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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원의가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비전주(肥前州) 평호우진(平戶寓鎭)비주태수(肥州太守) 원의(源義)가 사람을 보내와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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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비전주, 대마주에서 토물을 바치다.
일본국 비전주(肥前州) 송포(松浦)의 지좌(志佐) 일기주태수(壹岐州太守) 원의(源義)가 사람을 보내와서 토물을 바치고,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평조신(平朝臣) 종능등수성준(宗能登守盛俊)이 사람을 보내와서 토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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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가 일본국 원의에 대해 접대하는 문제를 의논하자고 청하다.
예조가 일본국 원의(源義)의 서계로 아뢰기를,
“원의는 병자년에 처음으로 도서를 받은 지 50여 년이 되었는데, 그 사신 구라사야문(仇羅沙也文)을 궤향할 때 원의의 생사를 물으니, 말이 자못 착위되므로, 반복하여 추궁하였더니, 대답하기를, ‘원의는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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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원의의 사신 접대에 관한 논의를 아뢰다.
정원이 원의(源義)의 사개 접대에 관한 당부의 논의를 가지고 들어와 아뢰었다. 영의정 유순·영가부원군 김수동·밀원부원군 박건 등은 마땅히 너그러이 용납하여 포황하는 뜻을 보여야 한다 하고, 좌의정 박원종·우의정 유순정·교성군 노공필·창상 부원군 성희안·영중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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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의 원의와 종정수가 방물을 바치고 왜호군 우사라성둔 등이 내조하다.
일본국 비전주(肥前州) 송포(松浦) 지좌(志佐) 일기태수(一岐太守) 원의(源義)와 대마주(對馬州)의 종정수(宗貞秀)가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물을 바쳤으며, 왜호군(倭護軍) 우사라성둔(又四羅盛屯) 등 2인이 내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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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에서 선위관 전양민의 사행이 통과하는 곳에 선물을 보낼 것을 청하다.
예조에서 아뢰기를,
“이번 선위관(宣慰官) 전양민(田養民)의 사행이 통과하는 일기주(一岐州) 지좌(志佐) 원의(源義), 일기주 수호대관(守護代官) 원무(源武), 압타(鴨打) 원영(源永), 호자(呼子) 원의(源義), 염진류(鹽津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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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주선위관 사역원첨정 전양민이 하직하다.
대마주선위관(對馬州宣慰官) 사역원첨정(司譯院僉正) 전양민(田養民)이 하직하였다. 그가 가지고 가는 글에 이르기를,
“예조참의 김영유(金永濡)는 글을 대마주태수 종공족하(宗公足下)에게 드립니다. 귀도는 우리나라와 대단히 가깝고 통호한 지 이미 오래되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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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주태수 종정국 등이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 비전주(肥前州) 하송포(下松浦) 삼율태수(三栗太守) 원납(源納), 송포(松浦) 지좌(志佐) 일기태수(一岐太守) 원의(源義)가 사람을 보내어 와서 토의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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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대마주태수 종정국 등이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대마주태수(對馬州太守) 종정국(宗貞國)·살마주(薩摩州) 도진(島津) 등원지구(藤原持久)·비전주(肥前州) 전평우진(田平寓鎭) 탄정소필홍(彈正少弼弘)·송포(松浦) 지좌전(志佐殿) 일기태수(一岐太守) 원의(源義)가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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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 일향대우살마삼주태수가 토의를 바치다.
일본국 일향대우살마삼주태수(日向大隅薩摩三州太守) 입구(立久), 비전주(肥前州) 송포(松浦) 지좌(志佐) 일기태수(一岐太守) 원의(源義), 약주(若州) 십이관일번(十二關一番) 원부수호비중수(遠敷守護備中守) 충상(忠常), 대마주(對馬州) 종정수(宗貞秀)가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