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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주열(朱悅)주열朱悅주열(朱悅) 주열(?~1287)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무인집권기 재지 이족(吏族)에서 사족(士族)으로 성장한 문신관료이다. 이 가계는 부친 주경여가 능성현(綾城縣)(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의 향리로 은사과(恩賜科)에 뽑혔고, 아들 주열이 고종 때 과거에 급제…#주열 #능성현 #주경여 #현리 #은사과 #고종 #남원판관 #국학학록 #감찰어사 #나주 #정주 #승천부 #장흥부 #원종 #병부낭중 #충청 #경상 #전라도 #안렴사 #내신 #최중경 #객관 #아전 #중랑장 #예부시랑 #임연 #동경유수 #예빈경 #간의대부 #판소부 #동궁시강학사 #원나라 #쿠린치 #합포 #판비서성사 #충렬왕 #한림학사 #삼사사 #병란 #경상도 #곽여필 #계점사 #처간 #판도판서 #군부판서 #형만호 #접반사 #유승 #부지밀직 #전법판서 #상부 #부리 #윤수 #이정 #강도 #양삼기 #양삼 #지도첨의부사 #금주령 #현령 #문절 #주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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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정지상(鄭之祥)정지상鄭之祥정지상(鄭之祥)은 하동군(河東郡)(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사람이다. 자기 누이 덕분에 원나라를 오가다가 마침 천자에게 입시(入侍)하러 온 공민왕을 만나 호종하여 공로를 세웠다. 왕이 즉위하자 빠르게 승진해 감찰지평(監察持平)까지 올랐지만 세상 물정에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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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인존(金仁存)김인존金仁存金仁存, 字處厚, 初名緣, 新羅宗室角干周元之後. 父上琦, 登第, 官至侍郞平章事, 諡文貞, 配享宣宗廟庭. 仁存, 性明敏, 少登科, 直翰林院, 歷事宣․獻․肅三朝, 以內侍, 掌奏事. 不欲久在近密, 懇求外補, 由尙書禮部員外, 出爲開城府使, 秩滿, 授起居舍人知制誥. 遷…#김인존 #처후 #김연 #각간 #김주원 #김상기 #과거에 급제 #시랑평장사 #문정 #선종의 묘정 #직한림원 #선종 #헌종 #숙종 #내시 #상서예부원외랑 #개성부사 #기거사인 #지제고 #기거랑 #병부원외랑 #학사 #맹초 #접반사 #금띠 #이부낭중 #동궁시강학사 #예종 #논어 #논어신의 #중서사인 #요나라 #동경 #예부시랑 #간의대부 #담진 #왕사 #봉숭사 #간원 #유태수 #동여진 #윤관 #거란 #여진의 궁한리 #비서감 #송나라 #휘종 #백옥 #경원군 #좌산기상시 #한림학사승지 #병부예부호부상서 #정당문학 #참지정사 #수사도 #중서시랑동중서문하평장사 #상주국 #금나라 #판서북면병마사 #내원성자사 #상효손 #내원성 #포주성 #압록강 #청연각 #연영서전 #자화전 #보문각 #주공 #공자 #맹가 #양웅 #태부 #상서령 #대방공 #왕보 #수태부 #대원공 #왕효 #제안후 #왕서 #통의후 #낙랑후 #김경용 #문하시랑 #이위 #이자겸 #중서시랑 #조중장 #김준 #수사공 #김지화 #추밀원사 #이궤 #지추밀원사 #왕자지 #동지추밀원사 #한안인 #숭녕 #대관 #선화 #진공사 #계향 #어주 #용봉명단 #육상 #파려 #마노 #비취 #서시 #훈지 #강게 #금슬 #종경 #동정 #오회 #노공 #반궁 #노침 #보문각학사 #홍관 #개부의동삼사 #판동북면병마사 #행영병마사 #서경 #인종 #판비서성사 #감수국사 #김안 #이수 #산호정 #익성동덕공신 #삼중대광 #검교태사 #문하시중 #변경 #정지상 #김부식 #판이부사 #문성 #예종의 묘정 #정시 #최선 #이재 #이덕우 #박승중 #해동비록 #시정책요 #정관정요 #김영석 #김영윤 #김영관 #평장사 #김변 #김기 #정언 #어사 #충청도 안찰사 #판소부감사 #김고 #중서시랑평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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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최균(崔均)최균崔均崔均, 字幹儒, 全州人. 自幼, 才學出群, 仁宗朝登第, 累轉少府注簿. 時宰相崔允儀, 奉旨擇文士, 詳定禮儀, 均首居其選. 允儀遘疾, 毅宗遣中人問所欲言者, 奏曰, “臣蒙國重恩, 備位將相, 至於子壻, 竝居華顯, 更無所望. 爲國大用者, 唯崔均耳.” 王卽授閤門祗候. 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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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주열(朱悅)주열朱悅朱悅, 字而和, 綾城縣人, 父慶餘, 以縣吏, 登恩賜科. 悅, 高宗中登第, 出爲南原判官, 選補國學學錄, 累遷監察御史, 歷宰羅․靜二州, 昇天․長興二府, 皆有聲績. 元宗朝, 以兵部郞中, 連按忠淸․慶尙․全羅, 威名日振, 人皆敬畏. 國有大事, 擇使命則必首擧之. 爲按廉時…#주열 #능성현 #주경여 #현리 #은사과 #고종 #남원판관 #국학학록 #감찰어사 #나주 #정주 #승천부 #장흥부 #원종 #병부낭중 #충청 #경상 #전라도 #안렴사 #내신 #최중경 #객관 #아전 #중랑장 #예부시랑 #임연 #동경유수 #예빈경 #간의대부 #판소부 #동궁시강학사 #원나라 #쿠린치 #합포 #판비서성사 #충렬왕 #한림학사 #삼사사 #병란 #경상도 #곽여필 #계점사 #처간 #판도판서 #군부판서 #형만호 #접반사 #유승 #부지밀직 #전법판서 #상부 #부리 #윤수 #이정 #강도 #양삼기 #양삼 #지도첨의부사 #금주령 #현령 #문절 #주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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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정지상(鄭之祥)정지상鄭之祥鄭之祥, 河東郡人. 因其妹, 往來于元, 値恭愍入侍, 隨從有勞. 及王卽位, 驟遷至監察持平, 不諳事理. 爲全羅道按廉, 入境遇勢家所使, 輒搒掠徇示諸郡, 一道寒心. 埜思不花, 本國人也, 入元有寵於順帝. 其兄徐臣桂爲六宰, 弟應呂爲上護軍, 依勢作威福, 國人畏之. 不花降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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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恤고려 사람들은 국상에 관련된 의례를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 나라에 대고(大故) 대고 대상(大喪)이라고도 하며, 천자․국왕․황후․세자의 죽음이나 상을 말한다.가 생기면 그 때마다 임시로 널리 옛 전적을 참고하여 전례에 따라 일을 치렀는데, 일이 끝나고 나면 의례…#대고 #신덕전 #학사 #김악 #유조 #백관 #내의성 #유언 #혜종 #거애 #상정전 #빈소 #조전 #태상경 #시책 #섭시중 #원보 #행예빈령 #왕인택 #대뢰 #태조 #현릉 #상장 #원릉 #한 #위 #상복 #주상 #대상 #서경 #안동 #안남 #등주 #정침 #영릉 #성종 #중광전 #덕종 #현종 #선릉 #수라 #양암 #반곡 #당 #태묘 #합사 #선덕전 #순종 #문종 #경릉 #주 #진 #선종 #성릉 #혼전 #대릉 #요 #왕정 #천자 #제후 #삼년상 #사대부 #장례 #심상 #하절사 #인예태후 #반혼전 #소상제 #신주 #본전 #장평문 #어련 #서화문 #연영전 #목 #예종 #숙종 #우궁 #숭릉 #궐정 #전송 #선정전 #인종 #유릉 #우제 #보화전 #의종 #장릉 #대상제 #이의민 #계림 #희릉 #의창궁 #순릉 #미륵사 #졸곡 #예관 #상례 #중서성 #상제 #연등회 #연등대회 #국상 #금 #제전사 #태부감 #완안고 #서교정 #접반사 #대장군 #장박인 #문상례 #무도 #사신 #화연 #기복 #채붕 #연상 #금나라 #팔관회 #구정 #하례 #참지정사 #문극겸 #국기 #명종 #창락궁 #재추 #상참관 #종실 #사서인 #흰옷 #장례도감 #호부시랑 #이중원 #대관전 #좌승선 #우승경 #조서 #풍악 #정전 #지릉 #최충헌 #경순왕후 #강화도 #천령전 #희종 #정안궁 #예부 #상기 #신종 #양릉 #수창궁 #고종 #강종 #후릉 #관 #유경 #원종 #희생 #몽고 #가대 #지대 #검정 가죽띠 #홍릉 #원 #봉은사 #일산 #부월 #제왕 #문무 #강안전 #길복 #붉은 가죽 띠 #소상 #번진 #현 #중국 #과거 #혼인 #제상궁 #심왕 #원나라 #빈전 #황포 #충렬왕 #참최 #마질 #소릉 #경령전 #안평공주 #현성사 #수령궁 #고릉 #신효사 #심양왕충선왕 #제문 #시립 #대렴 #장사 #관아 #장지로 #향로 #십천교 #영진전 #침원 #섭태위 #대령군 #최유엄 #재계 #섭사도 #정승 #유청신 #전의판사 #이지저 #제관 #축판 #의장 #밀직 #섭상호군 #내시 #태위 #사도 #상석 #수레 #가마 #주악 #재랑 #배위 #고유 #집례 #정실 #초헌 #아헌 #종헌 #계국대장공주 #어사대 #상여 #영안궁 #태위왕 #연경 #삼사사 #윤신걸 #강융 #평양 #영구 #숙비궁 #충선왕 #덕릉 #악양현 #충혜왕 #충정왕 #강화 #총릉 #선명전 #휘의공주 #빈전도감 #국장도감 #조묘도감 #산소영반색 #법위의색 #상유색 #이거색 #제기색 #상복색 #반혼색 #복완색 #소조색 #관곽색 #묘실색 #포진색 #진영색 #정릉 #반혼 #홍륜 #보방 #우왕 #재신 #추신 #공민왕 #연복사 #선의문 #산릉 #보원고 #정순숙의공주 #공복 #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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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恤高麗人不立國恤之儀. 至國有大故, 則皆臨時采掇附比, 以從事, 事已, 則諱而不傳, 故其見於史者, 特梗槩而已. 太祖二十六年五月丙午 王疾大漸, 御神德殿, 命學士金岳, 草遺詔, 有頃而薨. 太子․諸王及宗室․近臣…#대고 #신덕전 #학사 #김악 #유조 #백관 #내의성 #유언 #혜종 #거애 #상정전 #빈소 #조전 #태상경 #시책 #섭시중 #원보 #행예빈령 #왕인택 #대뢰 #태조 #현릉 #상장 #원릉 #한 #위 #상복 #주상 #대상 #서경 #안동 #안남 #등주 #정침 #영릉 #성종 #중광전 #덕종 #현종 #선릉 #수라 #양암 #반곡 #당 #태묘 #합사 #선덕전 #순종 #문종 #경릉 #주 #진 #선종 #성릉 #혼전 #대릉 #요 #왕정 #천자 #제후 #삼년상 #사대부 #장례 #심상 #하절사 #인예태후 #반혼전 #소상제 #신주 #본전 #장평문 #어련 #서화문 #연영전 #목 #예종 #숙종 #우궁 #숭릉 #궐정 #전송 #선정전 #인종 #유릉 #우제 #보화전 #의종 #장릉 #대상제 #이의민 #계림 #희릉 #의창궁 #순릉 #미륵사 #졸곡 #예관 #상례 #중서성 #상제 #연등회 #연등대회 #국상 #금 #제전사 #태부감 #완안고 #서교정 #접반사 #대장군 #장박인 #문상례 #무도 #사신 #화연 #기복 #채붕 #연상 #금나라 #팔관회 #구정 #하례 #참지정사 #문극겸 #국기 #명종 #창락궁 #재추 #상참관 #종실 #사서인 #흰옷 #장례도감 #호부시랑 #이중원 #대관전 #좌승선 #우승경 #조서 #풍악 #정전 #지릉 #최충헌 #경순왕후 #강화도 #천령전 #희종 #정안궁 #예부 #상기 #신종 #양릉 #수창궁 #고종 #강종 #후릉 #관 #유경 #원종 #희생 #몽고 #가대 #지대 #검정 가죽띠 #홍릉 #원 #봉은사 #일산 #부월 #제왕 #문무 #강안전 #길복 #붉은 가죽 띠 #소상 #번진 #현 #중국 #과거 #혼인 #제상궁 #심왕 #원나라 #빈전 #황포 #충렬왕 #참최 #마질 #소릉 #경령전 #안평공주 #현성사 #수령궁 #고릉 #신효사 #심양왕충선왕 #제문 #시립 #대렴 #장사 #관아 #장지로 #향로 #십천교 #영진전 #침원 #섭태위 #대령군 #최유엄 #재계 #섭사도 #정승 #유청신 #전의판사 #이지저 #제관 #축판 #의장 #밀직 #섭상호군 #내시 #태위 #사도 #상석 #수레 #가마 #주악 #재랑 #배위 #고유 #집례 #정실 #초헌 #아헌 #종헌 #계국대장공주 #어사대 #상여 #영안궁 #태위왕 #연경 #삼사사 #윤신걸 #강융 #평양 #영구 #숙비궁 #충선왕 #덕릉 #악양현 #충혜왕 #충정왕 #강화 #총릉 #선명전 #휘의공주 #빈전도감 #국장도감 #조묘도감 #산소영반색 #법위의색 #상유색 #이거색 #제기색 #상복색 #반혼색 #복완색 #소조색 #관곽색 #묘실색 #포진색 #진영색 #정릉 #반혼 #홍륜 #보방 #우왕 #재신 #추신 #공민왕 #연복사 #선의문 #산릉 #보원고 #정순숙의공주 #공복 #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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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열朱悅주열(朱悅) 주열(?~1287)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무인집권기 재지 이족(吏族)에서 사족(士族)으로 성장한 문신관료이다. 이 가계는 부친 주경여가 능성현(綾城縣)(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의 향리로 은사과(恩賜科)에 뽑혔고, 아들 주열이 고종 때 과거에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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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상鄭之祥정지상(鄭之祥)은 하동군(河東郡)(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사람이다. 자기 누이 덕분에 원나라를 오가다가 마침 천자에게 입시(入侍)하러 온 공민왕을 만나 호종하여 공로를 세웠다. 왕이 즉위하자 빠르게 승진해 감찰지평(監察持平)까지 올랐지만 세상 물정에 어두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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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존金仁存金仁存, 字處厚, 初名緣, 新羅宗室角干周元之後. 父上琦, 登第, 官至侍郞平章事, 諡文貞, 配享宣宗廟庭. 仁存, 性明敏, 少登科, 直翰林院, 歷事宣․獻․肅三朝, 以內侍, 掌奏事. 不欲久在近密, 懇求外補, 由尙書禮部員外, 出爲開城府使, 秩滿, 授起居舍人知制誥. 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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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균崔均崔均, 字幹儒, 全州人. 自幼, 才學出群, 仁宗朝登第, 累轉少府注簿. 時宰相崔允儀, 奉旨擇文士, 詳定禮儀, 均首居其選. 允儀遘疾, 毅宗遣中人問所欲言者, 奏曰, “臣蒙國重恩, 備位將相, 至於子壻, 竝居華顯, 更無所望. 爲國大用者, 唯崔均耳.” 王卽授閤門祗候. 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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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열朱悅朱悅, 字而和, 綾城縣人, 父慶餘, 以縣吏, 登恩賜科. 悅, 高宗中登第, 出爲南原判官, 選補國學學錄, 累遷監察御史, 歷宰羅․靜二州, 昇天․長興二府, 皆有聲績. 元宗朝, 以兵部郞中, 連按忠淸․慶尙․全羅, 威名日振, 人皆敬畏. 國有大事, 擇使命則必首擧之. 爲按廉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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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상鄭之祥鄭之祥, 河東郡人. 因其妹, 往來于元, 値恭愍入侍, 隨從有勞. 及王卽位, 驟遷至監察持平, 不諳事理. 爲全羅道按廉, 入境遇勢家所使, 輒搒掠徇示諸郡, 一道寒心. 埜思不花, 本國人也, 入元有寵於順帝. 其兄徐臣桂爲六宰, 弟應呂爲上護軍, 依勢作威福, 國人畏之. 不花降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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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恤고려 사람들은 국상에 관련된 의례를 따로 정해두지 않았다. 나라에 대고(大故) 대고 대상(大喪)이라고도 하며, 천자․국왕․황후․세자의 죽음이나 상을 말한다.가 생기면 그 때마다 임시로 널리 옛 전적을 참고하여 전례에 따라 일을 치렀는데, 일이 끝나고 나면 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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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恤高麗人不立國恤之儀. 至國有大故, 則皆臨時采掇附比, 以從事, 事已, 則諱而不傳, 故其見於史者, 特梗槩而已. 太祖二十六年五月丙午 王疾大漸, 御神德殿, 命學士金岳, 草遺詔, 有頃而薨. 太子․諸王及宗室․近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