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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정종 5년(1039) 기묘년정종 5년(1039) 기묘년5월 봄 정월 신축일. 우신(雨神)을 제사지냈다. 병오일. 공부상서(工部尙書) 원영(元穎) 원영(?~?) 상서좌복야를 지낸 원주 원씨(原州元氏) 원징연[元徵衍․元徵演]의 아들로, 현종 ~정종 때 시병부원외랑(試兵部員外郞)․서경부유수(西京副留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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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문종 원년(1047) 정해년문종 원년(1047) 정해년봄 정월 병술일. 왕이, “갑신(甲申)년(정종 10, 1044)에 적이 동북로(東北路)를 침구해 왔을 때, 군사(軍士) 이섬한(李暹漢) 등 40명이 선봉에 서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하니 각자 차등을 두어 상과 관직을 내리라.”고 지시했다. …#이섬한 #중추원사 #임유간 #임양개 #윤경회 #외리 #사재경 #노우 #지동북면병마사 #형부시랑 #삼사부사 #이인정 #서북면병마부사 #서북로병마사 #양대춘 #연주방어사 #장리 #군민 #방어부사 #소현 #상서이부 #연등회 #봉은사 #충순군절도사 #소신미 #수전중소감 #강화성 #도병마사 #아두간 #거란 #고지문 #외제석원 #일식 #어사대 #춘관정 #유팽 #태사승 #유득소 #건덕전 #반야도량 #봉국장군 #사이라 #귀덕대장군 #문하시랑평장사 #황보영 #김녹숭 #야어해 #선정전 #최충 #문하시중 #김영기 #김원충 #내사시랑평장사 #박유인 #상서좌복야 #참지정사 #이자연 #이부상서 #수태위 #이응보 #개부의동삼사 #정전 #태묘 #체제 #무신 #고열 #수사공 #하흥휴 #수공부상서 #회경전 #백좌인왕도량 #구정 #김정신 #아가주 #평원대장군 #오어내 #큰 비 #문하성 #대상 #오불차 #현화사 #시중 #왕사 #결응 #국사 #문덕전 #영새장군 #노도 #귀덕장군 #야사로 #회화장군 #고무저 #사이불 #왕륜사 #수사도 #장극맹 #음직 #장연현 #문한 #상서형부 #현령 #최덕원 #현위 #최숭망 #예부상서 #이수화 #서북면추동번병마사 #병부시랑 #박종도 #동북면병마부사 #최유선 #어사잡단 #김의진 #전중시어사 #왕총지 #서북면중군사 #행영병마사 #이희로 #홍덕위 #감찰어사 #위위주부 #서경의 #금강도량 #유원장군 #무이로 #아두 #몽라고촌 #앙과지촌 #보제사 #임기 #복주관내관찰사 #송린 #마한 #권지고려국왕사 #왕휘 #일관봉 #환공 #문공 #위청 #곽거병 #좌상 #삼사 #문왕 #강태공 #고조 #수태보 #상주국 #광시치리갈절공신 #고도달 #몽라촌 #진주목사 #최복규 #마지 #고사 #순변관사 #이단 #연덕궁비 #왕휴 #다방 #태의소감 #김징악 #호부상서 #박성걸 #서북면행영병마사 #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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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정종 5년(1039) 기묘년정종 5년(1039) 기묘년五年 春正月 辛丑 祭雨師. 丙午 以工部尙書元穎爲春夏番西北路兵馬使, 大府少卿楊帶春副之, 右散騎常侍秦玄錫爲東路兵馬使, 殿中侍御史林宗翰․王夷甫副之. 二月 壬戌朔 遣殿中監李成功如契丹, 獻方物. 丁卯 遣戶部郞中庾先, 謝安撫, 仍請罷鴨江東加築城堡. 乙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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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문종 원년(1047) 정해년문종 원년(1047) 정해년元年 春正月 丙戌 制曰, “頃於甲申歲, 寇賊侵掠東北路, 軍士李暹漢等四十人, 先鋒告捷, 其各賞職有差.” 丁亥 制曰, “卒中樞院使林維幹, 忠貞輔弼, 績效實多, 宜行異數, 可授其子良槩八品職.” 丁酉 制曰, “諸州府郡縣, 逐年盛設輪經會, 慮外吏憑此聚斂 斂 『고려사』 …#이섬한 #중추원사 #임유간 #임양개 #윤경회 #외리 #사재경 #노우 #지동북면병마사 #형부시랑 #삼사부사 #이인정 #서북면병마부사 #서북로병마사 #양대춘 #연주방어사 #장리 #군민 #방어부사 #소현 #상서이부 #연등회 #봉은사 #충순군절도사 #소신미 #수전중소감 #강화성 #도병마사 #아두간 #거란 #고지문 #외제석원 #일식 #어사대 #춘관정 #유팽 #태사승 #유득소 #건덕전 #반야도량 #봉국장군 #사이라 #귀덕대장군 #문하시랑평장사 #황보영 #김녹숭 #야어해 #선정전 #최충 #문하시중 #김영기 #김원충 #내사시랑평장사 #박유인 #상서좌복야 #참지정사 #이자연 #이부상서 #수태위 #이응보 #개부의동삼사 #정전 #태묘 #체제 #무신 #고열 #수사공 #하흥휴 #수공부상서 #회경전 #백좌인왕도량 #구정 #김정신 #아가주 #평원대장군 #오어내 #큰 비 #문하성 #대상 #오불차 #현화사 #시중 #왕사 #결응 #국사 #문덕전 #영새장군 #노도 #귀덕장군 #야사로 #회화장군 #고무저 #사이불 #왕륜사 #수사도 #장극맹 #음직 #장연현 #문한 #상서형부 #현령 #최덕원 #현위 #최숭망 #예부상서 #이수화 #서북면추동번병마사 #병부시랑 #박종도 #동북면병마부사 #최유선 #어사잡단 #김의진 #전중시어사 #왕총지 #서북면중군사 #행영병마사 #이희로 #홍덕위 #감찰어사 #위위주부 #서경의 #금강도량 #유원장군 #무이로 #아두 #몽라고촌 #앙과지촌 #보제사 #임기 #복주관내관찰사 #송린 #마한 #권지고려국왕사 #왕휘 #일관봉 #환공 #문공 #위청 #곽거병 #좌상 #삼사 #문왕 #강태공 #고조 #수태보 #상주국 #광시치리갈절공신 #고도달 #몽라촌 #진주목사 #최복규 #마지 #고사 #순변관사 #이단 #연덕궁비 #왕휴 #다방 #태의소감 #김징악 #호부상서 #박성걸 #서북면행영병마사 #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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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양규(楊規)양규楊規양규(楊規)는 목종 때의 관리로 여러 차례 승진하여 형부낭중(刑部郎中)이 되었다. 현종 원년(1010)에 거란 임금이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와서 강조(康兆)를 치고 흥화진(興化鎭)(지금의 평안북도 의주군 위원․피현군 백마)을 포위하자, 양규가 도순검사(都巡檢…#양규 #형부낭중 #강조 #흥화진 #도순검사 #흥화진사 #호부낭중 #정성 #흥화진부사 #장작주부 #이수화 #판관 #늠희령 #장호 #거란 #통주 #왕송 #개경 #비단옷 #은그릇 등속 #인주 #무로대 #동산 #통주성 #행영도통부사 #이현운 #행영도통판관 #노전 #감찰어사 #노의 #양경 #이성좌 #행영도병마부사 #노정 #사재승 #서숭 #주부 #노제 #장군 #김훈 #김계부 #이원 #신녕한 #완항령 #합문사 #마수 #중랑장 #최질 #홍숙 #방어사 #이원구 #부사 #최탁 #대장군 #채온겸 #시거운 #곽주 #호부원외랑 #조성유 #행영수제관 #승리인 #대회덕 #공부낭중 #이용지 #예부낭중 #간영언 #귀주별장 #김숙흥 #보량 #이수 #석령 #여리참 #애전 #압록강 #말 #낙타 #병장기 #공부상서 #홍씨 #양대춘 #교서랑 #공신녹권 #삼한후벽상공신 #문종 #대중상부 #서북면 도순검사 #부지휘 #공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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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양규(楊規) 부 양대춘(楊帶春)양규楊規 부 양대춘楊帶春양대춘(楊帶春)은 정종 6년(1040) 안북대도호부부사(安北大都護府副使)가 되었다. 이 때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 최충(崔冲)이 “양대춘은 뜻이 높고 빼어나며 지략이 많아 군사의 일에 익숙합니다. 만약 국경에 변란이 생길 경우 이 사람이 아니고는 보낼 만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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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양규(楊規)양규楊規楊規, 事穆宗, 累官刑部郞中. 顯宗元年, 契丹主自將來, 討康兆, 圍興化鎭. 規爲都巡檢使, 與鎭使戶部郞中鄭成, 副使將作注簿李守和, 判官廩犧令張顥, 嬰城固守. 契丹主, 獲通州城外收禾男婦, 各賜錦衣, 授紙封一箭, 以兵三百餘人, 送興化鎭諭降. 其箭封有書曰, “朕以前王…#양규 #형부낭중 #강조 #흥화진 #도순검사 #흥화진사 #호부낭중 #정성 #흥화진부사 #장작주부 #이수화 #판관 #늠희령 #장호 #거란 #통주 #왕송 #개경 #비단옷 #은그릇 등속 #인주 #무로대 #동산 #통주성 #행영도통부사 #이현운 #행영도통판관 #노전 #감찰어사 #노의 #양경 #이성좌 #행영도병마부사 #노정 #사재승 #서숭 #주부 #노제 #장군 #김훈 #김계부 #이원 #신녕한 #완항령 #합문사 #마수 #중랑장 #최질 #홍숙 #방어사 #이원구 #부사 #최탁 #대장군 #채온겸 #시거운 #곽주 #호부원외랑 #조성유 #행영수제관 #승리인 #대회덕 #공부낭중 #이용지 #예부낭중 #간영언 #귀주별장 #김숙흥 #보량 #이수 #석령 #여리참 #애전 #압록강 #말 #낙타 #병장기 #공부상서 #홍씨 #양대춘 #교서랑 #공신녹권 #삼한후벽상공신 #문종 #대중상부 #서북면 도순검사 #부지휘 #공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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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양규(楊規) 부 양대춘(楊帶春)양규楊規 부 양대춘楊帶春帶春, 靖宗六年, 爲安北大都護府副使. 左僕射崔冲奏, “帶春立志岐拔, 多智略, 閑軍事, 若有邊虞, 非此人, 無可遣者, 不宜補外.” 不聽. 後至直門下省衛尉卿, 文宗初有疾, 制免常朝, 只令視事兼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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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화지(食貨志)농상(農桑)농상農桑농사와 양잠은 의식(衣食)의 근본으로 정치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사항이다. 태조께서 즉위하신 초기에 먼저 온 나라에 조서를 내려 3년 동안 전조(田租)를 면제해 주시고 농사와 양잠을 권장했으며, 민들과 더불어 한 숨을 돌리시었다. 성종 5년(…#태조 #전조 #12목 #주 #진 #수령 #목사 #서북면 #홍범 #금기방 #잡직방 #갑방 #강남 #도병마사 #흥화진 #우산국 #동북여진 #이원구 #동주 #수안 #곡주 #상산 #협계 #잠주 #신은 #거란 #개경 #정호 #백정 #백성 #어사대 #입춘 #안찰사 #문하성 #서북로병마사 #양대춘 #연주방어사 #장리 #군민 #방어부사 #소현 #이부 #동북로감창사 #교주방어사 #판관 #이유백 #연성 #장양 #동북로병마사 #영흥진 #군인 #성후 #상사직장 #정작염 #서경 #권농사 #둔전 #궁원전 #조가전 #군인전 #양호 #전호 #수양도감 #뽕나무 #밤나무 #옷나무 #닥나무 #7도 #감창사 #제서 #배나무 #대추나무 #민희 #경상주도 #손습경 #전라주도 #송국첨 #충청주도 #순문사 #산성 #조부 #기인 #휴한지 #권무 #정부 #제포 #와포 #좌둔전 #이포 #초포 #우둔전 #신흥창 #백은 #농무별감 #황주 #봉주 #원나라 #홍다구 #농무도감 #충청도 #서해도 #감찰사 #김상 #낭장 #김양수 #충선왕 #밀직제학 #백문보 #강회 #계수관 #직파 #이앙 #안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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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화지(食貨志)농상(農桑)농상農桑農桑衣食之本, 王政所先. 太祖卽位之初, 首詔境內, 放三年田租, 勸課農桑, 與民休息. 成宗五年五月 敎曰, “國以民爲本, 民以食爲天, 若欲懷萬姓之心, 惟不奪三農之務. 咨! 爾十二牧․諸州鎭使, 自今至秋, 並…#태조 #전조 #12목 #주 #진 #수령 #목사 #서북면 #홍범 #금기방 #잡직방 #갑방 #강남 #도병마사 #흥화진 #우산국 #동북여진 #이원구 #동주 #수안 #곡주 #상산 #협계 #잠주 #신은 #거란 #개경 #정호 #백정 #백성 #어사대 #입춘 #안찰사 #문하성 #서북로병마사 #양대춘 #연주방어사 #장리 #군민 #방어부사 #소현 #이부 #동북로감창사 #교주방어사 #판관 #이유백 #연성 #장양 #동북로병마사 #영흥진 #군인 #성후 #상사직장 #정작염 #서경 #권농사 #둔전 #궁원전 #조가전 #군인전 #양호 #전호 #수양도감 #뽕나무 #밤나무 #옷나무 #닥나무 #7도 #감창사 #제서 #배나무 #대추나무 #민희 #경상주도 #손습경 #전라주도 #송국첨 #충청주도 #순문사 #산성 #조부 #기인 #휴한지 #권무 #정부 #제포 #와포 #좌둔전 #이포 #초포 #우둔전 #신흥창 #백은 #농무별감 #황주 #봉주 #원나라 #홍다구 #농무도감 #충청도 #서해도 #감찰사 #김상 #낭장 #김양수 #충선왕 #밀직제학 #백문보 #강회 #계수관 #직파 #이앙 #안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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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 원년(1047) 정해년봄 정월 병술일. 왕이, “갑신(甲申)년(정종 10, 1044)에 적이 동북로(東北路)를 침구해 왔을 때, 군사(軍士) 이섬한(李暹漢) 등 40명이 선봉에 서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하니 각자 차등을 두어 상과 관직을 내리라.”고 지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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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 5년(1039) 기묘년五年 春正月 辛丑 祭雨師. 丙午 以工部尙書元穎爲春夏番西北路兵馬使, 大府少卿楊帶春副之, 右散騎常侍秦玄錫爲東路兵馬使, 殿中侍御史林宗翰․王夷甫副之. 二月 壬戌朔 遣殿中監李成功如契丹, 獻方物. 丁卯 遣戶部郞中庾先, 謝安撫, 仍請罷鴨江東加築城堡. 乙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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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 원년(1047) 정해년元年 春正月 丙戌 制曰, “頃於甲申歲, 寇賊侵掠東北路, 軍士李暹漢等四十人, 先鋒告捷, 其各賞職有差.” 丁亥 制曰, “卒中樞院使林維幹, 忠貞輔弼, 績效實多, 宜行異數, 可授其子良槩八品職.” 丁酉 制曰, “諸州府郡縣, 逐年盛設輪經會, 慮外吏憑此聚斂 斂 『고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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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楊規양규(楊規)는 목종 때의 관리로 여러 차례 승진하여 형부낭중(刑部郎中)이 되었다. 현종 원년(1010)에 거란 임금이 스스로 군사를 거느리고 와서 강조(康兆)를 치고 흥화진(興化鎭)(지금의 평안북도 의주군 위원․피현군 백마)을 포위하자, 양규가 도순검사(都巡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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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楊規 부 양대춘楊帶春양대춘(楊帶春)은 정종 6년(1040) 안북대도호부부사(安北大都護府副使)가 되었다. 이 때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 최충(崔冲)이 “양대춘은 뜻이 높고 빼어나며 지략이 많아 군사의 일에 익숙합니다. 만약 국경에 변란이 생길 경우 이 사람이 아니고는 보낼 만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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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楊規楊規, 事穆宗, 累官刑部郞中. 顯宗元年, 契丹主自將來, 討康兆, 圍興化鎭. 規爲都巡檢使, 與鎭使戶部郞中鄭成, 副使將作注簿李守和, 判官廩犧令張顥, 嬰城固守. 契丹主, 獲通州城外收禾男婦, 各賜錦衣, 授紙封一箭, 以兵三百餘人, 送興化鎭諭降. 其箭封有書曰, “朕以前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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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楊規 부 양대춘楊帶春帶春, 靖宗六年, 爲安北大都護府副使. 左僕射崔冲奏, “帶春立志岐拔, 多智略, 閑軍事, 若有邊虞, 非此人, 無可遣者, 不宜補外.” 不聽. 後至直門下省衛尉卿, 文宗初有疾, 制免常朝, 只令視事兼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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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상農桑농사와 양잠은 의식(衣食)의 근본으로 정치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사항이다. 태조께서 즉위하신 초기에 먼저 온 나라에 조서를 내려 3년 동안 전조(田租)를 면제해 주시고 농사와 양잠을 권장했으며, 민들과 더불어 한 숨을 돌리시었다. 성종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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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상農桑農桑衣食之本, 王政所先. 太祖卽位之初, 首詔境內, 放三年田租, 勸課農桑, 與民休息. 成宗五年五月 敎曰, “國以民爲本, 民以食爲天, 若欲懷萬姓之心, 惟不奪三農之務. 咨! 爾十二牧․諸州鎭使, 自今至秋, 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