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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성종 9년(990) 경인년성종 9년(990) 경인년9년 여름 6월 ○ 송나라에서 광록경(光祿卿) 시성무(柴成務)와 태상소경(太常少卿) 조화성(趙化成) 등을 보내 왕을 추성순화공신(推誠順化功臣)으로 올려 책봉하고 식읍 1천호․식실봉 4백호를 더 주었으며 나머지는 종전대로 했다. 왕이 책명을 받자 교수형 …#광록경 #시성무 #태상소경 #조화성 #추성순화공신 #삼황 오제 #양인 #왕상 #전주 #구례현 #손순흥 #운제현 #기불역 #차달 #서도 #박광렴 #남해 #낭산도 #능선 #함부 #경주 #연일현 #정강준 #자이 #경성 #송흥방 #절충부별장 #조영 #정문 #역 #기거랑 #김심언 #은청광록대부 #검교시어 #사헌좌무후 #위익부낭장 #태조 #서경 #웅도 #요성 #악관 #서도유수관 #진 #순 #태산 #낙양 #월령 #주현 #평양부 #개주 #평주 #황주 #동주 #안주 #봉주 #신주 #백주 #정주 #염주 #해주 #우봉현 #토산현 #수안현 #십곡현 #협계현 #덕수현 #강음현 #임진현 #옹진현 #함종현 #군악현 #안성역 #복두 #경관 #동경 #왕송 #개령군 #주나라 #한나라 #숭덕궁 #정사 #공관어사 #지도성사 #박양유 #부사 #전중감 #조광 #진시황 #무제 #심약 #비서성 #장화 #백호관 #개경 #수서원 #병관시랑 #한언공 #송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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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현종 10년(1019) 기미년현종 10년(1019) 기미년10년 봄 정월 신유일. 소손녕(蕭遜寧)이 신은현(新恩縣)(지금의 황해북도 신계군)까지 진군했는데, 개경과는 불과 1백 리의 거리였다. 왕은 성 밖의 민가를 성안으로 몰아넣고 적이 사용하지 못하게 들판의 곡식을 다 거두게 한 다음 적을 기다리게 했다.…#소손녕 #신은현 #개경 #야율호덕 #통덕문 #금교역 #우나 #귀주 #강감찬 #상서우복야 #전보인 #명경과 #학관 #영파역 #명복전 #삼군 #일식 #상서좌복야 #문인위 #통주도부서 #유백부 #이응보 #강민첨 #응양군 #상장군 #주국 #유참 #예빈경 #김종현 #예부원외랑 #나사 #아로태 #신사 #진명선병도부서 #장위남 #공역령 #정자량 #태백성 #동경문적원소감 #오장공 #철리국 #나사불 #나민 #상서예부시랑 #우간의대부 #이원 #상서좌․우복야 #천주 #진문궤 #아라불 #복주 #우선 #우산국 #최원신 #이수화 #송나라 #동경사 #공부소경 #고응수 #고공원외랑 #이인택 #동경 #문하시중 #유진 #모일라 #태사 #수창궁 #탐라 #흑수 #유소 #사헌중승 #양절 #망난 #문하시랑 #내사문하평장사 #강남 #주현 #정호 #상산 #이천현 #수안현 #협계현 #우봉군 #태조 #현릉 #왕서 #연덕궁 #구돌라 #최사위 #청하현개국남 #우산기상시 #유방 #천승현개국남 #채충순 #제양현개국남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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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성종 9년(990) 경인년성종 9년(990) 경인년九年 夏六月 宋遣光祿卿柴成務, 太常少卿趙化成等來, 加冊王推誠順化功臣, 食邑一千戶․食實封四百戶, 餘如故. 王受冊, 赦絞罪以下. 秋九月 丙子 敎曰, “凡理國家, 必先務本, 務本莫過於孝. 三皇五帝之本務, 而萬事之紀, 百善之主也. 由是, 漢皇嘉楊引之尊…#광록경 #시성무 #태상소경 #조화성 #추성순화공신 #삼황 오제 #양인 #왕상 #전주 #구례현 #손순흥 #운제현 #기불역 #차달 #서도 #박광렴 #남해 #낭산도 #능선 #함부 #경주 #연일현 #정강준 #자이 #경성 #송흥방 #절충부별장 #조영 #정문 #역 #기거랑 #김심언 #은청광록대부 #검교시어 #사헌좌무후 #위익부낭장 #태조 #서경 #웅도 #요성 #악관 #서도유수관 #진 #순 #태산 #낙양 #월령 #주현 #평양부 #개주 #평주 #황주 #동주 #안주 #봉주 #신주 #백주 #정주 #염주 #해주 #우봉현 #토산현 #수안현 #십곡현 #협계현 #덕수현 #강음현 #임진현 #옹진현 #함종현 #군악현 #안성역 #복두 #경관 #동경 #왕송 #개령군 #주나라 #한나라 #숭덕궁 #정사 #공관어사 #지도성사 #박양유 #부사 #전중감 #조광 #진시황 #무제 #심약 #비서성 #장화 #백호관 #개경 #수서원 #병관시랑 #한언공 #송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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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현종 10년(1019) 기미년현종 10년(1019) 기미년十年 春正月 辛酉 蕭遜寧至新恩縣, 去京城百里. 王命收城外民戶入內, 淸野以待. 遜寧遣耶律好德賚書, 至通德門, 告以回軍. 潛遣候騎三百餘, 至金郊驛, 我遣兵一百, 乘夜掩殺之. 丙子 東女眞酋長于那等來朝. 二月 己丑朔 丹兵過龜州, 邯贊等邀戰, 大敗之, …#소손녕 #신은현 #개경 #야율호덕 #통덕문 #금교역 #우나 #귀주 #강감찬 #상서우복야 #전보인 #명경과 #학관 #영파역 #명복전 #삼군 #일식 #상서좌복야 #문인위 #통주도부서 #유백부 #이응보 #강민첨 #응양군 #상장군 #주국 #유참 #예빈경 #김종현 #예부원외랑 #나사 #아로태 #신사 #진명선병도부서 #장위남 #공역령 #정자량 #태백성 #동경문적원소감 #오장공 #철리국 #나사불 #나민 #상서예부시랑 #우간의대부 #이원 #상서좌․우복야 #천주 #진문궤 #아라불 #복주 #우선 #우산국 #최원신 #이수화 #송나라 #동경사 #공부소경 #고응수 #고공원외랑 #이인택 #동경 #문하시중 #유진 #모일라 #태사 #수창궁 #탐라 #흑수 #유소 #사헌중승 #양절 #망난 #문하시랑 #내사문하평장사 #강남 #주현 #정호 #상산 #이천현 #수안현 #협계현 #우봉군 #태조 #현릉 #왕서 #연덕궁 #구돌라 #최사위 #청하현개국남 #우산기상시 #유방 #천승현개국남 #채충순 #제양현개국남 #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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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免之制태조(太祖) 원년(918) 8월. 왕이 다음과 같은 조서를 내렸다. “짐이 듣건대, 옛날 한나라 고조는 항우(項羽)의 난을 수습한 뒤 산중에 숨어 목숨을 보존한 민들은 각자의 전리(田里)로 돌려보낸 다음 세금[征賦之數]를 깎아주고 줄어든 호구…#한나라 #고조 #항우 #전리 #호구 #주나라 #무왕 #은나라 #주왕 #거교창 #녹대 #궁예 #조 #역 #경종 #성종 #송 #예부시랑 #여단 #태묘 #동경 #전조 #목종 #호경 #재제 #중원부 #포주 #도주 #장산현 #영주 #해안현 #안주 #민호 #해주 #염주 #나성 #중광사 #조포 #팔관회 #공도 #사장 #시중 #이자연 #흥왕사 #덕수현 #양천 #부역 #봉책사 #조세 #개경 #숙종 #요공 #협제 #부곡 #잡소 #서경 #임패역 #서해도 안찰사 #곡주 #협계현 #공부 #장리 #종졸 #전정세포 #내장택 #궁원 #보 #주진 #금 #은 #남경 #광주 #공세 #신종 #상요 #잡역 #공해전 #사사 #수양장 #양계 #장상 #장교 #장작감 #서해도 #조부 #일본 #개성 #태조 #요역 #충선왕 #카다안 #원주 #잡공 #원 #시 #원나라 #삼세대공 #전세 #평양도 #한양 #부원 #삼세 #전민 #경기지역 #용구 #군수전 #창왕 #향리 #도당 #의주 #니성 #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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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免之制太祖元年八月 詔曰, “朕聞, 昔漢高祖, 收項氏之亂後, 令民保山澤者, 各歸田里, 減征賦之數, 審戶口之虛耗. 又周武王, 黜殷紂之虐, 乃發鉅橋之粟, 散鹿臺之財, 以給貧民者. 盖爲亂政日久, 人不樂其生故也. 朕深慚寡德, 獲統丕基, 雖資天助之威, 亦賴民推之力. 冀使黎元按…#한나라 #고조 #항우 #전리 #호구 #주나라 #무왕 #은나라 #주왕 #거교창 #녹대 #궁예 #조 #역 #경종 #성종 #송 #예부시랑 #여단 #태묘 #동경 #전조 #목종 #호경 #재제 #중원부 #포주 #도주 #장산현 #영주 #해안현 #안주 #민호 #해주 #염주 #나성 #중광사 #조포 #팔관회 #공도 #사장 #시중 #이자연 #흥왕사 #덕수현 #양천 #부역 #봉책사 #조세 #개경 #숙종 #요공 #협제 #부곡 #잡소 #서경 #임패역 #서해도 안찰사 #곡주 #협계현 #공부 #장리 #종졸 #전정세포 #내장택 #궁원 #보 #주진 #금 #은 #남경 #광주 #공세 #신종 #상요 #잡역 #공해전 #사사 #수양장 #양계 #장상 #장교 #장작감 #서해도 #조부 #일본 #개성 #태조 #요역 #충선왕 #카다안 #원주 #잡공 #원 #시 #원나라 #삼세대공 #전세 #평양도 #한양 #부원 #삼세 #전민 #경기지역 #용구 #군수전 #창왕 #향리 #도당 #의주 #니성 #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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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9년(990) 경인년9년 여름 6월 ○ 송나라에서 광록경(光祿卿) 시성무(柴成務)와 태상소경(太常少卿) 조화성(趙化成) 등을 보내 왕을 추성순화공신(推誠順化功臣)으로 올려 책봉하고 식읍 1천호․식실봉 4백호를 더 주었으며 나머지는 종전대로 했다. 왕이 책명을 받자 교수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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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10년(1019) 기미년10년 봄 정월 신유일. 소손녕(蕭遜寧)이 신은현(新恩縣)(지금의 황해북도 신계군)까지 진군했는데, 개경과는 불과 1백 리의 거리였다. 왕은 성 밖의 민가를 성안으로 몰아넣고 적이 사용하지 못하게 들판의 곡식을 다 거두게 한 다음 적을 기다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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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9년(990) 경인년九年 夏六月 宋遣光祿卿柴成務, 太常少卿趙化成等來, 加冊王推誠順化功臣, 食邑一千戶․食實封四百戶, 餘如故. 王受冊, 赦絞罪以下. 秋九月 丙子 敎曰, “凡理國家, 必先務本, 務本莫過於孝. 三皇五帝之本務, 而萬事之紀, 百善之主也. 由是, 漢皇嘉楊引之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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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10년(1019) 기미년十年 春正月 辛酉 蕭遜寧至新恩縣, 去京城百里. 王命收城外民戶入內, 淸野以待. 遜寧遣耶律好德賚書, 至通德門, 告以回軍. 潛遣候騎三百餘, 至金郊驛, 我遣兵一百, 乘夜掩殺之. 丙子 東女眞酋長于那等來朝. 二月 己丑朔 丹兵過龜州, 邯贊等邀戰, 大敗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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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免之制태조(太祖) 원년(918) 8월. 왕이 다음과 같은 조서를 내렸다. “짐이 듣건대, 옛날 한나라 고조는 항우(項羽)의 난을 수습한 뒤 산중에 숨어 목숨을 보존한 민들은 각자의 전리(田里)로 돌려보낸 다음 세금[征賦之數]를 깎아주고 줄어든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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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免之制太祖元年八月 詔曰, “朕聞, 昔漢高祖, 收項氏之亂後, 令民保山澤者, 各歸田里, 減征賦之數, 審戶口之虛耗. 又周武王, 黜殷紂之虐, 乃發鉅橋之粟, 散鹿臺之財, 以給貧民者. 盖爲亂政日久, 人不樂其生故也. 朕深慚寡德, 獲統丕基, 雖資天助之威, 亦賴民推之力. 冀使黎元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