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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조문발(趙文拔)조문발趙文拔趙文拔, 定戎鎭吏, 幼聰敏俊逸, 讀書輒記, 文詞淸警. 擢魁科, 補南京司錄, 其父年踰六十, 文拔作詩遺崔怡求官. 怡告忠獻曰, “子擢狀元, 父爲州吏, 非國家重儒之意. 且趙生才氣必遠到, 盍免其父鄕役, 以勵爲人父者?” 忠獻然之, 遂聞于王授職, 時人美之. 文拔, 累轉中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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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취려(金就礪) 부 김변(金賆)김취려金就礪 부 김변金賆賆, 字損之. 蔭補東面都監判官, 登第, 累遷禮部郎中. 忠烈以世子入元, 賆從之. 及忠烈尙公主, 襲爵東還, 賆功居多, 賜誓券曰, “爾功之大, 予賞之微. 爾雖有罪, 十犯九宥, 至于子孫, 亦如之.” 官累判秘書寺事, 與同修國史任翊, 撰元世祖事跡. 尋遷承旨, 進副知密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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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설공검(薛公儉)설공검薛公儉薛公儉, 淳昌郡人, 父愼登第, 以吏幹稱, 官至樞密院副使. 愼母趙氏, 四乳而生八子, 三子登科, 封國大夫人. 公儉, 初調喬桐監務, 選補都兵馬錄事. 高宗末登第, 官累禮部郞中. 元宗朝, 拜軍器監. 從世子如元, 以功, 累遷右副承宣. 忠烈初, 進密直副使, 爲必闍赤, 歷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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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훤(金晅)김훤金晅金晅, 字用晦, 義城縣人, 元宗元年登第. 林衍之廢立也, 忠烈以世子在元, 帝議欲冊爲東安公, 遣兵來討衍. 會晅以聖節使書狀如元, 上書言, “賊若聞世子受冊爲公, 必諭國人曰, ‘上國已削王爵, 國當除矣. 莫如死守社稷.’ 則人皆信之, 如此難以歲月下, 非朝廷利也.” 帝允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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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한강(韓康)한강韓康韓康, 初名璟, 淸州人, 性酷好浮屠法. 高宗時登第, 累遷監察御史, 出守金州. 前此, 田賦常不滿額, 守多坐罷, 康始至, 理屯田之廢者, 得穀二千餘石, 吏戢民安. 以最, 徵爲禮部郞中, 歷工部侍郞諫議大夫國子大司成翰林學士. 忠烈朝, 知密直司事, 轉判三司事. 時兩府議國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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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忠義)정의(鄭顗)정의鄭顗鄭顗, 淸州人, 初名俊儒. 高宗四年, 顗以臺吏, 分司西京. 契丹兵入寇, 詔西京兵馬使上將軍崔兪恭․判官禮部郞中金成等, 率西京兵, 令援五軍擊之. 時兪恭好侵漁, 士卒離叛, 有卒崔光秀不肯行, 竪纛召集軍士, 還向西京. 兪恭倉黃失措, 成醉臥不省. 光秀遂據城作亂, 自稱高勾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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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蠶선잠단(先蠶壇)은 너비가 2장(丈)이고 높이는 5척(尺)이며 사방으로 계단이 나 있다. 제물을 묻는 구덩이는 안담의 바깥쪽 북편에 있으며 남쪽으로 계단이 나 있고 너비와 깊이는 제물을 넉넉히 넣을 수 있도록 만든다. 제향일은 늦은 봄 길한 사일(巳日)이다. 축…#선잠단 #축판 #폐백 #돼지 #헌관 #태상경 #초헌관 #예부낭중 #아헌관 #태상박사 #종헌관 #선농단 #제례 #제향 #수궁서 #교사령 #장생령 #태악령 #등가 #봉례 #어사 #악현 #찬자 #협률랑 #악거 #헌가 #태사령 #선잠 #서릉 #신위판 #보 #궤 #벼 #조 #메기장 #찰기장 #등 #변 #두 #대갱 #형 #채소 #기름 #갱 #마른대추 #소금 #말린생선 #흰떡 #사슴육포 #개암 #마름씨 #가시연씨 #밤 #미나리절임 #죽순절임 #횟간 #무우절임 #부추절임 #토끼육장 #생선젓 #돼지갈비살 #사슴고기육장 #담해 #작 #사준 #단술 #상준 #흰술 #산뢰 #청주 #준 #국자 #보자기 #잔대 #대광주리 #준소 #물항아리 #수건 #감찰어사 #찬인 #재소 #태관령 #재인 #축사 #찬소 #향관 #양온령 #영사 #재랑 #소제 #알자 #악공 #문무 #무무 #고선궁 #격안지곡 #남려궁 #용안지곡 #선잠씨 #풍안지곡 #화안지곡 #예제 #축문 #음복 #복주 #제육 #기장밥 #환안지곡 #무대 #낭중 #흠안지곡 #앙제 #항아리 #아헌 #단 #종헌 #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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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場대체로 과거 시험[選場]은 해마다 열기도 하고, 혹은 한 해를 건너뛰기도 하는 등 정해진 기간이 없으며, 선비를 뽑는 데에도 또한 정원이 없었다. 없었다 고려사회에서 과거시험이 처음 시행된 광종 9년(958)부터 공양왕 4년(1392)까지의 435년 동안, 제…#과거 시험 #한림학사 #쌍기 #지공거 #진사 #갑과 #최섬 #명경 #복업 #최광범 #의업 #왕거 #조익 #김책 #왕융 #최거업 #김이 #동지공거 #양연 #백사유 #한린경 #친시 #고응 #을과 #원징연 #최행언 #정광 #최승로 #좌집정 #이몽유 #병관어사 #유언유 #좌승 #노혁 #복시 #강은천 #이종 #병과 #진량 #최영린 #정우현 #명법 #이위 #최득중 #최항 #이유현 #동진사 #최원신 #이자림 #도고시관 #곽원 #예부시랑 #유방헌 #주인걸 #명서 #명산 #삼례 #삼전 #좌사낭중 #최성무 #강주재 #은사 #송굉 #박원휘 #내사사인 #황주량 #최충 #조원 #중추원직학사 #채충순 #손원선 #강감찬 #안창령 #국자사업 #손몽주 #서숭 #좌복야 #김심언 #임유간 #비서감 #주저 #우현부 #예빈경 #이공 #김현 #정배걸 #급사중 #김맹 #황정 #국자좨주 #유징필 #이원현 #산기상시 #조패 #장교 #예부상서 #이자연 #최황 #낭중 #이작인 #정재원 #예부낭중 #박유인 #최유선 #상서좌승 #이작충 #백가이 #은사과 #최희목 #형부상서 #김무체 #노연패 #좌간의대부 #황항지 #문하시중 #유창 #내사시랑 #김원현 #문하시랑 #최융 #이인정 #중추원부사 #김정신 #중추원사 #김정준 #박인수 #최석 #우상 #지중추원사 #유선여 #상서우복야 #이영간 #이간방 #좌산기상시 #이준 #김화숭 #양신린 #나계함 #김행경 #홍기 #기거사인 #노인 #고중신 #최상 #최인 #상서좌복야 #최익신 #이성미 #박유각 #정유산 #이하 #이정공 #이욱 #참지정사 #문정 #우원령 #노단 #김상제 #이부상서 #최연 #태학생 #전덕조 #중서시랑 #시강학사 #박인량 #음정 #동지중추원사 #최사량 #이부시랑 #김상기 #고민익 #상서이부사랑 #이예 #김준 #이자위 #김근 #박경백 #판상서이부사 #예빈소경 #최사추 #김부필 #김량감 #간의대부 #손관 #이경비 #오함서 #김성 #위계정 #정극공 #유석 #좌승선 #최홍사 #유진 #임성개 #김보신 #황영 #임원통 #이덕윤 #동지추밀원사 #이오 #지주사 #유신 #한숙단 #윤관 #사재경 #이굉 #강척 #송 #장침 #별두을과 #홍패 #안장 #정문 #유재 #태자 #송위 #김연 #황보허 #임의 #박경작 #한즉유 #이재 #노현용 #김상우 #이정승 #평장사 #오연총 #시랑 #임언 #정지원 #한교여 #백유 #임완 #별사을과 #조중장 #박승중 #대책 #김정 #지추밀원사 #직문하성 #이수 #어시 #쇄청 #배우 #정당문학 #이궤 #김고 #김복윤 #한안인 #김부일 #이지저 #과거 #무학생 #김인규 #나경순 #임유문 #홍관 #변순부 #김약온 #병부시랑 #김부식 #고효충 #이지미 #이양신 #이공수 #김부철 #왕좌재 #문공인 #최유 #이원철 #강후현 #박동주 #최자성 #임존 #최광원 #김부의 #홍이서 #김우번 #임원애 #우승선 #정항 #허홍재 #이중 #이신 #상서우승 #이대유 #김단 #최급 #임광 #팽희밀 #추밀원사 #왕충 #형부시랑 #권적 #고주 #한유충 #최유청 #김돈중 #윤언이 #조문진 #이인실 #최함 #황문부 #김영관 #김자의 #이유창 #고조기 #유필 #문공원 #이지무 #안영유 #임극충 #김의 #유희 #김영석 #문하성사 #최윤의 #김존중 #황보탁 #이원응 #황문장 #이양승 #이공승 #김정명 #김영부 #이지심 #최효저 #이덕수 #이계원 #김영윤 #김양 #이순우 #김원례 #지문하성사 #서순 #박소 #김광중 #장영재 #이익충 #한취 #우간의 #김신윤 #임수 #김천 #한언국 #장문경 #윤인첨 #문극겸 #최시행 #추밀부사 #민영모 #곽양선 #백용섭 #이문탁 #대부경 #한문준 #진간공 #추밀원부사 #판대부사 #염신약 #최기정 #우간의대부 #이응초 #진광순 #문하평장사 #윤종함 #이득옥 #우산기상시 #이지명 #허징 #임민비 #금극의 #왕봉진 #송돈광 #최증 #이당모 #임유 #황보위 #조영인 #유공권 #손희작 #최유가 #판비서사 #최선 #김군수 #이자문 #조정관 #최당 #민공규 #방연보 #전민유 #김평 #최득검 #백광신 #조문발 #첨서추밀원사 #국자대사성 #최종준 #조준 #황극중 #안유부 #인득후 #이계장 #판예빈성사 #최홍윤 #마중기 #최탄 #유양재 #우부승선 #금의 #황보관 #유택 #김홍 #대사성 #조충 #강창서 #전경성 #동평장사 #최보순 #허수 #채정 #김신정 #박현규 #염후 #전중감 #임영령 #이득소 #김중룡 #한광연 #이종규 #박승유 #김량경 #양부 #우복야 #최부 #조균정 #판비서성사 #최정분 #손완 #위위경 #최종재 #임장경 #유승단 #오예 #판위위사 #이규보 #이돈 #유충기 #전경 #한림학사승지 #김인경 #김태서 #문진 #이백순 #김연성 #판예부사 #박정규 #박희 #이방무 #임경숙 #지순 #최린 #장천기 #송순 #정안 #최종균 #김창 #설신 #홍지경 #홍균 #위순 #박훤 #양저 #대복경 #민인균 #김균 #김효인 #김응문 #최자 #황보기 #유성재 #조수 #좌부승선 #윤극민 #윤정형 #최온 #판사재감사 #김지대 #곽왕부 #홍진 #장한문 #이장용 #유경 #위문경 #정지 #정겸 #유천우 #조득주 #최윤개 #박륜 #김주정 #곽여익 #민지 #김애 #윤승관 #원부 #허공 #김황 #김구 #이의 #정현좌 #장일 #주정 #한강 #승선 #박항 #최지보 #밀직부사 #설공검 #이익방 #찬성사 #법전판서 #곽여필 #조간 #백문절 #이백기 #서적점녹사 #지밀직사사 #이존비 #승지 #곽예 #최백륜 #판밀직사사 #판위위시사 #권단 #조선열 #지첨의부사 #좌승지 #최수황 #곽린 #이익배 #이부 #중찬 #안향 #윤선좌 #정가신 #김변 #최함일 #윤안비 #김순 #강훤 #전승 #정윤의 #이자세 #밀직사사 #권영 #좌부승지 #노승관 #오기 #삼사좌사 #지우공 #최응 #조광한 #김태현 #비서윤 #김우 #박리 #정해 #지신사 #송린 #장자빈 #허유전 #판도총랑 #안분 #권한공 #최성지 #안진 #이진 #고시관 #윤혁 #동고시관 #박인간 #연흥군 #박전지 #총부전서 #백원항 #홍의손 #이제현 #박효수 #최용갑 #권준 #박원 #최원우 #순흥부원군 #안문개 #우대언 #이담 #송천봉 #밀직제학 #한종유 #이군해 #주빈 #채홍철 #안규 #남궁민 #김영돈 #안축 #판전의시사 #김광재 #안원룡 #김진 #신예 #이자을 #박충좌 #이천 #하을지 #양천군 #허백 #한산군 #이곡 #김인관 #김해군 #홍언박 #이색 #안보 #안을기 #이인복 #김희조 #염흥방 #김득배 #추밀원직학사 #한방신 #정몽주 #우시중 #지도첨의 #유숙 #박실 #흥안부원군 #첨서밀직사사 #윤소종 #9재 #이첨 #흥안백 #유백유 #전록생 #김잠 #이무방 #김자수 #홍중선 #지밀직 #한수 #정총 #죽성군 #안극인 #권중화 #성석연 #서성군 #밀직사 #박형 #이문화 #순흥군 #안종원 #판후덕부사 #윤진 #유량 #문하평리 #우현보 #이인민 #김한로 #염국보 #우홍명 #한산부원군 #맹사성 #정도전 #권근 #이치 #판개성부사 #유원 #후덕부윤 #이종학 #김여지 #성석린 #평리 #이조 #판삼사사 #설장수 #이원굉 #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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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國子試之額국자시(國子試)의 정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전해진 규정이 없었다. 덕종 초년(즉위년 : 1031). 우습유(右拾遺) 염현(廉顯) 염현(?~?) 태조 때 삼한공신(三韓功臣)이 된 서원 염씨(瑞原廉氏) 염형명(廉邢明)의 증손으로, 덕종 때까지 우습유…#우습유 #염현 #정공지 #우부승선 #김상빈 #한복 #비서소감 #고유 #예부낭중 #이오 #김신 #중서사인 #이재 #안지충 #국자좨주 #홍관 #유탄승 #문덕전학사 #김고 #왕존 #임광 #임경 #최함 #한재 #예부시랑 #이인실 #탁광유 #박경산 #황보존 #김영관 #박언유 #장수 #김대년 #이지무 #박수 #최윤의 #양충찬 #십운시 #박유시 #좌승선 #정습명 #오광윤 #조정시 #김영윤 #고영근 #하정재 #지주사 #유석 #김세뢰 #이동수 #우승선 #이원응 #박세남 #김우 #명경 #어사중승 #이공승 #김단보 #황문장 #급사중 #최응청 #이양수 #이덕수 #김양 #고극중 #기거주 #윤인첨 #정성택 #대부소경 #최우보 #김모직 #우상시 #서순 #김등 #김돈중 #민식 #정숙충 #왕광순 #김돈시 #임정 #태복경 #유덕림 #이희우 #이세경 #판위위사 #고자사 #김광조 #장작감 #염신약 #김징위 #이자우 #형부시랑 #민영모 #승구원 #방희진 #최여해 #이진승 #정세준 #간의대부 #최우청 #박돈장 #김각장 #좌부승선 #이문중 #이척고 #임민비 #홍영식 #상서좌승 #최당 #오몽림 #조영인 #최문목 #정광우 #대사성 #황보탁 #좌산기상시 #이지명 #판장작감 #최선 #양공준 #비서감 #김영부 #지종준 #유공권 #정수강 #이규보 #이순우 #홍경 #장자목 #신서 #이응분 #왕의 #김평 #지대성 #가세유 #이계장 #육영의 #이당인 #예빈경 #고영중 #진화 #노원규 #최홍윤 #정공찰 #박유필 #안유부 #진양윤 #송함 #최효사 #김명여 #이세흥 #판소부감사 #이이 #이위 #장윤문 #김남석 #권시위 #조충 #추영수 #신계백 #채정 #정종서 #정홍주 #우간의대부 #최보순 #민부 #위대여 #이순중 #진교 #김혁량 #좌간의대부 #박현규 #윤득지 #장초 #임영령 #김문로 #이득소 #문창서 #위위경 #최종정 #김수견 #소문열 #김양경 #진창덕 #서자민 #최선단 #이양무 #유충기 #한경윤 #유승단 #김찬 #양용장 #이유신 #원양윤 #최종번 #유송백 #장양윤 #유경현 #고종뢰 #김양순 #노희관 #임경겸 #이단 #이인 #이백순 #강홍정 #조백 #태복시사 #김창 #오수 #조희보 #판비서성사 #송국첨 #오순 #이석숭 #민인균 #권후 #유발충 #조백기 #한경 #유홍 #민양선 #박문정 #최자 #정순 #염수정 #조수 #손창연 #정일린 #이순목 #노원 #이장용 #김중위 #김명 #하천단 #이소 #곽홍조 #유경 #왕윤 #이수경 #상서우승 #최윤개 #임춘수 #황공석 #한취 #이원 #허수 #오한경 #김득균 #유천우 #김수연 #임기 #정의 #김양유 #임목 #박안 #김구 #이회 #원부 #방선로 #한강 #양순 #한림시독학사 #임익 #문관지 #양균 #이인성 #김태현 #조전 #판비서사 #주열 #이지환 #이연 #김주정 #정공단 #정구 #우사의대부 #정흥 #백원항 #정시 #반부 #안석 #비서소윤 #김응문 #이부 #이응 #안전 #윤신걸 #최전 #임홍기 #임정기 #이규 #우부승지 #이혼 #김승인 #좌승지 #정해 #이언충 #김훤 #이관 #윤보 #최응 #이천 #오기 #김랑운 #정선 #이봉룡 #박전 #양성재 #오연 #구환 #우승지 #안우기 #이문언 #박효수 #9재삭시 #김현구 #우대언 #허부 #정을보 #배중보 #신천 #이달중 #윤지현 #손광사 #성균좨주 #김우류 #탁광무 #윤택 #안원룡 #김진 #양윤식 #김광재 #성원달 #김응 #좨주 #전숙몽 #안보린 #대언 #정사도 #박형 #김득제 #감찰집의 #송천봉 #한달한 #유숙 #전익 #어사대부 #신군평 #이준 #이교 #박계양 #지신사 #원송수 #허시 #전리판서 #한천 #민안인 #임간 #곽추 #정희 #김도 #정준 #서균형 #이여량 #상호군 #이숭인 #이승상 #염정수 #우홍명 #좌대언 #윤취 #임공위 #권집경 #정곤 #이종학 #맹사겸 #권주 #황눌 #민개 #이적 #이첨 #이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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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蠶先蠶壇. 方二丈, 高五尺, 四出陛. 瘞埳, 在內壝之外壬地, 南出陛, 方深取足容物. 享日, 季春吉巳. 祝版, 稱“高麗國王王某, 敢明告.” 幣, 以黑, 長丈八尺. 牲牢, 豕一. 獻官, 太常卿爲初獻, 禮部郞中爲亞獻, 太常博士爲終獻. …#선잠단 #축판 #폐백 #돼지 #헌관 #태상경 #초헌관 #예부낭중 #아헌관 #태상박사 #종헌관 #선농단 #제례 #제향 #수궁서 #교사령 #장생령 #태악령 #등가 #봉례 #어사 #악현 #찬자 #협률랑 #악거 #헌가 #태사령 #선잠 #서릉 #신위판 #보 #궤 #벼 #조 #메기장 #찰기장 #등 #변 #두 #대갱 #형 #채소 #기름 #갱 #마른대추 #소금 #말린생선 #흰떡 #사슴육포 #개암 #마름씨 #가시연씨 #밤 #미나리절임 #죽순절임 #횟간 #무우절임 #부추절임 #토끼육장 #생선젓 #돼지갈비살 #사슴고기육장 #담해 #작 #사준 #단술 #상준 #흰술 #산뢰 #청주 #준 #국자 #보자기 #잔대 #대광주리 #준소 #물항아리 #수건 #감찰어사 #찬인 #재소 #태관령 #재인 #축사 #찬소 #향관 #양온령 #영사 #재랑 #소제 #알자 #악공 #문무 #무무 #고선궁 #격안지곡 #남려궁 #용안지곡 #선잠씨 #풍안지곡 #화안지곡 #예제 #축문 #음복 #복주 #제육 #기장밥 #환안지곡 #무대 #낭중 #흠안지곡 #앙제 #항아리 #아헌 #단 #종헌 #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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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발趙文拔趙文拔, 定戎鎭吏, 幼聰敏俊逸, 讀書輒記, 文詞淸警. 擢魁科, 補南京司錄, 其父年踰六十, 文拔作詩遺崔怡求官. 怡告忠獻曰, “子擢狀元, 父爲州吏, 非國家重儒之意. 且趙生才氣必遠到, 盍免其父鄕役, 以勵爲人父者?” 忠獻然之, 遂聞于王授職, 時人美之. 文拔, 累轉中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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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취려金就礪 부 김변金賆賆, 字損之. 蔭補東面都監判官, 登第, 累遷禮部郎中. 忠烈以世子入元, 賆從之. 及忠烈尙公主, 襲爵東還, 賆功居多, 賜誓券曰, “爾功之大, 予賞之微. 爾雖有罪, 十犯九宥, 至于子孫, 亦如之.” 官累判秘書寺事, 與同修國史任翊, 撰元世祖事跡. 尋遷承旨, 進副知密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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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검薛公儉薛公儉, 淳昌郡人, 父愼登第, 以吏幹稱, 官至樞密院副使. 愼母趙氏, 四乳而生八子, 三子登科, 封國大夫人. 公儉, 初調喬桐監務, 選補都兵馬錄事. 高宗末登第, 官累禮部郞中. 元宗朝, 拜軍器監. 從世子如元, 以功, 累遷右副承宣. 忠烈初, 進密直副使, 爲必闍赤, 歷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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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훤金晅金晅, 字用晦, 義城縣人, 元宗元年登第. 林衍之廢立也, 忠烈以世子在元, 帝議欲冊爲東安公, 遣兵來討衍. 會晅以聖節使書狀如元, 上書言, “賊若聞世子受冊爲公, 必諭國人曰, ‘上國已削王爵, 國當除矣. 莫如死守社稷.’ 則人皆信之, 如此難以歲月下, 非朝廷利也.” 帝允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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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韓康韓康, 初名璟, 淸州人, 性酷好浮屠法. 高宗時登第, 累遷監察御史, 出守金州. 前此, 田賦常不滿額, 守多坐罷, 康始至, 理屯田之廢者, 得穀二千餘石, 吏戢民安. 以最, 徵爲禮部郞中, 歷工部侍郞諫議大夫國子大司成翰林學士. 忠烈朝, 知密直司事, 轉判三司事. 時兩府議國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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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鄭顗鄭顗, 淸州人, 初名俊儒. 高宗四年, 顗以臺吏, 分司西京. 契丹兵入寇, 詔西京兵馬使上將軍崔兪恭․判官禮部郞中金成等, 率西京兵, 令援五軍擊之. 時兪恭好侵漁, 士卒離叛, 有卒崔光秀不肯行, 竪纛召集軍士, 還向西京. 兪恭倉黃失措, 成醉臥不省. 光秀遂據城作亂, 自稱高勾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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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蠶선잠단(先蠶壇)은 너비가 2장(丈)이고 높이는 5척(尺)이며 사방으로 계단이 나 있다. 제물을 묻는 구덩이는 안담의 바깥쪽 북편에 있으며 남쪽으로 계단이 나 있고 너비와 깊이는 제물을 넉넉히 넣을 수 있도록 만든다. 제향일은 늦은 봄 길한 사일(巳日)이다.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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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場대체로 과거 시험[選場]은 해마다 열기도 하고, 혹은 한 해를 건너뛰기도 하는 등 정해진 기간이 없으며, 선비를 뽑는 데에도 또한 정원이 없었다. 없었다 고려사회에서 과거시험이 처음 시행된 광종 9년(958)부터 공양왕 4년(1392)까지의 435년 동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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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國子試之額국자시(國子試)의 정원에 대해서는 별도로 전해진 규정이 없었다. 덕종 초년(즉위년 : 1031). 우습유(右拾遺) 염현(廉顯) 염현(?~?) 태조 때 삼한공신(三韓功臣)이 된 서원 염씨(瑞原廉氏) 염형명(廉邢明)의 증손으로, 덕종 때까지 우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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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蠶先蠶壇. 方二丈, 高五尺, 四出陛. 瘞埳, 在內壝之外壬地, 南出陛, 方深取足容物. 享日, 季春吉巳. 祝版, 稱“高麗國王王某, 敢明告.” 幣, 以黑, 長丈八尺. 牲牢, 豕一. 獻官, 太常卿爲初獻, 禮部郞中爲亞獻, 太常博士爲終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