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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민영모(閔令謨) 부 민식(閔湜)민영모閔令謨 부 민식閔湜민식(閔湜)은 과거에 급제 급제 민식(閔湜)이 의종 21년(1167) 김돈중(金敦中)이 주관한 국자시(國子試)에 합격한 후 명종 때 과거에 급제한 사실을 말한다. 박용운, 『고려시대 음서제와 과거제연구』, 일지사, 1990, 399쪽.한 뒤 내시(內侍) 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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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련(金連)김련金連김련(金連)은 자가 기지(器之)로 해양현(海陽縣)(지금의 광주광역시) 사람이며 부자로 널리 알려졌다. 내시(內侍)에 적을 두고 문하녹사(門下錄事)에 보임되었으며 거듭 승진해 병부시랑(兵部侍郞)이 되었으나, 팔관회(八關會) 팔관회 팔재회(八齋會)․팔관재회(八關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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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권단(權㫜)권단權㫜권단(權㫜) 권단(1228~1311)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고종 때 장단현위(長湍縣尉)․북면도감판관(北面都監判官) 등을 지내다가 과거에 급제한 후 충렬왕 때까지 판위위시사(判衛尉寺事)․밀직제학을 거쳐 지첨의부사(知僉議府事)․찬성사로 벼슬을 마쳤다. 우간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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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민영모(閔令謨) 부 민식(閔湜)민영모閔令謨 부 민식閔湜湜, 登第, 籍內侍. 神宗初, 爲右散騎常侍, 同舍起居舍人張允文, 謂諸郞曰, “門下錄事, 及堂後官, 趂日私辦直宿郞舍, 承宣供億, 競事豊侈, 從人假㒃. 及拜叅補外, 科斂於民, 以償宿債, 恬不爲愧冒進者. 或以叅外補外, 豫聚斂, 以爲他日計. 故吏皆貪汚, 鮮有廉謹. 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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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김련(金連)김련金連金連, 字器之, 海陽縣人, 以富稱. 籍內侍補門下錄事, 累遷兵部侍郞, 八闕會失儀, 坐罷. 後歷樞密院副使刑部尙書. 忠烈初, 爲慶尙道都指揮使, 督修東征戰艦. 忽夢所佩金魚墜地, 自解曰, “身章已去, 不可久留.” 遂引年乞退, 以知都僉議致仕, 又加僉議侍郞贊成事致仕, 卒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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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諸臣)권단(權㫜)권단權㫜權㫜, 字晦之, 樞密副使守平之孫. 嘗有遯世志, 父翰林學士韙强留之, 請於朝, 爲門下錄事, 傾家貲供其費, 㫜不得已就職. 宰相柳璥謂曰, “子有文學, 不宜爲吏.” 令赴擧, 果中第. 遷閤門祗候, 出爲禮․昇․孟․价四州副使. 自是, 揚歷中外, 皆以廉勤精明稱. 留守東京, 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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冠服【王冠服․祭服․視朝之服, 王妃冠服, 王世子冠服, 百官祭服․朝服․公服, 長吏公服, 冠服通制】왕의 관복 관복 왕의 관복의 항목에서 말하는 관복은 면복(冕服) 즉 면류관과 곤복(袞服)을 가리킨다. 정종(靖宗) 9년(1043) 11월. 거란 임금이 관복을 보내 왔다. 문종(文宗) 3년(1049) 정월. 거란 임금이 관복…#거란 #관복 #규 #구류관 #구장복 #옥규 #송 #신종 #칠갑 #라 #한삼 #첨 #포두 #늑백 #백색 면릉 #투배 #허리띠 #은갑 #옥 #대모 #홍정 #무소뿔 #요 #면관 #대 #장복 #금 #9류관 #9장복 #금나라 #7장복 #원구 #사직 #태묘 #선농단 #곤복 #9류면 #훈상 #무릎가리개 #백라 #중단 #대대 #혁대 #주록대 #태조 고황제 #면류관 #청의 #폐슬 #자황포 #어복 #율력지 #당사 #강사의 #조회 #개원례 #강사포 #고사 #동짓날 #절일 #대관전 #의봉문 #사면령 #봉은사 #팔관회 #연등대회 #초례 #연등소회 #원나라 #복색 제도 #자포 #황포 #명나라 #원유관 #금박산 #잠도 #가대 #방심곡령 #효자황후 #양박빈 #적의 #곡 #상아 #홀 #요나라 #1품복 #시중 #7류면 #5장복 #2품복 #태상경 #오사 #5류면 #3장복 #3품복 #공신헌관 #통사사인 #감찰어사 #무류면 #소 #비녀 #현의 #옥패 #태위 #사도 #사공 #중서령 #현황대 #광록경 #황문시랑 #전중감 #적전 #사농경 #3류면 #태축 #태사령 #태상박사 #집례 #봉례 #당상협률 #1장복 #상의봉어 #찬인 #찬자 #어사 #평면 #당하협률 #태악령 #알자 #태관령 #양온령 #수궁령 #교사령 #장생령 #태관승 #축사 #태묘령 #궁위령 #흑개책 #비견의 #비견고 #납 #주석 #청라의 #백사 #홍라치마 #홍라폐슬 #라의 #청라 #홍라 #조라 #청견 #백견 #홍견 #조견 #생견 #은환 #유석동환 #5량관 #4량관 #3량관 #동환 #2량관 #1량관 #정월 #동지 #삼대조하 #상아홀 #조정 #초 #동반 #서반 #나무홀 #각대 #명주 #모시 #공복 #원윤 #자삼 #중단경 #단삼 #도항경 #비삼 #소주부 #녹삼 #문관 #금어 #상참 #은어 #합문 #어부 #내시 #다방 #서경유수 #상서 #부유수 #동경 #남경 #대도호 #목 #도호 #판관 #지주사 #지주부사 #공 #후 #백 #통서대 #금옥반서대 #추밀 #방단구로대 #팔좌 #좌우상시 #어사대부 #한림학사승지 #상장군 #금반서대 #급사 #중승 #반서금도은대 #상참관 #금도은서대 #지후 #금도은대 #참외관 #서대 #양부 #승제 #지제고 #한림동궁시강학사 #한림동궁시독학사 #보문각직학사 #보문각대제 #지합문사 #다방시랑 #조삼 #주 #부 #군 #현 #호장 #부호장 #병정 #창정 #호정 #사옥부정 #사 #병사 #창사 #단사 #동북면 #서북면 #병마사 #옥대 #병마부사 #자의 #방수중랑장 #승 #영 #최항 #창두 #복두 #복장 #재추 #흑대 #개체 #좌승지 #박항 #집사관 #감찰사 #오교양종 #승려 #치의 #사천소감 #우필흥 #옥룡기 #백두산 #지리산 #흑의 #청립 #승복 #흑건 #흑라 #대언 #판서 #상호군 #대호군 #판통례문사 #삼사좌우윤 #지통례문사 #흑립 #백옥 #정자 #총랑 #삼사부사 #비신호군 #전배호군 #후전호군 #청옥 #정랑 #좌랑 #수정 #성대 #성균 #전교 #지제교원 #현령 #감무 #갓 #반주 #흑초방립 #재상 #대성 #중방 #서리 #방립 #사헌부 #서운관 #사모 #단령 #중대광 #삽화금대 #소금대 #개성윤 #대사헌 #상시 #삽화은대 #판사 #소은대 #문하녹사 #주서 #밀직사당후 #삼사도사 #예문춘추관 #전교시 #성균관 #전모 #사대 #고정립 #도감 #지유 #행수 #참상 #참외 #대간 #안렴 #옥정자 #3도감 #5군 #녹사 #재추소 #지인 #두건 #녹관 #교위 #대정 #감투 #직령 #전대 #인가 #전함 #정순 #봉군 #봉익 #통헌 #성균생원 #학생 #권무 #고정모 #평정두건 #별감 #소친시 #악관 #녹라두건 #반방 #수방 #등촉상소 #공상인 #순군 #나장 #조의 #정리 #황의 #도평의사사 #평양부 #토관 #품대 #도아 #주사 #평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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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法성종 8년(989) 4월. 처음으로 경관(京官) 6품 이하는 실적을 네 차례 고과한 다음 그 등급을 올려 주고 5품 이상은 반드시 국왕의 명령에 따라 승진시키는 것을 선법(選法)의 상규로 삼았다. 명종. 이부(吏部)의 관원이 처음으로 관직에 나…#경관 #선법 #이부 #점주 #백은 #판사 #영사 #중서문하성 #낭사 #문리 #산관 #과거 #서리 #권문 #중방 #상장군 #집정 #최충렬 #한문준 #낭관 #성 #문하녹사 #중서주서 #당후관 #참직 #주서 #문관 #식목도감사 #최선 #문반 #참외관 #서대 #참상관 #최충헌 #권무 #대정 #이부판사 #병부판사 #동정 #최우 #정방 #문사 #비칙치 #병부 #무관 #정안 #중서성 #문하성 #승선 #정색승선 #정색상서 #정색소경 #정색서제 #박항 #충선왕 #교위 #한림원 #전리사 #군부사 #선부 #총부 #수상 #아상 #밀직 #김지경 #비목 #흑책정사 #전리판서 #백문보 #공자 #서경』 #사마광 #대간 #수령 #직사관 #양부 #봉익 #시종관 #첨의 #감찰 #제학 #의종 #도목 #사서 #천자문 #이부낭중 #이강 #차자 #헌사 #차자방 #간관 #이숭인 #동반 #서반 #부사 #서리들 #도목정 #우왕 #조준 #공경 #사대부 #문하부낭사 #구성우 #태조 #삼국 #성오 #추칠 #원 #중추원 #첨설직 #동․서반 #상의 #3군 #도평의사사 #성중애마 #공장 #상인 #이조 #병조 #도당 #상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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役官之制역관 제도가 어느 왕 때 비롯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추밀원(樞密院)의 당후관(堂後官)과 문하녹사(門下錄事)․권무(權務) 등 녹봉을 받는[入祿] 관리들이 백은(白銀) 60~70근을 내고 참직(參職) 벼슬을 받는 것을 역관(役官)이라 불렀다. 이후 곡식 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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錄事목종 때 문하녹사(門下錄事)를 두었는데, 두었는데 문하녹사는 내사문하성의 녹사가 아니라 문하성의 녹사이다. 문하녹사에 임명된 사례는 잘 찾아지지 않으나 문하녹사(종7품)는 목종 원년(998)의 개정전시과에 내사성의 주서(종7품)와 나란히 제13과(전 40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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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모閔令謨 부 민식閔湜민식(閔湜)은 과거에 급제 급제 민식(閔湜)이 의종 21년(1167) 김돈중(金敦中)이 주관한 국자시(國子試)에 합격한 후 명종 때 과거에 급제한 사실을 말한다. 박용운, 『고려시대 음서제와 과거제연구』, 일지사, 1990, 399쪽.한 뒤 내시(內侍) 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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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련金連김련(金連)은 자가 기지(器之)로 해양현(海陽縣)(지금의 광주광역시) 사람이며 부자로 널리 알려졌다. 내시(內侍)에 적을 두고 문하녹사(門下錄事)에 보임되었으며 거듭 승진해 병부시랑(兵部侍郞)이 되었으나, 팔관회(八關會) 팔관회 팔재회(八齋會)․팔관재회(八關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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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단權㫜권단(權㫜) 권단(1228~1311)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고종 때 장단현위(長湍縣尉)․북면도감판관(北面都監判官) 등을 지내다가 과거에 급제한 후 충렬왕 때까지 판위위시사(判衛尉寺事)․밀직제학을 거쳐 지첨의부사(知僉議府事)․찬성사로 벼슬을 마쳤다. 우간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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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모閔令謨 부 민식閔湜湜, 登第, 籍內侍. 神宗初, 爲右散騎常侍, 同舍起居舍人張允文, 謂諸郞曰, “門下錄事, 及堂後官, 趂日私辦直宿郞舍, 承宣供億, 競事豊侈, 從人假㒃. 及拜叅補外, 科斂於民, 以償宿債, 恬不爲愧冒進者. 或以叅外補外, 豫聚斂, 以爲他日計. 故吏皆貪汚, 鮮有廉謹. 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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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련金連金連, 字器之, 海陽縣人, 以富稱. 籍內侍補門下錄事, 累遷兵部侍郞, 八闕會失儀, 坐罷. 後歷樞密院副使刑部尙書. 忠烈初, 爲慶尙道都指揮使, 督修東征戰艦. 忽夢所佩金魚墜地, 自解曰, “身章已去, 不可久留.” 遂引年乞退, 以知都僉議致仕, 又加僉議侍郞贊成事致仕, 卒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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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단權㫜權㫜, 字晦之, 樞密副使守平之孫. 嘗有遯世志, 父翰林學士韙强留之, 請於朝, 爲門下錄事, 傾家貲供其費, 㫜不得已就職. 宰相柳璥謂曰, “子有文學, 不宜爲吏.” 令赴擧, 果中第. 遷閤門祗候, 出爲禮․昇․孟․价四州副使. 自是, 揚歷中外, 皆以廉勤精明稱. 留守東京, 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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冠服【王冠服․祭服․視朝之服, 王妃冠服, 王世子冠服, 百官祭服․朝服․公服, 長吏公服, 冠服通制】왕의 관복 관복 왕의 관복의 항목에서 말하는 관복은 면복(冕服) 즉 면류관과 곤복(袞服)을 가리킨다. 정종(靖宗) 9년(1043) 11월. 거란 임금이 관복을 보내 왔다. 문종(文宗) 3년(1049) 정월. 거란 임금이 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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凡選法성종 8년(989) 4월. 처음으로 경관(京官) 6품 이하는 실적을 네 차례 고과한 다음 그 등급을 올려 주고 5품 이상은 반드시 국왕의 명령에 따라 승진시키는 것을 선법(選法)의 상규로 삼았다. 명종. 이부(吏部)의 관원이 처음으로 관직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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役官之制역관 제도가 어느 왕 때 비롯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추밀원(樞密院)의 당후관(堂後官)과 문하녹사(門下錄事)․권무(權務) 등 녹봉을 받는[入祿] 관리들이 백은(白銀) 60~70근을 내고 참직(參職) 벼슬을 받는 것을 역관(役官)이라 불렀다. 이후 곡식 값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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錄事목종 때 문하녹사(門下錄事)를 두었는데, 두었는데 문하녹사는 내사문하성의 녹사가 아니라 문하성의 녹사이다. 문하녹사에 임명된 사례는 잘 찾아지지 않으나 문하녹사(종7품)는 목종 원년(998)의 개정전시과에 내사성의 주서(종7품)와 나란히 제13과(전 40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