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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배정지(裴廷芝)배정지裴廷芝裴廷芝, 字瑞漢, 初名公允, 大丘縣人. 甫十歲, 屬禁衛爲都知. 元宗十一年, 還都舊京, 廷芝年十一, 負絏扈從, 以功補隊正. 忠烈時, 以別將從萬戶印侯, 擊哈丹于燕岐. 拔劒躍馬, 所向披靡, 流矢貫輔車, 裹瘡復戰, 俘馘甚衆, 超授中郞將. 侯携以如元, 帝召見曰, “勇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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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안축(安軸)안축安軸安軸, 字當之, 福州興寧縣人. 父碩以縣吏登第, 隱不仕. 軸生而穎悟, 力學工文, 中第調金州司錄, 選補史翰, 除司憲糾正. 忠肅十一年, 中元朝制科, 授遼陽路盖州判官. 時忠肅被留于元, 軸謂同志曰, “主憂臣辱, 主辱臣死.” 乃上書訟王無他, 王嘉之, 超授成均樂正, 盖州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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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륜(金倫) 부 김승구(金承矩)김륜金倫 부 김승구金承矩承矩, 恭愍朝, 授監察掌令, 尋以典儀令, 存撫江陵道. 未發, 與郞將康伯顔鬪歐之, 伯顔曾有隨從勞訴于王, 王怒繫巡軍, 宰相朴樹年請原之, 止罷其職. 後爲慶尙道按廉, 以病還道卒. 操行廉潔, 中年而夭, 人皆惜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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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이제현(李齊賢)이제현李齊賢李齊賢, 字仲思, 初名之公, 檢校政丞瑱之子. 自幼嶷然如成人, 爲文已有作者氣. 忠烈二十七年, 年十五魁成均試, 又中丙科曰, “此小技耳.” 討論經籍益勤, 淹貫精硏, 瑱喜曰, “天其或者, 益大吾門乎!” 三十四年, 選入藝文春秋館. 忠宣元年, 擢糾正, 累遷成均樂正. 嘗任…#이제현 #이지공 #검교정승 #이진 #충렬왕 #성균시 #병과 #예문춘추관 #충선왕 #규정 #성균악정 #제거풍저창사 #내부시부령 #원나라 #인종 #무종 #충숙왕 #연경 #요수 #염복 #원명선 #조맹부 #성균좨주 #서촉 #선부전서 #강남 #권한공 #거란 #송나라 #태조 #서도 #정악 #육부 #광종 #향교 #의종 #신준 #오생 #지밀직사사 #단성익찬공신 #연오 #왕부단사관 #유청신 #오잠 #도당 #중용 #제나라 #환공 #형후 #위후 #요나라 #금산왕자 #태조성무 #카치운 #차라 #충헌왕 #조충 #김취려 #세조황제 #충경왕 #양초 #카다안 #세조 #토번 #최성지 #낭중 #대승상 #이윤 #주공 #방현령 #두여회 #심왕 #제국대장공주 #승상 #바이주 #맹자 #직 #도스마 #밀직사사 #첨의평리 #정당문학 #김해군 #조적 #충혜왕 #철권 #역옹패설 #재상 #민천사 #정동성 #도치 #금나라 #거란장 #세조문무 #양양 #아릭부케 #막북 #변량 #임유무 #강화도 #개경 #일본 #김방경 #나얀대왕 #수달달 #여진 #이즈르부카왕 #쿠투르게리미쉬공주 #아라트나시리왕 #부다시리왕 #기씨 #주나라 #간 #한나라 #양왕 #양나라 #충목왕 #판삼사사 #부원군 #좨주 #전숙몽 #효경 #논어 #대학 #환관 #정방 #전리사 #군부사 #고공사 #도목 #양장 #조륜 #박인수 #고겸 #응방 #내승 #고용보 #덕녕창 #보흥창 #자사 #수령 #금어 #참직 #감무 #현령 #목사 #태수 #감찰사 #안렴사 #목민관 #식읍 #광흥창 #경기 #조업전 #구분전 #녹과전 #존무사 #안무사 #안축 #이곡 #안진 #이인복 #민지 #본조편년강목 #충렬왕실록』 #충선왕실록』 #충숙왕실록』 #공민왕 #정승 #덕경부 #도첨의정승 #정동행성 #이문 #배전 #박수명 #직성군 #노영서 #가덕도 #찬성사 #윤시우 #각산 #정천기 #제주목사 #지도첨의사사 #한대순 #기장감무 #조일신 #우정승 #이색 #문하시중 #계림부원군 #기철 #환시 #양부 #국사 #사관 #삼관 #소목 #하 #은 #주 #송경 #현종 #이가도 #서해도 #충청도 #사평진 #여고 #차라대 #황교 #상주 #홍언박 #문충 #측천기 #당나라 #주자강목 #최해 #익재 #평장사 #양제 #신돈 #좌주 #성리학 #익재난고 #백문보 #이달충 #숙종 #예종 #이서종 #이달존 #이창로 #이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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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조돈(趙暾)조돈趙暾趙暾, 初名祐, 雙城摠管暉之孫也. 世居龍津, 未弱冠事忠肅王. 時吏民逋入女眞洪肯․三撒․禿魯兀․海陽等地, 王遣暾至海陽, 刷六十餘戶還, 授監門衛郞將. 後復至海陽, 刷百餘戶來, 王嘉之, 賜廐馬․綾叚, 尋除左右衛護軍. 王薨, 暾還龍津. 初暉以雙城等地, 叛入元, 恭愍五年…#조돈 #조우 #쌍성총관 #조휘 #용진현 #충숙왕 #홍긍 #삼철 #독로올 #해양 #감문위 #낭장 #좌우위 #호군 #쌍성 #원나라 #공민왕 #수복 #밀직부사 #유인우 #동북면병마사 #대호군 #공천보 #종부령 #김원봉 #부사 #존무사 #이인임 #철령 #등주 #조소생 #천호 #탁도경 #납환 #조도적 #백호 #한양 #조천주 #삼기강 #용진 #조인벽 #조인경 #조인규 #조인옥 #지통주사 #장천핵 #환조 #기철 #소부윤 #병마판관 #정신계 #쌍성총관부 #이판령 #입석 #화주 #정주 #장주 #예주 #고주 #문주 #의주 #선덕진 #원흥진 #영인진 #요덕진 #정변진 #함주 #합란 #홍헌 #이판 #여진 #테무르 #개경 #단주 #금부 #동북면천호 #예빈경 #태복경 #홍건적 #서경 #지병마사 #안우 #판사농시사 #공부상서 #목인길 #복주 #행궁 #해주 #목사 #예의판서 #검교밀직부사 #우봉현 #우왕 #용성군 #삼사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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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최재(崔宰)최재崔宰崔宰, 字宰之, 完山人. 父得枰, 廉正自守, 人敬憚之, 官至選部典書. 宰忠肅朝登第, 累遷中部令, 出知瑞州事, 以母憂不赴. 明年汰冗官, 有薦宰者. 王以有父風, 卽除監察持平, 宰不獲已就職. 忠惠卽位, 乃禠其職. 王被執如元, 凡王所設置, 悉皆更革, 立都監, 以宰爲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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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정지상(鄭之祥)정지상鄭之祥鄭之祥, 河東郡人. 因其妹, 往來于元, 値恭愍入侍, 隨從有勞. 及王卽位, 驟遷至監察持平, 不諳事理. 爲全羅道按廉, 入境遇勢家所使, 輒搒掠徇示諸郡, 一道寒心. 埜思不花, 本國人也, 入元有寵於順帝. 其兄徐臣桂爲六宰, 弟應呂爲上護軍, 依勢作威福, 國人畏之. 不花降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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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리(良吏)정운경(鄭云敬)정운경鄭云敬鄭云敬, 奉化縣人. 忠肅朝登第, 補尙州司錄. 有誣告龍宮監務贓者, 按廉遣云敬鞫之. 云敬至龍宮, 見監務不問而還曰, “吏之貪汚, 雖曰惡德, 非才足以弄法, 威足以畏人者, 不能. 今監務老且不勝任, 誰肯賂乎?” 按廉果知其誣, 嘆曰, “近官吏尙苛酷, 司錄誠長者也.” 州有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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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用監司문종 10년(1056) 8월. 국왕이 지방에 사자를 보내 각 주(州)와 목(牧)의 자사(刺史)․통판(通判) 통판 대도호부(大都護府)에 소속된 외관직으로 6품 이상의 품계를 임명하였으며, 판관(判官)이라 하다가 예종 때 통판이라 바꾸었다. 이에 대해서는 『고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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租稅태조 원년(918) 7월. 왕이 해당관청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태봉(泰封)의 임금 태봉의 임금 태봉을 세운 궁예를 말한다. 신라의 왕족으로 알려진 궁예는 세달사(世達寺)의 승려로 출가하여 그 법명이 선종(善宗)이었다. 뒤에 기훤과 양길…#태봉 #역 #역호 #진전 #사전 #전주 #공전 #수전 #한전 #문무양반전 #궁원전 #삼사 #황금 #백은 #백동 #적동 #철 #소금 #면사 #유밀 #문하성 #북로 #영주 #동로 #고주 #화주 #관 #공수전 #대로 #중로 #소로 #경창 #전세 #전호 #전부 #좌창 #우창 #재추 #채방사 #세법 #양전 #전원 #전농사 #사사 #공신전 #전조 #용문창 #대장도감 #선원사 #대위왕 #공부 #순방사 #서북면 #밀직제학 #백문보 #차자 #한 #경상도 #족정 #반정 #향리 #궁사 #존무사 #안렴사 #유지 #삼세 #도평의사사 #헌사 #사사전 #궁사전 #과렴 #좌사의대부 #권근 #찰방사 #판도사 #태조 이성계 #동북 1도 #화령 #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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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지裴廷芝裴廷芝, 字瑞漢, 初名公允, 大丘縣人. 甫十歲, 屬禁衛爲都知. 元宗十一年, 還都舊京, 廷芝年十一, 負絏扈從, 以功補隊正. 忠烈時, 以別將從萬戶印侯, 擊哈丹于燕岐. 拔劒躍馬, 所向披靡, 流矢貫輔車, 裹瘡復戰, 俘馘甚衆, 超授中郞將. 侯携以如元, 帝召見曰, “勇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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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축安軸安軸, 字當之, 福州興寧縣人. 父碩以縣吏登第, 隱不仕. 軸生而穎悟, 力學工文, 中第調金州司錄, 選補史翰, 除司憲糾正. 忠肅十一年, 中元朝制科, 授遼陽路盖州判官. 時忠肅被留于元, 軸謂同志曰, “主憂臣辱, 主辱臣死.” 乃上書訟王無他, 王嘉之, 超授成均樂正, 盖州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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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륜金倫 부 김승구金承矩承矩, 恭愍朝, 授監察掌令, 尋以典儀令, 存撫江陵道. 未發, 與郞將康伯顔鬪歐之, 伯顔曾有隨從勞訴于王, 王怒繫巡軍, 宰相朴樹年請原之, 止罷其職. 後爲慶尙道按廉, 以病還道卒. 操行廉潔, 中年而夭, 人皆惜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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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현李齊賢李齊賢, 字仲思, 初名之公, 檢校政丞瑱之子. 自幼嶷然如成人, 爲文已有作者氣. 忠烈二十七年, 年十五魁成均試, 又中丙科曰, “此小技耳.” 討論經籍益勤, 淹貫精硏, 瑱喜曰, “天其或者, 益大吾門乎!” 三十四年, 選入藝文春秋館. 忠宣元年, 擢糾正, 累遷成均樂正. 嘗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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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돈趙暾趙暾, 初名祐, 雙城摠管暉之孫也. 世居龍津, 未弱冠事忠肅王. 時吏民逋入女眞洪肯․三撒․禿魯兀․海陽等地, 王遣暾至海陽, 刷六十餘戶還, 授監門衛郞將. 後復至海陽, 刷百餘戶來, 王嘉之, 賜廐馬․綾叚, 尋除左右衛護軍. 王薨, 暾還龍津. 初暉以雙城等地, 叛入元, 恭愍五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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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崔宰崔宰, 字宰之, 完山人. 父得枰, 廉正自守, 人敬憚之, 官至選部典書. 宰忠肅朝登第, 累遷中部令, 出知瑞州事, 以母憂不赴. 明年汰冗官, 有薦宰者. 王以有父風, 卽除監察持平, 宰不獲已就職. 忠惠卽位, 乃禠其職. 王被執如元, 凡王所設置, 悉皆更革, 立都監, 以宰爲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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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상鄭之祥鄭之祥, 河東郡人. 因其妹, 往來于元, 値恭愍入侍, 隨從有勞. 及王卽位, 驟遷至監察持平, 不諳事理. 爲全羅道按廉, 入境遇勢家所使, 輒搒掠徇示諸郡, 一道寒心. 埜思不花, 本國人也, 入元有寵於順帝. 其兄徐臣桂爲六宰, 弟應呂爲上護軍, 依勢作威福, 國人畏之. 不花降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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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경鄭云敬鄭云敬, 奉化縣人. 忠肅朝登第, 補尙州司錄. 有誣告龍宮監務贓者, 按廉遣云敬鞫之. 云敬至龍宮, 見監務不問而還曰, “吏之貪汚, 雖曰惡德, 非才足以弄法, 威足以畏人者, 不能. 今監務老且不勝任, 誰肯賂乎?” 按廉果知其誣, 嘆曰, “近官吏尙苛酷, 司錄誠長者也.” 州有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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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用監司문종 10년(1056) 8월. 국왕이 지방에 사자를 보내 각 주(州)와 목(牧)의 자사(刺史)․통판(通判) 통판 대도호부(大都護府)에 소속된 외관직으로 6품 이상의 품계를 임명하였으며, 판관(判官)이라 하다가 예종 때 통판이라 바꾸었다. 이에 대해서는 『고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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租稅태조 원년(918) 7월. 왕이 해당관청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했다. “태봉(泰封)의 임금 태봉의 임금 태봉을 세운 궁예를 말한다. 신라의 왕족으로 알려진 궁예는 세달사(世達寺)의 승려로 출가하여 그 법명이 선종(善宗)이었다. 뒤에 기훤과 양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