을 대교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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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윤 홍세공을 전라도관찰사에 제수하고 전주 부윤을 겸하게 하다.
전주부윤 홍세공(洪世恭)을 전라도 관찰사에 제수하고 전주부윤을 겸하게 하는 한편, 전주를 감영(監營)으로 만들어 권속을 인솔하고 가서 양계의 예와 같이 구임하게 하였다. 강연(姜綎)을 정언에 제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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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 등을 인견하여 일본 ․ 중국의 외교 문서의 처리 등의 일을 논의하다.
오시에 상이 편전에 나아가 영의정 유성룡(柳成龍), 행판돈녕부사 정곤수(鄭崐壽), 좌찬성 최황(崔滉), 호조판서 김수(金睟), 형조판서 신점(申點), 행판결사 윤선각(尹先覺), 병조판서 한효순(韓孝純), 호조참판 성영(成泳)을 인견하였다. 행도승지 강신(姜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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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수 ․ 한술 ․ 강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6547. 윤두수·한술·강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윤두수(尹斗寿)【*.】를 영의정으로, 한술(韓述)을 장례원판결사로, 강연(姜綖)을 군기시 정으로, 경섬(慶暹)과 권경우(権慶祐)를 사헌부장령으로, 유인길(柳寅吉)을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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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원이 율에 따라 황정욱의 죄를 정하라고 아뢰다.
간원(諫院)이【대사간 박응복(朴應福), 사간 이시언(李時彦), 정언 강연(姜綖)】아뢰기를,
“죄인 황정욱(黃廷彧)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적에게 아첨하고 국은을 배반한 행위는 왕법상 반드시 죽이고 용서할 수 없는 죄입니다. 지난번 처음 추국할 때 허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