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避馬式현종 즉위년(1010). 예의사(禮儀司)의 건의에 따라 문․무관이 길에서 만났을 때 행하는 상견례(相見禮)의 법식을 정하였다. 1품관과 마주쳤을 경우, 정3품 이상은 말 위에서 공손히 읍(揖)을 하고, 종3품 이하는 말에서 내려 길을 피한다. 3품관과 마주쳤을…#예의사 #상견례 #유품외 #잡리 #정요 #6상서 #9경 #친왕 #삼공 #제왕 #문반 #무반 #상장군 #대장군 #재신 #참지정사 #정당문학 #좌우복야 #급사중승 #남반 #선휘사 #제위장군 #인진사 #소경 #소감 #국자사업 #6국봉어 #제릉령 #태사령 #중랑장 #합문부사 #상참 #합문통사사인 #보궐 #전중 #참외 #낭장 #합문지후 #습유 #감찰 #별장 #숭반 #내전숭반 #공봉관 #산원 #시금 #좌우시금 #좌우반전직 #산관 #중승 #잡단 #시어 #전중시어 #감찰어사 #이부시랑 #상서좌우승 #급사 #제조 #시신 #공후 #지제고 #낭사 #보유 #대부 #추밀 #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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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금령(禁令)금령禁令○ 부모나 남편의 상(喪)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슬퍼함이 없이 풍악 풍악 『당률소의』에 따르면 악(樂)이란 종[金]․경쇠[石]․현악기[絲]․관악기[竹]․생황[笙]으로 노래하는 것[歌], 북치고 춤추는 것[鼓舞] 등을 말한다.『당률소의(唐律疏議)』 권10, 직…#금령 #상 #도형 #거애 #유형 #도형죄 #장형 #사형죄 #참직 #저울 #말 #자 #가역류 #좌장 #전지 #태형 #황전 #묘전 #이정 #이장 #사형 #전원 #절도죄 #조세 #관부 #묘사 #교형 #척장 #향 #부곡 #진 #역 #양계 #주진 #편호인 #승려 #개경 #자자 #정광 #최승로 #신라 #공경 #백료 #서인 #조회 #공란 #천집 #태조 #능라 #금수 #말화 #사혜 #혁리 #사곡 #주견 #군현 #관 #주군 #장리 #공역 #안남 #안동도호부 #어사도성 #예기 #주 #군 #현 #정 #진도 #예관 #불경 #불상 #금 #은 #군인 #복색 #노비 #비구 #비구니 #사기』 #사헌대 #사원 #황주 #세장지 #용림록 #예부 #어사대 #양반 #역마 #입춘 #장작감 #관탄고 #중서문하성 #송 #구리 #은병 #만불회 #예종 #요임금 #순임금 #군민 #공인 #잡류 #음양회의소 #만불향도 #승도 #금오위 #궁원 #포화 #명주실 #별상 #병마사 #대감 #안찰사 #한 #옥 #집주 #이의방 #평두량도감 #유배 #재추 #중방 #대간 #봉은사 #농장 #농사 #공호양인 #종이 #베 #역로 #유밀과 #육포 #젓갈 #양부 #빈료 #공장 #복두 #단오날 #참상 #천예 #경시서 #태사국 #융복 #사찰 #원나라 #도병마사 #연등회 #팔관회 #양온서 #제향 #초제 #조양도제고 #소전색 #비장 #우창 #안렴사 #안집사 #충청도 #행종도감 #감찰사 #권귀 #전목사 #향리 #동 #부역 #원 #사사 #응방 #순마 #전전 #상수 #전장 #수령 #산관 #송악 #기우제 #법사 #노의 #첨립 #노복 #조로 #나희 #대선사 #대덕 #팔면팔정립 #원정립 #산대 #사화 #감악산 #장단 #헌사 #자모법 #승인추고도감 #권화승 #격구 #사헌 #순군 #주현 #도첩 #대상 #술그릇 #병풍 #족자 #돗자리 #무격 #사대부 #민호 #선종 #교종 #주지 #향도 #천인 #권화 #여묘 #정리도감 #환관 #관시 #역자 #양인 #역가 #오승포 #행성삼소 #쿠치 #바유르치 #차첩 #아문 #공해전 #내승 #별초 #공호 #사패 #진황전 #역리 #노예 #도평의사 #안렴 #경정 #거열형 #원구 #제단 #산릉 #진산 #비보소 #소주 #비단 #금․옥그릇 #명주 #모시 #한산인 #애마 #사헌부 #순문사 #호구 #문하부 #낭사 #동북면 #서북면 #개경인 #원수 #군관 #기종 #왕사 #국사 #편발 #호립 #성중애마 #반동 #장례 #불교 #다비법 #화장법 #호궤 #중랑장 #방사량 #서경 #세모시 #세삼베 #후비 #사서 #공상 #주옥 #면포 #놋쇠 #자기 #목기 #서백 #문왕 #산직 #명나라 #도평의사사 #헌부 #종친 #귀척 #직첩 #도당 #인물추변도감 #봉익 #반당 #종복 #시위 #한인 #근수인 #차사올 #개성부 #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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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소송(訴訟)소송訴訟예종 17년(1122). 판(判)하여, 부조전(父祖田) 부조전 조업전(祖業田)․조업전토(祖業田土)․세업전(世業田)이라고도 하며, 조상으로부터 상속된 토지를 말한다. 조업전에 대해서는 『고려사』 권78, 지32, 식화, 전제 녹과전 참조.강진철, 『고려토지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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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노비(奴婢)노비奴婢옛날 기자(箕子)는 조선(朝鮮)에 봉해지자 8조(條)의 금법(禁法)을 두어 도둑질 한 자를 적몰해 피해를 입은 집의 노비로 삼았으니, 우리나라[東國]의 노비제도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사족(士族)의 집안에서 대대로 전하며 부리는 자를 사노비(私奴婢)라 …#노비 #기자 #조선 #사족 #사노비 #관아 #주군 #공노비 #금령 #장형 #도형 #양민 #공천 #귀향형 #충상호형 #정광 #최승로 #천민 #태조 #광종 #대목왕후 #후경 #대성 #주이 #의동 #중령군 #후왕 #궁원 #공경 #유왕 #여왕 #선왕 #평왕 #여후 #문제 #경제 #율문 #소송 #자자 #천자수모법 #승려 #양인 #자문 #관노비 #도관 #천인 #사패 #양반 #부렴 #관역 #고리기스 #천류 #8세호적 #충선왕 #사건노비 #은 #신춘 #유배 #창왕 #헌사 #궁사 #창고 #변정도감 #방리 #잡역 #낭사 #분경 #권문 #공자 #인물추변도감 #노비결송법 #신사 #호적 #사손 #성종 #합집 #개경 #신분제도 #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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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法成宗八年四月 始令京官六品以下, 四考加資, 五品以上, 必取旨, 以爲常 常 『고려사』 동아대본 및 연세대본의 원문은 ‘당(當)’자이나, 아세아문화사본의 원문이 ‘상(常)’자이며, 뜻으로는 ‘상(常)’자가 옳다.式. 明宗時 吏部員, 點初筮仕者姓名, …#경관 #선법 #이부 #점주 #백은 #판사 #영사 #중서문하성 #낭사 #문리 #산관 #과거 #서리 #권문 #중방 #상장군 #집정 #최충렬 #한문준 #낭관 #성 #문하녹사 #중서주서 #당후관 #참직 #주서 #문관 #식목도감사 #최선 #문반 #참외관 #서대 #참상관 #최충헌 #권무 #대정 #이부판사 #병부판사 #동정 #최우 #정방 #문사 #비칙치 #병부 #무관 #정안 #중서성 #문하성 #승선 #정색승선 #정색상서 #정색소경 #정색서제 #박항 #충선왕 #교위 #한림원 #전리사 #군부사 #선부 #총부 #수상 #아상 #밀직 #김지경 #비목 #흑책정사 #전리판서 #백문보 #공자 #서경』 #사마광 #대간 #수령 #직사관 #양부 #봉익 #시종관 #첨의 #감찰 #제학 #의종 #도목 #사서 #천자문 #이부낭중 #이강 #차자 #헌사 #차자방 #간관 #이숭인 #동반 #서반 #부사 #서리들 #도목정 #우왕 #조준 #공경 #사대부 #문하부낭사 #구성우 #태조 #삼국 #성오 #추칠 #원 #중추원 #첨설직 #동․서반 #상의 #3군 #도평의사사 #성중애마 #공장 #상인 #이조 #병조 #도당 #상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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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관지(百官志)문하부(門下府)門下府掌百揆庶務, 其郞舍掌諫諍封駁, 國初稱內議省. 成宗元年, 改內史門下省, 文宗十五年, 改中書門下省. 忠烈王元年, 倂尙書省爲僉議府. 五年, 元賜僉議府正四品印. 七年, 元陞秩爲從三品. 十九年, 元改爲都僉議使司, 又陞從二品. 恭愍王五年, 復稱中書門下省, 別立尙書省. 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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避馬式顯宗卽位 禮儀司奏, 定文武官路上相見禮. 一品官, 正三品以上, 馬上祗揖, 從三品以下, 下馬廻避. 三品官, 五品以上, 馬上祗揖, 六品以下, 下馬廻避. 四品官, 六品以上, 馬上祗揖, 七品以下, 下馬廻避. 五品官, 七品以上, 馬上祗揖, 八品以下, 下馬廻避. 六品官, …#예의사 #상견례 #유품외 #잡리 #정요 #6상서 #9경 #친왕 #삼공 #제왕 #문반 #무반 #상장군 #대장군 #재신 #참지정사 #정당문학 #좌우복야 #급사중승 #남반 #선휘사 #제위장군 #인진사 #소경 #소감 #국자사업 #6국봉어 #제릉령 #태사령 #중랑장 #합문부사 #상참 #합문통사사인 #보궐 #전중 #참외 #낭장 #합문지후 #습유 #감찰 #별장 #숭반 #내전숭반 #공봉관 #산원 #시금 #좌우시금 #좌우반전직 #산관 #중승 #잡단 #시어 #전중시어 #감찰어사 #이부시랑 #상서좌우승 #급사 #제조 #시신 #공후 #지제고 #낭사 #보유 #대부 #추밀 #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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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금령(禁令)금령禁令聞父母喪若夫喪, 忘哀, 作樂雜戱, 徒一年, 釋服從吉, 徒三年, 匿不擧哀, 流二千里. 詐稱祖父母․父母死, 以求暇, 及有所避, 徒三年. 祖父母․父母被囚而嫁娶者, 徒罪, 杖一百, 死罪, 徒一年, 祖父母․父母…#금령 #상 #도형 #거애 #유형 #도형죄 #장형 #사형죄 #참직 #저울 #말 #자 #가역류 #좌장 #전지 #태형 #황전 #묘전 #이정 #이장 #사형 #전원 #절도죄 #조세 #관부 #묘사 #교형 #척장 #향 #부곡 #진 #역 #양계 #주진 #편호인 #승려 #개경 #자자 #정광 #최승로 #신라 #공경 #백료 #서인 #조회 #공란 #천집 #태조 #능라 #금수 #말화 #사혜 #혁리 #사곡 #주견 #군현 #관 #주군 #장리 #공역 #안남 #안동도호부 #어사도성 #예기 #주 #군 #현 #정 #진도 #예관 #불경 #불상 #금 #은 #군인 #복색 #노비 #비구 #비구니 #사기』 #사헌대 #사원 #황주 #세장지 #용림록 #예부 #어사대 #양반 #역마 #입춘 #장작감 #관탄고 #중서문하성 #송 #구리 #은병 #만불회 #예종 #요임금 #순임금 #군민 #공인 #잡류 #음양회의소 #만불향도 #승도 #금오위 #궁원 #포화 #명주실 #별상 #병마사 #대감 #안찰사 #한 #옥 #집주 #이의방 #평두량도감 #유배 #재추 #중방 #대간 #봉은사 #농장 #농사 #공호양인 #종이 #베 #역로 #유밀과 #육포 #젓갈 #양부 #빈료 #공장 #복두 #단오날 #참상 #천예 #경시서 #태사국 #융복 #사찰 #원나라 #도병마사 #연등회 #팔관회 #양온서 #제향 #초제 #조양도제고 #소전색 #비장 #우창 #안렴사 #안집사 #충청도 #행종도감 #감찰사 #권귀 #전목사 #향리 #동 #부역 #원 #사사 #응방 #순마 #전전 #상수 #전장 #수령 #산관 #송악 #기우제 #법사 #노의 #첨립 #노복 #조로 #나희 #대선사 #대덕 #팔면팔정립 #원정립 #산대 #사화 #감악산 #장단 #헌사 #자모법 #승인추고도감 #권화승 #격구 #사헌 #순군 #주현 #도첩 #대상 #술그릇 #병풍 #족자 #돗자리 #무격 #사대부 #민호 #선종 #교종 #주지 #향도 #천인 #권화 #여묘 #정리도감 #환관 #관시 #역자 #양인 #역가 #오승포 #행성삼소 #쿠치 #바유르치 #차첩 #아문 #공해전 #내승 #별초 #공호 #사패 #진황전 #역리 #노예 #도평의사 #안렴 #경정 #거열형 #원구 #제단 #산릉 #진산 #비보소 #소주 #비단 #금․옥그릇 #명주 #모시 #한산인 #애마 #사헌부 #순문사 #호구 #문하부 #낭사 #동북면 #서북면 #개경인 #원수 #군관 #기종 #왕사 #국사 #편발 #호립 #성중애마 #반동 #장례 #불교 #다비법 #화장법 #호궤 #중랑장 #방사량 #서경 #세모시 #세삼베 #후비 #사서 #공상 #주옥 #면포 #놋쇠 #자기 #목기 #서백 #문왕 #산직 #명나라 #도평의사사 #헌부 #종친 #귀척 #직첩 #도당 #인물추변도감 #봉익 #반당 #종복 #시위 #한인 #근수인 #차사올 #개성부 #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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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소송(訴訟)소송訴訟睿宗十七年 判, 凡父祖田, 無文契者, 適長爲先決給. 恭讓王三年十月 郞舍上䟽曰, “殿下卽位, 首革私田之弊, 明立差科, 肅淸訟源, 誠三韓風俗之萬幸也. 但有民口者, 本無限際, 又謂之私財, 爭訟萬端, 有甚於爭田之弊也. 歲在丁未, 元朝遣闊里吉思平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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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지(刑法志)노비(奴婢)노비奴婢昔, 箕子封朝鮮, 設禁八條, 相盜者, 沒入爲其家奴婢, 東國奴婢, 盖始於此. 士族之家, 世傳而使者, 曰私奴婢, 官衙․州郡所使者, 曰公奴婢. 年代愈遠, 漸至蕃盛, 於是, 慮其爭奪之相尙, 兼倂之日滋, 設官以理之, 其禁防甚嚴. 夫東國之有奴婢, 大有補於風敎, 所以嚴內外…#노비 #기자 #조선 #사족 #사노비 #관아 #주군 #공노비 #금령 #장형 #도형 #양민 #공천 #귀향형 #충상호형 #정광 #최승로 #천민 #태조 #광종 #대목왕후 #후경 #대성 #주이 #의동 #중령군 #후왕 #궁원 #공경 #유왕 #여왕 #선왕 #평왕 #여후 #문제 #경제 #율문 #소송 #자자 #천자수모법 #승려 #양인 #자문 #관노비 #도관 #천인 #사패 #양반 #부렴 #관역 #고리기스 #천류 #8세호적 #충선왕 #사건노비 #은 #신춘 #유배 #창왕 #헌사 #궁사 #창고 #변정도감 #방리 #잡역 #낭사 #분경 #권문 #공자 #인물추변도감 #노비결송법 #신사 #호적 #사손 #성종 #합집 #개경 #신분제도 #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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避馬式현종 즉위년(1010). 예의사(禮儀司)의 건의에 따라 문․무관이 길에서 만났을 때 행하는 상견례(相見禮)의 법식을 정하였다. 1품관과 마주쳤을 경우, 정3품 이상은 말 위에서 공손히 읍(揖)을 하고, 종3품 이하는 말에서 내려 길을 피한다. 3품관과 마주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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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禁令○ 부모나 남편의 상(喪)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슬퍼함이 없이 풍악 풍악 『당률소의』에 따르면 악(樂)이란 종[金]․경쇠[石]․현악기[絲]․관악기[竹]․생황[笙]으로 노래하는 것[歌], 북치고 춤추는 것[鼓舞] 등을 말한다.『당률소의(唐律疏議)』 권10,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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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訴訟예종 17년(1122). 판(判)하여, 부조전(父祖田) 부조전 조업전(祖業田)․조업전토(祖業田土)․세업전(世業田)이라고도 하며, 조상으로부터 상속된 토지를 말한다. 조업전에 대해서는 『고려사』 권78, 지32, 식화, 전제 녹과전 참조.강진철, 『고려토지제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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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奴婢옛날 기자(箕子)는 조선(朝鮮)에 봉해지자 8조(條)의 금법(禁法)을 두어 도둑질 한 자를 적몰해 피해를 입은 집의 노비로 삼았으니, 우리나라[東國]의 노비제도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다고 본다. 사족(士族)의 집안에서 대대로 전하며 부리는 자를 사노비(私奴婢)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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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法成宗八年四月 始令京官六品以下, 四考加資, 五品以上, 必取旨, 以爲常 常 『고려사』 동아대본 및 연세대본의 원문은 ‘당(當)’자이나, 아세아문화사본의 원문이 ‘상(常)’자이며, 뜻으로는 ‘상(常)’자가 옳다.式. 明宗時 吏部員, 點初筮仕者姓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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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下府掌百揆庶務, 其郞舍掌諫諍封駁, 國初稱內議省. 成宗元年, 改內史門下省, 文宗十五年, 改中書門下省. 忠烈王元年, 倂尙書省爲僉議府. 五年, 元賜僉議府正四品印. 七年, 元陞秩爲從三品. 十九年, 元改爲都僉議使司, 又陞從二品. 恭愍王五年, 復稱中書門下省, 別立尙書省. 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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避馬式顯宗卽位 禮儀司奏, 定文武官路上相見禮. 一品官, 正三品以上, 馬上祗揖, 從三品以下, 下馬廻避. 三品官, 五品以上, 馬上祗揖, 六品以下, 下馬廻避. 四品官, 六品以上, 馬上祗揖, 七品以下, 下馬廻避. 五品官, 七品以上, 馬上祗揖, 八品以下, 下馬廻避. 六品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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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禁令聞父母喪若夫喪, 忘哀, 作樂雜戱, 徒一年, 釋服從吉, 徒三年, 匿不擧哀, 流二千里. 詐稱祖父母․父母死, 以求暇, 及有所避, 徒三年. 祖父母․父母被囚而嫁娶者, 徒罪, 杖一百, 死罪, 徒一年, 祖父母․父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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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訴訟睿宗十七年 判, 凡父祖田, 無文契者, 適長爲先決給. 恭讓王三年十月 郞舍上䟽曰, “殿下卽位, 首革私田之弊, 明立差科, 肅淸訟源, 誠三韓風俗之萬幸也. 但有民口者, 本無限際, 又謂之私財, 爭訟萬端, 有甚於爭田之弊也. 歲在丁未, 元朝遣闊里吉思平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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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奴婢昔, 箕子封朝鮮, 設禁八條, 相盜者, 沒入爲其家奴婢, 東國奴婢, 盖始於此. 士族之家, 世傳而使者, 曰私奴婢, 官衙․州郡所使者, 曰公奴婢. 年代愈遠, 漸至蕃盛, 於是, 慮其爭奪之相尙, 兼倂之日滋, 設官以理之, 其禁防甚嚴. 夫東國之有奴婢, 大有補於風敎, 所以嚴內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