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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좌李周佐
이주좌(李周佐)는 경주(慶州)(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시) 사람으로, 한미한 집안출신이었으나 어려서부터 총명하였다.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 이성공(李成功) 이성공(?~?) 목종~정종 때 동경유수(東京留守)․전중감(殿中監)․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를 역임한 문신관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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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李子淵 부 이자량李資諒
이자량(李資諒)은 처음 이름이 이자훈(李資訓)이며, 외척으로서 좌우위녹사(左右衛錄事)․참군사(叅軍事)로 보임되었다. 예종 때 윤관(尹瓘)을 따라 여진(女眞)을 정벌 정벌 예종 2년(1107)~3년 원수 윤관(尹瓘)과 부원수 오연총(吳延寵) 등이 17만의 대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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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金元鼎
김원정(金元鼎) 김원정(?~1063) 내사시랑평장사(內史侍郞平章事)를 역임한 경주 김씨(慶州金氏) 김인위(金因渭)의 아들이자 현종의 비인 원순숙비(元順淑妃)와 남매로, 덕종~문종 때 감찰어사(監察御史)를 거쳐 수태위(守太尉)․문하시중(門下侍中)을 역임한 고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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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일金富佾 부 김부의金富儀
김부의(金富儀)는 처음 이름이 김부철(金富轍)이며, 자가 자유(子由)이다. 숙종 2년(1097) 과거에 급제 급제 숙종 2년(1097) 4월 지공거 황영(黃瑩)과 동지공거 유석(庾晳)이 주관한 과거에 김부의(金富儀)가 임원통(林元通) 등과 함께 급제한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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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郭尙
곽상(郭尙) 곽상(1034~1106) 참지정사(叅知政事)를 역임한 청주 곽씨(淸州郭氏) 곽원(郭元)의 손자로, 선종~숙종 때 참지정사를 역임하다가 수사공(守司空)으로 퇴직한 문신관료이다. 그의 첫째 아들인 곽탄(郭坦)의 직계 후손들은 고려후기에 세족으로 성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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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증康拯
강증(康拯)은 서해도(西海道) 영강현(永康縣)(지금의 황해남도 강령군 및 인천광역시 옹진군) 사람이다. 집안이 대대로 한미했고 별다른 재주도 없었으나 행동이 조심스러웠고 근실했다. 조부 강인우(康仁祐)가 나라에 봉사하다 죽었으므로 예에 따라 양온사(良醞史)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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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극검金克儉
김극검(金克儉)은 자가 백의(伯儀)이고 영광군(靈光郡)(지금의 전라남도 영광군) 사람이다. 조부 김행경(金行瓊) 김행경(?~?) 평장사를 지낸 영광 김씨(靈光金氏) 김심언(金審言)의 후손으로, 현종 때 과거에 급제한 후 선종 때까지 한림학사(翰林學士)․상서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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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金珦
김향(金珦)은 자가 부민(富民)이며, 안동부(安東府)(지금의 경상북도 안동시) 사람이다. 서리(胥吏) 출신으로 학식은 없었으나 청렴하고 신중하여 사무를 잘 처리했다. 인종 때 합문지후(閤門祗候)를 거쳐 경원군사(慶源郡使)로 나갔는데 청렴하고 근실히 업무를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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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척경崔陟卿
최척경(崔陟卿)은 완주(完州)(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시) 향리 출신으로 과거에 급제하였다. 의종 초에 경산부판관(京山府判官)으로 임명되었는데 성품이 청렴하고 깨끗하여 향리와 백성들이 그를 우러러 존경하였다. 임기를 마치고 개경으로 돌아왔으나 권문세가에는 십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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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유일咸有一
함유일(咸有一) 함유일(1106~1185) 자가 향천(享天)이며, 상의봉어동정(尙衣奉御同正)을 지낸 양근 함씨(楊根咸氏) 함덕후(咸德侯)의 아들로, 인종 때 이부기관(吏部記官)․천관장고(天官掌故)를 거쳐 명종 때 공부상서(工部尙書)로 퇴직한 문신관료이다. 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