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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행(嬖幸)인후(印侯)인후印侯인후 인후(1250~1311) 제국대장공주(齊國大長公主)의 케링코우[怯怜口 : 私屬人]가 되어 고려로 왔다가 대장군 인공수(印公秀)의 성을 빌리고 승평군(昇平郡)(지금의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을 본관으로 삼은 몽고 출신의 귀화인 쿠라다이[忽刺歹]이다. 그의 …#인후 #쿠라다이 #제국공주 #케링코우 #셍게 #차쿠다이 #중랑장 #충렬왕 #인공수 #장순룡 #차신 #원나라 #호평현 #천주 #다루가치 #도장교 #김희적 #판사 #김석 #금주 #진변만호부 #합포 #전라도 #경상도 #오중후 #밀성 #왕지별감 #채모 #수산현 #권귀 #재추 #응방 #충청도 #안렴사 #황수명 #부지밀직 #승평군 #나얀대왕 #유비 #중군만호 #고종수 #요동 #나얀 #판밀직사사 #지도첨의 #찬성사 #카다안 #강화도 #연기 #한희유 #김흔 #사도 #살릭만 #상도 #광정사 #참지기무 #중대광 #첨의시랑찬성사 #판병조감찰사사 #원경 #일영 #낭장 #이승우 #상장군 #이영주 #천호 #석천보 #석천경 #장군 #이무 #박송견 #원충갑 #유수대 #백서경 #별장 #배인검 #행성좌승 #카산 #좌승 #순마소 #강수 #대장군 #김칠초 #환정 #이우 #소윤 #민적 #승지 #김심 #서북면 도지휘사 #윤보 #중찬 #홍자번 #최유엄 #이지르부카왕[ #판삼사 #정인경 #판통례 #유거 #타카이 #코코부카 #판밀직 #도평의녹사 #송지한 #왕유소 #한희유가 죽고 왕유소가 처형당한 후 #자의도첨의사사 #평양군 #충선왕 #첨의 #밀직 #검교정승 #충근보우공신 #김방경 #평양 #철권 #장혜 #인승광 #인승단 #장선 #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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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姦臣)조민수(曹敏修)조민수曹敏修조민수는 창녕현(昌寧縣)(지금의 경남 창녕군) 사람이다. 공민왕 때 순주(順州)(지금의 평남 순천시)수령으로 나갔다가 장수들과 함께 홍건적의 침구를 격퇴해 이등공신이 되었다. 거듭 승진해 전리판서(典理判書)가 되었다가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에 올라 충근보리…#조민수 #창녕현 #순주 #전리판서 #동지밀직사사 #경상도 #도순문사 #김해 #대구 #전투 #안집 #노처중 #황산강 #밀성 #중사 #진주 #청수역 #지문하부사 #도체찰사 #정료위도사 #고가노 #평리 #수시중 #우왕 #사급전 #구분전 #사사전 #창성부원군 #판문하부사 #요동 #좌군도통사 #이림 #근비 #왕창 #한산군 #이색 #창왕 #이인임 #이숭인 #도통사 #충근양절선위동덕안사공신 #임견미 #염흥방 #조준 #창녕 #진무 #남성리 #공주 #허인 #봉주 #좌대언 #권근 #공양왕 #오사충 #조박 #사헌규정 #전시 #낭사 #윤소종 #태조 #심덕부 #정몽주 #배극렴 #조취귀 #신돈 #김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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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최충헌(崔忠獻) 부 최항(崔沆)최충헌崔忠獻 부 최항崔沆최항(崔沆)이 좌우위(左右衛) 상호군(上護軍)․호부상서(戶部尙書)로 임명되자, 종실과 재추들이 모두 그의 집을 찾아가 축하하였다. 최이가 대제(待制) 대제 고려시대 사명(詞命)(왕명)을 지은 한림원(翰林院)과 경서(經書)를 강론한 보문각(寶文閣)의 정4품, 또…#최항 #좌우위 #상호군 #호부상서 #재추 #대제 #임익 #시랑 #권위 #추밀원지주사 #최이 #지이부사 #상장군 #주숙 #야별초 #도방 #전전 #이공주 #최양백 #김준 #은청광록대부 #추밀원부사 #이병부상서 #어사대부 #태자빈객 #동서북면병마사 #교정별감 #지추밀원사 #민희 #김경손 #좌승선 #최환 #장군 #김안 #지유 #정홍유 #진양공 #청주 #설면자 #안동 #견사 #경산 #황마포 #해양 #백저포 #금주 #홍주 #어량세 #선세 #교정수획원 #안찰사 #나득황 #하공서 #이경 #최보후 #선지사용별감 #식읍 #진주 #녹전 #세포 #요공 #장봉 #견자산 #진양부 #대경 #최온 #조계순 #견룡군 #중금 #도지 #순검군 #백갑 #내시 #다방 #견여 #등촉 #최충헌 #창복사 #선원사 #참상 #참외 #별감 #태조 #보주부사 #조염우 #도강감무 #박장원 #시어사 #이선 #경상도 #고성 #현령 #권신유 #문하시중 #사천대 #몽고 #제포궁 #어사대 #판사천대사 #최윤단 #태사승 #오안구 #김약선 #김미 #황보준창 #오승적 #개골산 #밀성 #부사 #이서 #군기감 #송길유 #남도 #주영뢰 #교위 #낭장 #임경 #웅천 #김효정 #최종필 #나주부사 #이윤 #고종 #이현 #동경관인 #아무간 #통사 #홍복원 #원나라 #승천부 #백마산 #다가 #아토 #서장관 #장일 #강화경 #신안공 #왕전 #제포관 #승천관 #판이부사 #어사대사 #삼한 #구요당 #구사 #진배파령 #박성재 #영녕군 #왕준 #예구 #여진 #안경공 #동궁 #마별초 #장니 #승선 #주공 #소공 #주나라 #소하 #조참 #한나라 #진병대장경판 #도감 #시중 #대장경판 #경찬회 #강도 #중서령 #감수국사 #곽왕부 #제중강민공신 #서해도 소복별감 #송극현 #어사 #낭실어사 #학록 #정성 #하동감무 #노성 #이규 #이창 #합주부사 #설인검 #남해현령 #정고 #급제 #유여해 #명취 #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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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김용(金鏞)김용金鏞김용(金鏞)은 안성(安城)(지금의 경기도 안성시) 사람으로 성품이 음흉하여 남을 속이기를 잘 했고, 간사함과 시기심이 많았다. 공민왕(恭愍王)이 왕의 맏아들로 원나라에 들어가 숙위(宿衛)할 때 김용이 호종해 공을 세웠으므로 거듭 승진해 대호군(大護軍)이 되었다…#김용 #안성 #공민왕 #원나라 #대호군 #응양군 #상호군 #행성원외랑 #승상 #톡토 #찬성사 #조일신 #지신사 #최덕림 #반주 #승지 #유숙 #김득배 #행성 #선사 #엄숙 #영주 #하양 #개경 #순군옥 #밀직부사 #수충분의공신 #장사성 #지도첨의사사 #정세진 #홍의 #김보 #행성도사 #최개 #도평의사 #제주 #첨의평리 #중서문하시랑평장사 #판밀직사사 #신귀 #어사대 #순군만호 #순군 #팔관회 #쿠치 #쿠치 장군 #정세운 #안우 #이방실 #홍건적 #안우전 #양광도 #수원부 #간의대부 #김한룡 #김수 #조련 #흥왕사 #재상 #시위 #왕재 #김태권 #환자 #강원길 #환관 #이강달 #안도치 #묘련사 #묘련동 #정승 #유탁 #순군제공 #화지원 #염제신 #재추 #홍언박 #수상 #밀성군 #표덕린 #고환 #임견미 #호군 #김두 #계림부 #안렴사 #이보림 #홍시중 #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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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훤(金晅)김훤金晅金晅, 字用晦, 義城縣人, 元宗元年登第. 林衍之廢立也, 忠烈以世子在元, 帝議欲冊爲東安公, 遣兵來討衍. 會晅以聖節使書狀如元, 上書言, “賊若聞世子受冊爲公, 必諭國人曰, ‘上國已削王爵, 國當除矣. 莫如死守社稷.’ 則人皆信之, 如此難以歲月下, 非朝廷利也.” 帝允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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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엄수안(嚴守安)엄수안嚴守安嚴守安, 寧越郡吏, 身長有膽氣. 國制, 吏有子三, 許一子從仕, 守安例補重房書吏. 元宗朝登第, 爲都兵馬錄事. 九年, 元遣使, 徵權臣金俊父子及弟冲赴京, 其黨懼謀殺使, 遷海島. 且曰, “王若不聽, 奉俊爲王.” 議定, 令守安白兩府, 兩府皆變色, 莫敢言. 冲適移病在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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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이암(李嵒)이암李嵒李嵒, 字古雲, 初名君侅. 祖尊庇, 初名仁成, 早孤, 學於其舅白文節. 善屬文, 工隷書. 元宗初登第, 籍內侍, 遷國學博士直翰林院, 累轉吏部侍郞. 忠烈朝, 歷尙書右丞司議大夫, 拜左承旨. 時左副承旨金周鼎建議, 新置必闍赤, 委機務. 尊庇正直, 初不與其議故, 不在選中,…#이암 #고운 #이군해 #이존비 #이인성 #백문절 #과거 #내시 #국학박사 #직한림원 #이부시랑 #상서우승 #사의대부 #좌승지 #좌부승지 #김주정 #비칙치 #밀직부사 #일본 정벌 #도순문사 #판밀직사사 #감찰대부 #세자원빈 #이우 #철원군 #충선왕 #충숙왕 #부인 #비성교감 #도관정랑 #밀직대언 #겸 감찰집의 #충혜왕 #지신사 #동지추밀원사 #정당문학 #첨의평리 #한용규 #전교부령 #충목왕 #찬성사 #제학 #정사도 #정방 #제조 #환관 #고용보 #밀성 #광양 #충정왕 #원나라 #정방제조 #추성수의동덕찬화공신 #좌승상 #청평산 #수문하시중 #홍건적 #서북면도원수 #박거사 #평장사 #이승경 #철성부원군 #추성수의동덕찬화익조공신 #문정 #태갑편 #이강 #이인 #이숭 #이음 #고성군 #상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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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박의중(朴宜中)박의중朴宜中朴宜中, 字子虛, 初名實, 密城人. 父仁杞, 版圖摠郞. 宜中, 恭愍朝擢魁科, 授典儀直長, 累轉獻納司藝. 辛禑時, 除門下舍人, 陞左司議大夫, 與鄭釐上䟽曰, “近日憲司所申數事, 允合公論, 而殿下未盡兪允, 玆竭愚衷, 輒冒言之. 書曰, ‘明王奉若天道, 樹后王群公, 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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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박위(朴葳)박위朴葳朴葳, 密陽人, 初補亏達赤. 辛禑時, 爲金海府使, 擊倭于黃山江, 斬二十九級, 賊投江死者亦衆. 又倭賊五十艘, 至金海南浦, 牓示後來賊曰, “吾輩乘風利, 泝黃山江, 直擣密城.” 葳偵知之, 設伏兩岸, 將舟師三十艘以待之. 賊見牓, 一艘先入江口, 伏發, 葳亦突至遮擊. 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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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자수(金子粹)김자수金子粹金子粹, 字純仲, 鷄林府人. 恭愍末, 擢魁科, 授德寧府注簿. 辛禑初, 爲正言, 時慶尙道都巡問使曹敏修, 擊倭于密城, 斬數十級. 禑賜衣酒及馬, 敏修上箋謝. 命子粹製回敎. 子粹辭曰, “敏修摠一道兵, 金海․大丘之戰, 怯懦敗沒, 多殺士卒. 密城小捷, 功不掩罪. 衣酒․廐…#김자수 #순중 #계림부 #과거 #덕녕부주부 #정언 #경상도 도순문사 #조민수 #밀성 #왜구 #김해 #대구 #순위부 #지윤 #대사헌 #하윤원 #유배 #도당 #밀직부사 #이보림 #우왕 #우사 #김속명 #간관 #전라도 #돌산수 #낭사 #간의대부 #정우 #경상도 #죽림수 #전교부령 #판사재시사 #성균대사성 #세자좌보덕 #삼한 #봉숭도감 #당나라 #한유 #헌종 #후한 #명제 #불교 #송 #제 #양 #진 #원위 #연복사 #교주도 #태묘 #송나라 #경공 #성왕 #신라 #태조 #금주령 #대성 #간신 #성균 생원 #박초 #태학 #걸 #선궁 #상랑 #주 #경궁 #녹대 #초 #영왕 #장화대 #여정 #아방궁 #태사 #최응 #회암사 #후주 #삼대 #소 #승려들 #군자시 #도관 #관사 #군기시 #예빈시 #한 #당 #김전 #탕 #무 #후위 #세종 #현릉 #문수회 #석가 #달마 #맹자 #양주 #묵적 #동자 #한자 #정자 #주자 #왕안석 #장천각 #겸대사성 #정도전 #공자 #사예 #유백순 #생원 #윤향 #한고 #허지 #김권 #이자찬 #지신사 #성석용 #박사 #김초 #김조 #학정 #정포 #학록 #황희 #서복례 #장관 #국학 #언관 #군수 #대사성 #좌보덕 #순군 #판전교시사 #좌상시 #삼사 #녹패 #도평의사사 #형조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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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印侯인후 인후(1250~1311) 제국대장공주(齊國大長公主)의 케링코우[怯怜口 : 私屬人]가 되어 고려로 왔다가 대장군 인공수(印公秀)의 성을 빌리고 승평군(昇平郡)(지금의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을 본관으로 삼은 몽고 출신의 귀화인 쿠라다이[忽刺歹]이다.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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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수曹敏修조민수는 창녕현(昌寧縣)(지금의 경남 창녕군) 사람이다. 공민왕 때 순주(順州)(지금의 평남 순천시)수령으로 나갔다가 장수들과 함께 홍건적의 침구를 격퇴해 이등공신이 되었다. 거듭 승진해 전리판서(典理判書)가 되었다가 동지밀직사사(同知密直司事)에 올라 충근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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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헌崔忠獻 부 최항崔沆최항(崔沆)이 좌우위(左右衛) 상호군(上護軍)․호부상서(戶部尙書)로 임명되자, 종실과 재추들이 모두 그의 집을 찾아가 축하하였다. 최이가 대제(待制) 대제 고려시대 사명(詞命)(왕명)을 지은 한림원(翰林院)과 경서(經書)를 강론한 보문각(寶文閣)의 정4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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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金鏞김용(金鏞)은 안성(安城)(지금의 경기도 안성시) 사람으로 성품이 음흉하여 남을 속이기를 잘 했고, 간사함과 시기심이 많았다. 공민왕(恭愍王)이 왕의 맏아들로 원나라에 들어가 숙위(宿衛)할 때 김용이 호종해 공을 세웠으므로 거듭 승진해 대호군(大護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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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훤金晅金晅, 字用晦, 義城縣人, 元宗元年登第. 林衍之廢立也, 忠烈以世子在元, 帝議欲冊爲東安公, 遣兵來討衍. 會晅以聖節使書狀如元, 上書言, “賊若聞世子受冊爲公, 必諭國人曰, ‘上國已削王爵, 國當除矣. 莫如死守社稷.’ 則人皆信之, 如此難以歲月下, 非朝廷利也.” 帝允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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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수안嚴守安嚴守安, 寧越郡吏, 身長有膽氣. 國制, 吏有子三, 許一子從仕, 守安例補重房書吏. 元宗朝登第, 爲都兵馬錄事. 九年, 元遣使, 徵權臣金俊父子及弟冲赴京, 其黨懼謀殺使, 遷海島. 且曰, “王若不聽, 奉俊爲王.” 議定, 令守安白兩府, 兩府皆變色, 莫敢言. 冲適移病在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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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암李嵒李嵒, 字古雲, 初名君侅. 祖尊庇, 初名仁成, 早孤, 學於其舅白文節. 善屬文, 工隷書. 元宗初登第, 籍內侍, 遷國學博士直翰林院, 累轉吏部侍郞. 忠烈朝, 歷尙書右丞司議大夫, 拜左承旨. 時左副承旨金周鼎建議, 新置必闍赤, 委機務. 尊庇正直, 初不與其議故, 不在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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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중朴宜中朴宜中, 字子虛, 初名實, 密城人. 父仁杞, 版圖摠郞. 宜中, 恭愍朝擢魁科, 授典儀直長, 累轉獻納司藝. 辛禑時, 除門下舍人, 陞左司議大夫, 與鄭釐上䟽曰, “近日憲司所申數事, 允合公論, 而殿下未盡兪允, 玆竭愚衷, 輒冒言之. 書曰, ‘明王奉若天道, 樹后王群公, 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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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朴葳朴葳, 密陽人, 初補亏達赤. 辛禑時, 爲金海府使, 擊倭于黃山江, 斬二十九級, 賊投江死者亦衆. 又倭賊五十艘, 至金海南浦, 牓示後來賊曰, “吾輩乘風利, 泝黃山江, 直擣密城.” 葳偵知之, 設伏兩岸, 將舟師三十艘以待之. 賊見牓, 一艘先入江口, 伏發, 葳亦突至遮擊. 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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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수金子粹金子粹, 字純仲, 鷄林府人. 恭愍末, 擢魁科, 授德寧府注簿. 辛禑初, 爲正言, 時慶尙道都巡問使曹敏修, 擊倭于密城, 斬數十級. 禑賜衣酒及馬, 敏修上箋謝. 命子粹製回敎. 子粹辭曰, “敏修摠一道兵, 金海․大丘之戰, 怯懦敗沒, 多殺士卒. 密城小捷, 功不掩罪. 衣酒․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