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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행(嬖幸)이지저(李之氐)이지저李之氐이지저(李之氐) 이지저(?~1317) 고려 전기의 대표적 문벌가문인 인주 이씨(仁州李氏) 이공수(李公壽)의 맏아들인 문정공(文正公) 이지저(李之氐)와 다른 인물로, 원종~충숙왕 때 내료(內僚) 출신으로 세자 왕심(王諶)(충렬왕)을 호종하여 공신이 되고 충숙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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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행(嬖幸)반복해(潘福海)반복해潘福海반복해(潘福海) 반복해(?~1388) 본관은 거제(巨濟), 자는 유술(有述), 호가 석암(石庵)으로, 우왕 때에 문하 찬성사(門下贊成事)를 역임하였다. 조부는 밀직상서(密直尙書)를 지낸 반영원(潘永源)이며, 부친은 시중을 지낸 반익순(潘益淳)이다. 문하시중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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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최충헌(崔忠獻) 부 최이(崔怡)최충헌崔忠獻 부 최이崔怡최이(崔怡)의 첫 이름은 최우(崔瑀)로, 거듭 승진해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가 되었다. 고종 6년(1219), 병이 든 최충헌이 최이를 은밀히 불러, “병이 낫지 않을 경우 내부로부터 변란이 일어날까 염려스러우니 너는 다시 오지 말라.”고 일렀다. 그러자 최이…#최이 #최우 #추밀원부사 #고종 #최충헌 #장군 #김약선 #동화 #흥해 #최준문 #대정 #대장군 #상장군 #지윤심 #유송절 #낭장 #김덕명 #최향 #오부녹사 #사관 #한림 #권무관 #수춘후 #왕항 #사공 #왕종 #승선 #신선주 #최사겸 #성춘 #사자 #홍주 #홍주부사 #유문거 #판관 #전양재 #법조 #이종 #객사 #남해현 #예산현 #김수영 #박문재 #병마사 #채송년 #지병마사 #왕유 #부사 #김의열 #북산 #배교 #안찰사 #전의 #예산 #결성 #여양 #대흥 #감무 #현리 #중방 #차척 #나주 #어사대부 #옥기향 #참지정사 #이병부상서 #판어사대사 #동북면병마사 #몽고 #저가 #도호부 #재추 #정용군 #보승군 #의주 #화주 #철관 #지주사 #김중구 #황라성 #은병 #흥왕사 #최유공 #오수기 #김계봉 #고수겸 #백령진장 #거제현령 #명주부사 #이극인 #산원 #박희도 #이공윤 #함연수 #이무공 #박문비 #백관 #비칙치 #안석정 #어사중승 #유마장교 #장군들 #대성 #정조 #경상도 #권응경 #양부 #연리 #합문지후 #임정 #고약 #공부낭중 #광벽익대공신 #교정도감 #금내육관 #서방 #삼계현 #최산보 #금강사 #창정 #광효 #주연지 #개경 #도일 #김희제 #노지정 #금휘 #희종 #남해 #조시저 #강화도 #교동 #중랑장 #아윤위 #별장 #신작정 #문대순 #자연도 #이괴 #남경 #인걸 #신기군 #순라군 #이천 #육군 #오대진국공신 #회음진별장 #서도 #능라견 #사전 #산원방 #교위방 #급제 #박인 #일본 #안장 딸린 말 #거문고 #자혜원 #강음현 #박봉시 #대집성 #교정소 #임피현령 #전승우 #김현보 #최종유 #국학박사 #김정립 #백양필 #학록 #염수장 #직학 #경유 #가구옥 #신초도 #거제도 #도방 #마별초 #달단 #5군 #5도 #송나라 #물소 뿔 #채단 #도강 #물소 #인삼 #붉은 가죽 띠 #대창 #팔름지고 #정씨 #순덕왕후 #대부 #경혜 #영부 #마산 #융관 #광주 #관악산 #우군 #충주 #영사 #지광수 #우본 #교위 #대원사 #예성강 #어사 #민희 #내시낭중 #송국첨 #승천부부사 #윤린 #녹사 #박문의 #하서원수 #금선 #왕정 #학사 #이규보 #강화권농별감 #신지보 #후군 #군기별감 #이자경 #야별초지휘 #김세충 #송경 #서산 #안양산 #강화경 #박승분 #최종준 #주군 #일품군 #연강 #식읍 #조보수 #송백공 #좌창 #진양 #창별감 #왕중선 #양현고 #대사성 #간의 #홍균 #안남 #동해 #울릉도 #신착 #정언 #이선 #연주부사 #대경 #임경순 #임환 #황색 비단 #강안전 #연등회 #채붕 #이상 #팔방상 #칠보 #임재 #광렬 #강종 #서련방 #만종 #만전 #송광사 #단속사 #쌍봉사 #형부상서 #박훤 #경상도 순문사 #순문사 #오찬 #행수 #주영규 #송서 #흑산도 #동경부유수 #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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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홍복원(洪福源)홍복원洪福源홍복원(洪福源) 홍복원(1206~1258) 홍복원은 모두 7명의 아들을 두었다고 하는데, 둘째 아들 홍다구(洪茶丘), 다구 밑으로 홍웅삼(洪熊三), 다섯째 아들 홍군상(洪君祥)이 확인된다. 『원사』 권153, 열전41, 홍복원.의 원래 이름은 홍복량(洪福良)으…#홍복원 #홍복량 #인주 #홍대순 #인주도령 #고종 #원나라 #카치운 #차라 #강동성 #거란 #살리타이 #서경낭장 #필현보 #선유사 #대장군 #정의 #박녹전 #서경 #최이 #북계병마사 #민희 #홍백수 #동경총관 #낭장 #장위 #왕준 #교위 #이주 #영녕공 #홍다구 #홍군상 #원종 #관령귀부고려군민총관 #중서성 #추밀원부사 #숭겸 #공덕 #다루가치 #토도르 #몽고 #톡타르 #삼별초 #진도 #금주 #경상도 안무사 #조자일 #일본 #감독조선관군민총관 #부부사 #동정부원수 #충청도 #최면 #대부경 #박휘 #쿠둔 #김방경 #충렬왕 #정동부원수 #위득유 #동경 #개경 #홍웅삼 #홍바투르 #승상 #욀제이 #일본 정벌 #삼한벽상공신 #삼중대광 #익성후 #도첨의중찬 #감수국사 #세자사 #임안공 #수문전 #집현전대학사 #홍선 #첨의평리 #충선왕 #찬성사 #충숙왕 #홍수 #홍탁 #홍익 #명리화상 #이라치 #평리 #홍순 #홍승연 #행성 #장휘 #흥해 #중찬 #순정 #장석 #판밀직사사 #유종 #최항 #강화판관 #김준 #최의 #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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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조이(趙彛)조이趙彛조이(趙彛)의 원래 이름은 조인여(趙藺如)로 함안(咸安)(지금의 경남 함안군)사람이다. 한때 중노릇을 하다가 환속한 다음 과거 공부를 해서 진사에 급제했다. 뒤에 나라를 배반하고 원나라로 들어가 수재(秀才)라 일컬어졌으며 여러 나라 말을 잘 해독했다. 황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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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신돈(辛旽)신돈辛旽신돈(辛旽)은 영산(靈山)(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사람으로 그 어미는 계성현(桂城縣)(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옥천사(玉川寺) 옥천사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화왕산에 있었던 절로서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신돈(辛旽)의 어머니가 이 절의 종이었으나…#신돈 #영산 #계성현 #옥천사 #편조 #공민왕 #김원명 #이승경 #정세운 #밀직 #김란 #최영 #계림윤 #찬성사 #이인복 #조희고 #홍사범 #최맹손 #김보 #이춘부 #임군보 #박희 #찬성 #이구수 #평리 #양백익 #판밀직 #박춘 #예성군 #석문성 #환관 #부원군 #이영 #김수만 #상호군 #이득림 #순군경력 #오계남 #양천군 #허유 #전공판서 #변광수 #판사 #홍인계 #전리판서 #허서 #첨의평리 #김귀 #양제 #대호군 #이인수 #호군 #홍승로 #백현 #이원구 #왕안덕 #배인길 #수정이순논도섭리보세공신 #벽상삼한삼중대광 #영도첨의사사사 #판중방감찰사사 #취성부원군 #제조승록사사 #판서운관사 #재상 #영도첨의 #이공수 #시중 #경천흥 #판삼사사 #이수산 #송경 #한공의 #정당 #원송수 #동지밀직 #왕중귀 #총재 #대간 #기현 #응양군 #밀직제학 #이달충 #연등회 #간관 #정추 #이존오 #덕풍군 #왕의 #산기 #안극인 #정랑 #정우 #판관 #정양생 #목인길 #황상 #한방신 #안우상 #이금강 #지용수 #양백연 #김달상 #이운목 #장필례 #이선 #금위제조관 #재추 #광주 #천왕사 #왕륜사 #이인임 #천수사 #도당 #유탁 #고라리 #윤환 #전민변정도감 #역리 #도감 #개경 #장해 #낭장 #순군 #공경대부 #낙산사 #익비 #정비 #허강 #상락군 #김영후 #원나라 #영록대부 #집현전대학사 #문수회 #연복사 #수미산 #범패 #쿠치 #충용위 #달자 #부소산 #송도 #도선비기 #평양 #예의판서 #윤충좌 #전교령 #임박 #내서사인 #김린 #지제교 #김희 #감찰대부 #김한귀 #성균관 #이색 #숭문관 #문선왕 #선현 #천희 #강절 #달마 #불복장 #강안전 #사관 #윤소종 #부목 #걸철 #봉선사 #박보안 #삼재 #강석 #지도첨의 #오인택 #삼사우사 #안우경 #밀직부사 #판개성 #이희필 #한휘 #조린 #윤승순 #도선밀기 #판소부시사 #강원보 #판서 #신귀 #오영좌 #유인재 #한덕경 #전영귀 #박세원 #경상 #강릉도 #찰방사 #김정 #양광 #전라도 #고한우 #서해 #교주도 #찰방 #판대복사 #손용 #현풍 #곽의 #일본 #범탕 #행성 #지신사 #염흥방 #대위 #전라도 안렴 #헌부 #대관 #반주 #내시별감 #이제현 #예문관 #전교시 #이첨 #유숙 #김문현 #김군정 #김흥조 #조사공 #유사의 #김제안 #김구보 #이원림 #윤희종 #홍주목사 #정휘 #제학 #한천 #순군옥 #손연 #경상도 #홍영통 #수원도 #오도도사심관 #삼사 #충숙왕 #사심관 #오도도사심 #충주 #판사천감 #진영서 #팔관회 #의봉루 #석온 #보리군 #고인기 #판소부감사 #금강산 #명나라 #채색 비단 #육부 #대성 #권적 #화산대 #양청 #경대부 #최사원 #헌릉 #경릉 #선부의랑 #이인 #한림거사 #김속명 #순위부 #소윤 #정구한 #장군 #진윤검 #기중수 #한을송 #신수 #광명사 #승선 #권중화 #망룡의 #정릉 #두리쉬구치 #수원 #이성림 #이부 #헌사 #문하성 #중방 #도평의사 #체복사 #김규 #아지 #반야 #모니노 #우왕 #수원부사 #박동생 #상장군 #이미충 #민유의 #이지 #강성을 #이백수 #김두달 #김원만 #천정 #철관 #기중제 #기숙륜 #기중평 #임희재 #신순 #임세 #최진 #임인무 #임단 #김천보 #임계 #김횡 #허완 #승지 #김진 #이광부 #이원부 #김중원 #송란 #손주 #김안 #석란 #오중화 #민부상서 #성준덕 #성여완 #예부직랑 #오일악 #대상소경 #조사겸 #유준 #박천우 #군부정랑 #유자택 #윤덕방 #한휴 #양천식 #나송 #김휘서 #신올지 #김양검 #고민 #정방소경 #중랑장 #하영홍 #감찰사 #삼사우윤 #이우룡 #정당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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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비(后妃)충렬왕(忠烈王) 후비충렬왕忠烈王 후비忠烈王齊國大長公主, 名忽都魯揭里迷失, 元世祖皇帝之女, 母曰阿速眞可敦. 元宗十五年, 忠烈以世子在元, 尙公主. 元宗薨, 王嗣位東還, 遣樞密院副使奇蘊, 迎公主于元. 王幸西北面迎之, 又令妃嬪諸宮主, 及宰樞夫人出迎, 宰樞百官, 迎于國淸寺門前. 王與公主同輦入京, 父老相慶…#제국대장공주 #쿠투루칼리미쉬 #원나라 #세조 #예쉬진카둔 #충렬왕 #추밀원부사 #기온 #서북면 #비빈 #궁주 #재추 #국청사 #연 #토쿠 #궁려 #불제 #원성공주 #경성궁 #원성전 #응선부 #안동 #경산부 #탕목읍 #이궁 #원자 #충선왕 #설비아 #정화궁주 #동상 #정침 #평상 #식트르 #서상 #대장군 #인공수 #안평공 #힌두 #경창궁주 #토번 #깃발 #일산 #향 #만다라도량 #황금 #비단 #안장 딸린 말 #인형 #동자상 #등탑 #화관 #금교역 #흥왕사 #금탑 #내궁 #쿠라다이 #셍게 #태부시 #낭장 #왕연 #광평공 #밀직 #김선 #백저포 #잣 #인삼 #강남 #환관 #입조 #연등회 #채붕 #봉은사 #첨의부 #우승지 #설공검 #만월연 #다루가치 #수루연 #매 #새매 #승지 #이존비 #천효사 #죽판궁 #문창유 #공장 #노인수 #일관 #이습 #가림현 #정화원 #장군방 #쿠치 #순군 #금소 #응방 #미라리 #이지저 #왕지별감 #궁지별감 #홍산 #영녕공 #금 #은그릇 #세저포 #원부 #이분희 #박항 #송분 #강윤소 #이즈르부카 #채단 #견룡군 #시복 #순검군 #백갑군 #지유 #도장교 #악관 #부사 #선의문 #국학 #칠관 #동서학당 #내부 #영관 #구치삼번 #퇴게 #아야치 #대청도 #신전 #일본 #여악 #잡희 #한악 #예쉬데르 #최인저 #상장군 #노영 #과렴 #의주 #충청도 #임진강 #안남 #윤수 #조인규 #개경 #내료상장군 #김자정 #동경부사 #동경 #남반 #영인 #김지서 #시랑 #곽번 #별장 #이덕수 #중랑장 #정윤기 #강화도 #백금 #서원후 #서경 #함평부 #김중경 #순마소 #송나라 #연덕신 #조양환 #오윤부 #카다안 #세토겐 #말 #필 #나이만다이대왕 #토군대왕 #아시부마 #하서국왕 #중경군왕 #토리티무르 #타추 #공억 #서해도 안렴사 #유서 #봉주 #봉양 #성종 #쿠두루칼리미쉬 #삼한 #주나라 #왕희 #당나라 #한양 #안평공주 #진왕 #수령궁 #현성사 #부지밀직사사 #원경 #코르쿠슨 #대장경 #인화전 #고릉 #장목인명왕후 #고당왕 #인명태후 #무종 #오대 #태조 #왕장 #순 #계비 #소명 #고공단보 #강녀 #탕목 #안평 #북궐 #동진 #황고 #정신부주 #시안공 #석말천구 #차고대 #나장 #유경 #강양공 #정령원비 #명순원비 #숙창원비 #위위윤 #김양감 #진사 #최문 #무비 #빈전 #김문연 #숙비 #팔관회 #고고 #은자원 #법회 #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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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실(宗室)희종(熙宗) 왕자희종熙宗 왕자熙宗五子, 成平王后任氏, 生昌原公祉, 始寧侯禕, 慶原公祚, 大禪師鏡智, 冲明國師覺膺. 昌原公祉, 熙宗七年, 加元服, 冊爲太子. 冊曰, “昔者聖人之作易也, 震以一索而爲長男, 離以重明而照四方, 故先王之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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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이장용(李藏用)이장용李藏用李藏用, 字顯甫, 初名仁祺, 中書令子淵六世孫. 父儆, 淸儉寡欲. 通經史, 善斷事, 官至樞密院使. 藏用, 高宗朝登第, 調西京司錄, 入補校書郞兼直史館, 累遷國子大司成樞密院承旨, 陞副使, 拜政堂文學. 元宗元年, 叅知政事, 加守太尉監修國史判戶部事, 進中書侍郞平章事, …#이장용 #현보 #이인기 #중서령 #이자연 #이경 #추밀원사 #서경사록 #교서랑 #직사관 #국자대사성 #추밀원부사 #정당문학 #참지정사 #수태위 #감수국사 #판호부사 #중서시랑평장사 #수태부 #판병부사 #태자태부 #김준 #몽고 #영녕공 #38령 #사승상 #중서성 #만호 패자두 #왕준 #한림학사 #왕악 #오언 #고인월원 #춘종천상래 #문하시랑 #중서문하평장사 #경원군개국백 #태자태사 #병부시랑 #흑적 #일본 #수나라 #문제 #영흥도 #관반 #반부 #채운도 #문하 시중 #송경 #강도 #출배도감 #원나라 #잡색군 #칭기스 #하서국 #여진 #회회 #백호 #천호 #원종 #임연 #재추 #안경공 #왕창 #세자 #절일사 #동경 #행성 #연경 #두련가 #단사관 #부카 #선가종파도 #화엄추동기 #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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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조충(趙冲) 부 조변(趙抃)조충趙冲 부 조변趙抃抃, 席家蔭, 又籍妻父金方慶勢, 驟拜郎將兼監察史. 嘗以行首宿衛, 一日乘晩入直, 門已閉. 元宗聞之, 命從隙入, 抃辭曰, “人臣不宜從隙.” 竟不入. 有司以闕直劾罷, 人稱其直. 方慶之討珍島也, 白王起抃爲將軍. 又從方慶, 征日本有功, 後元復征日本, 忠烈請于帝, 授昭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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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저李之氐이지저(李之氐) 이지저(?~1317) 고려 전기의 대표적 문벌가문인 인주 이씨(仁州李氏) 이공수(李公壽)의 맏아들인 문정공(文正公) 이지저(李之氐)와 다른 인물로, 원종~충숙왕 때 내료(內僚) 출신으로 세자 왕심(王諶)(충렬왕)을 호종하여 공신이 되고 충숙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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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潘福海반복해(潘福海) 반복해(?~1388) 본관은 거제(巨濟), 자는 유술(有述), 호가 석암(石庵)으로, 우왕 때에 문하 찬성사(門下贊成事)를 역임하였다. 조부는 밀직상서(密直尙書)를 지낸 반영원(潘永源)이며, 부친은 시중을 지낸 반익순(潘益淳)이다. 문하시중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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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헌崔忠獻 부 최이崔怡최이(崔怡)의 첫 이름은 최우(崔瑀)로, 거듭 승진해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가 되었다. 고종 6년(1219), 병이 든 최충헌이 최이를 은밀히 불러, “병이 낫지 않을 경우 내부로부터 변란이 일어날까 염려스러우니 너는 다시 오지 말라.”고 일렀다. 그러자 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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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복원洪福源홍복원(洪福源) 홍복원(1206~1258) 홍복원은 모두 7명의 아들을 두었다고 하는데, 둘째 아들 홍다구(洪茶丘), 다구 밑으로 홍웅삼(洪熊三), 다섯째 아들 홍군상(洪君祥)이 확인된다. 『원사』 권153, 열전41, 홍복원.의 원래 이름은 홍복량(洪福良)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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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趙彛조이(趙彛)의 원래 이름은 조인여(趙藺如)로 함안(咸安)(지금의 경남 함안군)사람이다. 한때 중노릇을 하다가 환속한 다음 과거 공부를 해서 진사에 급제했다. 뒤에 나라를 배반하고 원나라로 들어가 수재(秀才)라 일컬어졌으며 여러 나라 말을 잘 해독했다. 황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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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辛旽신돈(辛旽)은 영산(靈山)(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사람으로 그 어미는 계성현(桂城縣)(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계성면) 옥천사(玉川寺) 옥천사 지금의 경상남도 창녕군 화왕산에 있었던 절로서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신돈(辛旽)의 어머니가 이 절의 종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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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왕忠烈王 후비忠烈王齊國大長公主, 名忽都魯揭里迷失, 元世祖皇帝之女, 母曰阿速眞可敦. 元宗十五年, 忠烈以世子在元, 尙公主. 元宗薨, 王嗣位東還, 遣樞密院副使奇蘊, 迎公主于元. 王幸西北面迎之, 又令妃嬪諸宮主, 及宰樞夫人出迎, 宰樞百官, 迎于國淸寺門前. 王與公主同輦入京, 父老相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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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종熙宗 왕자熙宗五子, 成平王后任氏, 生昌原公祉, 始寧侯禕, 慶原公祚, 大禪師鏡智, 冲明國師覺膺. 昌原公祉, 熙宗七年, 加元服, 冊爲太子. 冊曰, “昔者聖人之作易也, 震以一索而爲長男, 離以重明而照四方, 故先王之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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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용李藏用李藏用, 字顯甫, 初名仁祺, 中書令子淵六世孫. 父儆, 淸儉寡欲. 通經史, 善斷事, 官至樞密院使. 藏用, 高宗朝登第, 調西京司錄, 入補校書郞兼直史館, 累遷國子大司成樞密院承旨, 陞副使, 拜政堂文學. 元宗元年, 叅知政事, 加守太尉監修國史判戶部事, 進中書侍郞平章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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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趙冲 부 조변趙抃抃, 席家蔭, 又籍妻父金方慶勢, 驟拜郎將兼監察史. 嘗以行首宿衛, 一日乘晩入直, 門已閉. 元宗聞之, 命從隙入, 抃辭曰, “人臣不宜從隙.” 竟不入. 有司以闕直劾罷, 人稱其直. 方慶之討珍島也, 白王起抃爲將軍. 又從方慶, 征日本有功, 後元復征日本, 忠烈請于帝, 授昭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