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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최충헌(崔忠獻) 부 최항(崔沆)최충헌崔忠獻 부 최항崔沆沆, 初拜左右衛上護軍戶部尙書, 諸王․宰樞, 皆詣門賀. 怡使待制任翊授書, 侍郞權韙習禮, 遷樞密院知奏事, 怡分與家兵五百餘人. 及怡病, 沆領兵入府, 聞病殆, 卽還其家. 怡死, 知吏部事上將軍周肅, 領夜別抄及內外都房, 欲復政于王, 猶豫未決. 殿前李公柱․崔良伯․金俊等七十…#최항 #좌우위 #상호군 #호부상서 #재추 #대제 #임익 #시랑 #권위 #추밀원지주사 #최이 #지이부사 #상장군 #주숙 #야별초 #도방 #전전 #이공주 #최양백 #김준 #은청광록대부 #추밀원부사 #이병부상서 #어사대부 #태자빈객 #동서북면병마사 #교정별감 #지추밀원사 #민희 #김경손 #좌승선 #최환 #장군 #김안 #지유 #정홍유 #진양공 #청주 #설면자 #안동 #견사 #경산 #황마포 #해양 #백저포 #금주 #홍주 #어량세 #선세 #교정수획원 #안찰사 #나득황 #하공서 #이경 #최보후 #선지사용별감 #식읍 #진주 #녹전 #세포 #요공 #장봉 #견자산 #진양부 #대경 #최온 #조계순 #견룡군 #중금 #도지 #순검군 #백갑 #내시 #다방 #견여 #등촉 #최충헌 #창복사 #선원사 #참상 #참외 #별감 #태조 #보주부사 #조염우 #도강감무 #박장원 #시어사 #이선 #경상도 #고성 #현령 #권신유 #문하시중 #사천대 #몽고 #제포궁 #어사대 #판사천대사 #최윤단 #태사승 #오안구 #김약선 #김미 #황보준창 #오승적 #개골산 #밀성 #부사 #이서 #군기감 #송길유 #남도 #주영뢰 #교위 #낭장 #임경 #웅천 #김효정 #최종필 #나주부사 #이윤 #고종 #이현 #동경관인 #아무간 #통사 #홍복원 #원나라 #승천부 #백마산 #다가 #아토 #서장관 #장일 #강화경 #신안공 #왕전 #제포관 #승천관 #판이부사 #어사대사 #삼한 #구요당 #구사 #진배파령 #박성재 #영녕군 #왕준 #예구 #여진 #안경공 #동궁 #마별초 #장니 #승선 #주공 #소공 #주나라 #소하 #조참 #한나라 #진병대장경판 #도감 #시중 #대장경판 #경찬회 #강도 #중서령 #감수국사 #곽왕부 #제중강민공신 #서해도 소복별감 #송극현 #어사 #낭실어사 #학록 #정성 #하동감무 #노성 #이규 #이창 #합주부사 #설인검 #남해현령 #정고 #급제 #유여해 #명취 #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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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최충헌(崔忠獻) 부 최의(崔竩)최충헌崔忠獻 부 최의崔竩竩美容貌, 兩手微有金色, 性沉黙多羞澁. 沆使景琳師芮起敎詩筆, 權韙․任翊敎政事, 鄭世臣敎禮. 王以竩爲殿中內給事, 賜紅鞓. 沆嘗以竩, 屬宣仁烈․柳能曰, “若輔導成就, 獲承家業, 則君等之賜也.” 及沆病, 召仁烈․能, 執手曰, “君等保護此子, 吾死無恨矣.” 沆死, 殿…#최의 #최항 #경림 #예기 #권위 #임익 #정세신 #전중내급사 #선인열 #유능 #전전승지 #최양백 #대장군 #최영 #채정 #야별초 #신의군 #서방 #3번 #도방 #차장군 #교정별감 #심경 #영부 #추밀원부사 #판이병부어사대사 #정평궁 #내장댁 #대부시 #권무 #근장 #좌우위 #신호위 #교위 #우부승선 #민칭 #몽고 #산원 #장군 #변식 #낭장 #안홍민 #정한규 #강화수획사 #이공주 #김인준 #별장 #섭장수 #김승준 #대정 #거성원발 #송길유 #유경 #도령낭장 #박희실 #지유낭장 #이연소 #박송비 #임연 #박천식 #별장동정 #차송우 #김홍취 #김대재 #김용재 #김식재 #연등회 #중랑장 #이주 #견룡행수 #최문본 #유태 #박선 #유보 #야별초지유 #한종궤 #이일휴 #백영정 #서정 #이제 #지유 #조문주 #오수산 #서균한 #삼별초 #사청 #추밀원사 #최온 #박성재 #원발 #별초 #양부 #태자부 #재추 #서리 #조예 #제왕 #권무관 #박승개 #경상도 #내시 #김종 #전라도 #만종 #전장 #최충헌 #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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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홍복원(洪福源)홍복원洪福源洪福源, 初名福良, 本唐城人, 其先徙居麟州, 父大純, 爲麟州都領. 高宗五年, 元遣哈眞扎刺, 攻契丹兵于江東城, 大純迎降. 十八年, 撒禮塔大擧入侵, 福源又迎降于軍. 二十年, 福源爲西京郞將, 與畢賢甫, 殺宣諭使大將軍鄭毅․朴祿全, 據城反. 崔怡遣家兵三千, 與北界兵馬使…#홍복원 #홍복량 #인주 #홍대순 #인주도령 #고종 #원나라 #카치운 #차라 #강동성 #거란 #살리타이 #서경낭장 #필현보 #선유사 #대장군 #정의 #박녹전 #서경 #최이 #북계병마사 #민희 #홍백수 #동경총관 #낭장 #장위 #왕준 #교위 #이주 #영녕공 #홍다구 #홍군상 #원종 #관령귀부고려군민총관 #중서성 #추밀원부사 #숭겸 #공덕 #다루가치 #토도르 #몽고 #톡타르 #삼별초 #진도 #금주 #경상도 안무사 #조자일 #일본 #감독조선관군민총관 #부부사 #동정부원수 #충청도 #최면 #대부경 #박휘 #쿠둔 #김방경 #충렬왕 #정동부원수 #위득유 #동경 #개경 #홍웅삼 #홍바투르 #승상 #욀제이 #일본 정벌 #삼한벽상공신 #삼중대광 #익성후 #도첨의중찬 #감수국사 #세자사 #임안공 #수문전 #집현전대학사 #홍선 #첨의평리 #충선왕 #찬성사 #충숙왕 #홍수 #홍탁 #홍익 #명리화상 #이라치 #평리 #홍순 #홍승연 #행성 #장휘 #흥해 #중찬 #순정 #장석 #판밀직사사 #유종 #최항 #강화판관 #김준 #최의 #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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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이현(李峴)이현李峴李峴, 高宗時人, 性貪婪, 好傷人. 嘗爲選軍別監, 多受賂銀, 人號銀尙書. 轉官至樞密副使, 使于蒙古, 被留二年, 說也窟曰, “我國都介于海島, 貢賦皆出州郡, 若於秋前, 奄襲州郡, 都人必窘.” 遂受金牌, 導也窟而來, 隨蒙古兵, 諭降諸城. 至楊根․天龍二城, 脅之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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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김준(金俊)김준金俊金俊, 初名仁俊. 父允成本賤隷, 背其主, 投崔忠獻爲奴, 生俊及承俊. 俊狀貌魁岸, 性寬厚, 謙恭下人. 又善射, 好施與, 以得衆心. 日與遊俠子弟群飮, 家無所儲. 有術僧見之曰, “此人, 後必當國.” 朴松庇․宋吉儒等, 譽於崔怡, 怡遂倚信, 每出入, 必使俊扶持, 授殿前…#김준 #김인준 #김윤성 #최충헌 #김승준 #박송비 #송길유 #최이 #전전승지 #안심 #고성 #최항 #별장 #최의 #최양백 #유능 #고종 #유경 #장군 #위사공신 #우부승선 #권시 #복야 #권수균 #문황 #소경 #문광단 #문영단 #대정 #최주 #녹사 #유종식 #이수지 #교위 #현군수 #김인문 #지유 #백영정 #야별초 #백량 #환관 #김인선 #남반 #원종 #추밀원부사 #어사대부 #주국 #태자빈객 #익양군개국백 #식읍 #수주 #수태위 #참지정사 #판어사대사 #태자소사 #대관전 #백고좌 #교정별감 #별초 #시중 #진양공 #충청도 #안찰사 #변보 #야별초지유 #김혁정 #산원 #원나라 #팔관회 #당후 #문하 #광정연례도감 #고이 #별감 #문성주 #어사대 #김충 #차송우 #도병마녹사 #엄수안 #몽고 #승선 #김애 #용산별감 #이석 #내시 #권인기 #국자학유 #홍유서 #서장관 #김유 #신백천 #전라도 #지준 #요방 #임연 #낭장 #강윤소 #최은 #김경 #박문기 #조당 #정당 #김상 #김자정 #김자후 #김주 #고여림 #조자일 #서정 #김석재 #김대재 #김기 #김정 #김용재 #동지추밀원사 #평장사 #김지대 #합문지후 #대장군 #최휘 #강보충 #현수 #박승익 #방중산 #갈남보 #최공의 #상장군 #김홍취 #이제 #손원경 #박기 #이종기 #영주 #향리 #개경 #덕원 #충렬왕 #박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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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임연(林衍)임연林衍林衍, 初名承柱. 其父不知何許人, 僑寓鎭州, 娶州吏女, 生衍, 遂以鎭州爲貫. 衍蜂目豺聲, 捷而有力, 能倒身臂行, 或投蓋于屋梁. 爲大將軍宋彦祥廝養卒, 後歸其鄕, 蒙古兵適至, 衍與鄕人逐之, 遂補隊正. 有林孝侯者通衍妻, 衍知之, 誘孝侯妻通焉, 孝侯告有司, 有司欲治衍…#임연 #임승주 #진주 #주리 #대장군 #송언상 #대정 #임효후 #김준 #낭장 #김충 #최의 #위사공신 #추밀원부사 #김경 #최은 #야별초 #최기 #어사대부 #장계열 #기온 #삼별초 #육번도방 #재상 #재추 #시중 #이장용 #참지정사 #유천우 #장군 #권수균 #대경 #이서 #김신우 #안경공 #왕창 #진암궁 #좌부승선 #이창경 #김애 #사공 #이응렬 #임유무 #교정별감 #원나라 #연경 #파사부 #정주 #정오부 #정자여 #나유 #무덕 장군 #김부윤 #제교 #정인경 #정오부도 #고주사 #곽여필 #영주 #의주방호 #통역관 #정비 #몽고 #유원적 #정수경 #윤수 #병부시랑 #흑적 #동지추밀 #조오 #김문비 #조윤번 #비서랑 #장호 #조윤온 #자은사 #임유간 #강화상 #신사전 #원부 #중서성 #순안후 #왕종 #장열 #도감 6번 #임유인 #서방 3번 #일관 #오윤부 #두련가국왕 #조평장 #개경 #대성 #수로방호사 #산성별감 #교동 #경상도 #안찰사 #최간 #동경부유수 #주열 #판관 #엄수안 #금주 #행재소 #전라도 #권탄 #충청도 #최유엄 #서해도 #변량 #송군비 #어사중승 #홍문계 #직문하성 #송송례 #송염 #송분 #위사장 #최종소 #객관 #송방우 #이성로 #이황수 #조성색 #임유거 #임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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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조이(趙彛) 부 김유(金裕)조이趙彛 부 김유金裕裕登第. 永寧公綧之入質也, 樞副韓就選弓箭陪卒, 裕作詩求行. 就愛其詩, 置選中. 裕旣入朝, 背本國, 常欲奉使還, 以逞其欲. 乃語丞相安童曰, “海東三山, 有藥物, 若遣我, 可得.” 安童信之, 遂遣裕及申百川來. 裕矜其戎服, 略無愧色, 傳安童書曰, “聞王國土産藥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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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叛逆)배중손(裴仲孫)배중손裴仲孫裴仲孫, 元宗朝, 積官至將軍. 十一年, 復都開京, 榜示畫日, 趣令悉還, 三別抄有異心不從. 王遣將軍金之氐入江華, 罷三別抄, 取其名籍還, 三別抄恐以名籍聞于蒙古, 益懷反心. 仲孫與夜別抄指諭廬永禧等作亂, 使人呼於國中曰, “蒙古兵大至, 殺戮人民, 凡欲輔國者, 皆會毬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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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지(地理志)동계(東界)동계東界본래 고구려의 옛 땅이다. 성종 14년(995)에 경내를 나누어 10도(道)로 편성할 때 화주(和州)․명주(溟州) 등의 군현으로 삭방도(朔方道)를 삼았다. 정종(靖宗) 2년(1036)에 동계(東界)라고 칭하였다【북계(北界)와 함께 양계(兩界)를 구성한다.】. …#고구려 #성종 #10도 #화주 #명주 #삭방도 #정종 #동계 #북계 #양계 #문종 #동북면 #동면 #동로 #동북로 #동북계 #함주 #동여진 #예종 #평장사 #윤관 #지추밀원사 #오연총 #여진 #9성 #공험진 #선춘령 #명종 #연해명주도 #고종 #용진현 #조휘 #정주 #탁청 #병마사 #신집평 #몽고 #쌍성총관부 #총관 #천호 #충청도 #영월 #평창 #원종 #강릉도 #충렬왕 #공민왕 #강릉삭방도 #추밀원부사 #유인우 #쌍성 #등주 #장주 #예주 #고주 #문주 #선덕진 #원흥진 #영인진 #요덕진 #정변진 #도련포 #선덕 #원흥 #원나라 #수춘군 #이수산 #도순문사 #삭방강릉도 #철령 #공험 #삼척 #도호부 #방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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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臣喪고려에서는 대신이 죽으면 상가의 부의를 보내면서 극히 두터운 은전을 베풀었다. 그러나 그 의례에 관한 규정에 대해서는 역사서에 기록이 빠져 있어 자세히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역사에 나타난 사실을 대략 열거해 그 개요만을 기록한다. ○ 태조 …#대신 #부의 #대광 #배현경 #내사령 #최지몽 #베 #쌀 #보리 #차 #향 #태자태부 #민휴 #수시중 #최승로 #태사 #밀가루 #갱미 #유항 #뇌원차 #대차 #평장사 #최량 #태자태사 #각 #광빈 #서희 #대맥 #단향 #장위 #시중 #한언공 #평포 #중포 #정신 #호부상서 #김은부 #최항 #비단 #절의 #강감찬 #인헌 #서눌 #중광전 #황보영 #참지정사 #박인량 #교서 #뇌서 #문렬 #이오 #문량 #중서령 #최사추 #충경 #추밀원지주사 #정항 #문안 #고조기 #정당문학 #최여해 #문정 #문극겸 #충숙 #추밀원부사 #채정 #최충헌 #영안공 #왕희 #장길 #밀직부사 #이강 #추밀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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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헌崔忠獻 부 최항崔沆沆, 初拜左右衛上護軍戶部尙書, 諸王․宰樞, 皆詣門賀. 怡使待制任翊授書, 侍郞權韙習禮, 遷樞密院知奏事, 怡分與家兵五百餘人. 及怡病, 沆領兵入府, 聞病殆, 卽還其家. 怡死, 知吏部事上將軍周肅, 領夜別抄及內外都房, 欲復政于王, 猶豫未決. 殿前李公柱․崔良伯․金俊等七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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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헌崔忠獻 부 최의崔竩竩美容貌, 兩手微有金色, 性沉黙多羞澁. 沆使景琳師芮起敎詩筆, 權韙․任翊敎政事, 鄭世臣敎禮. 王以竩爲殿中內給事, 賜紅鞓. 沆嘗以竩, 屬宣仁烈․柳能曰, “若輔導成就, 獲承家業, 則君等之賜也.” 及沆病, 召仁烈․能, 執手曰, “君等保護此子, 吾死無恨矣.” 沆死, 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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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복원洪福源洪福源, 初名福良, 本唐城人, 其先徙居麟州, 父大純, 爲麟州都領. 高宗五年, 元遣哈眞扎刺, 攻契丹兵于江東城, 大純迎降. 十八年, 撒禮塔大擧入侵, 福源又迎降于軍. 二十年, 福源爲西京郞將, 與畢賢甫, 殺宣諭使大將軍鄭毅․朴祿全, 據城反. 崔怡遣家兵三千, 與北界兵馬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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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李峴李峴, 高宗時人, 性貪婪, 好傷人. 嘗爲選軍別監, 多受賂銀, 人號銀尙書. 轉官至樞密副使, 使于蒙古, 被留二年, 說也窟曰, “我國都介于海島, 貢賦皆出州郡, 若於秋前, 奄襲州郡, 都人必窘.” 遂受金牌, 導也窟而來, 隨蒙古兵, 諭降諸城. 至楊根․天龍二城, 脅之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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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金俊金俊, 初名仁俊. 父允成本賤隷, 背其主, 投崔忠獻爲奴, 生俊及承俊. 俊狀貌魁岸, 性寬厚, 謙恭下人. 又善射, 好施與, 以得衆心. 日與遊俠子弟群飮, 家無所儲. 有術僧見之曰, “此人, 後必當國.” 朴松庇․宋吉儒等, 譽於崔怡, 怡遂倚信, 每出入, 必使俊扶持, 授殿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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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林衍林衍, 初名承柱. 其父不知何許人, 僑寓鎭州, 娶州吏女, 生衍, 遂以鎭州爲貫. 衍蜂目豺聲, 捷而有力, 能倒身臂行, 或投蓋于屋梁. 爲大將軍宋彦祥廝養卒, 後歸其鄕, 蒙古兵適至, 衍與鄕人逐之, 遂補隊正. 有林孝侯者通衍妻, 衍知之, 誘孝侯妻通焉, 孝侯告有司, 有司欲治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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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趙彛 부 김유金裕裕登第. 永寧公綧之入質也, 樞副韓就選弓箭陪卒, 裕作詩求行. 就愛其詩, 置選中. 裕旣入朝, 背本國, 常欲奉使還, 以逞其欲. 乃語丞相安童曰, “海東三山, 有藥物, 若遣我, 可得.” 安童信之, 遂遣裕及申百川來. 裕矜其戎服, 略無愧色, 傳安童書曰, “聞王國土産藥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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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손裴仲孫裴仲孫, 元宗朝, 積官至將軍. 十一年, 復都開京, 榜示畫日, 趣令悉還, 三別抄有異心不從. 王遣將軍金之氐入江華, 罷三別抄, 取其名籍還, 三別抄恐以名籍聞于蒙古, 益懷反心. 仲孫與夜別抄指諭廬永禧等作亂, 使人呼於國中曰, “蒙古兵大至, 殺戮人民, 凡欲輔國者, 皆會毬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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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東界본래 고구려의 옛 땅이다. 성종 14년(995)에 경내를 나누어 10도(道)로 편성할 때 화주(和州)․명주(溟州) 등의 군현으로 삭방도(朔方道)를 삼았다. 정종(靖宗) 2년(1036)에 동계(東界)라고 칭하였다【북계(北界)와 함께 양계(兩界)를 구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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諸臣喪고려에서는 대신이 죽으면 상가의 부의를 보내면서 극히 두터운 은전을 베풀었다. 그러나 그 의례에 관한 규정에 대해서는 역사서에 기록이 빠져 있어 자세히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역사에 나타난 사실을 대략 열거해 그 개요만을 기록한다. ○ 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