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관지(百官志)사헌부(司憲府)司憲府시정(時政)을 비판하고 풍속을 바로 잡으며 관리들을 규찰하고 탄핵하는 임무를 관장한다. 국초에 사헌대(司憲臺)라 부르다가 성종 14년에 어사대(御史臺)로 고쳤으며, 고쳤으며 국초에 사헌대라 칭했다고 하는 ‘국초’는 성종 원년이라 여겨진다. 성종 원년에는 당제를…
-
식화지(食貨志)농상(農桑)농상農桑농사와 양잠은 의식(衣食)의 근본으로 정치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사항이다. 태조께서 즉위하신 초기에 먼저 온 나라에 조서를 내려 3년 동안 전조(田租)를 면제해 주시고 농사와 양잠을 권장했으며, 민들과 더불어 한 숨을 돌리시었다. 성종 5년(…#태조 #전조 #12목 #주 #진 #수령 #목사 #서북면 #홍범 #금기방 #잡직방 #갑방 #강남 #도병마사 #흥화진 #우산국 #동북여진 #이원구 #동주 #수안 #곡주 #상산 #협계 #잠주 #신은 #거란 #개경 #정호 #백정 #백성 #어사대 #입춘 #안찰사 #문하성 #서북로병마사 #양대춘 #연주방어사 #장리 #군민 #방어부사 #소현 #이부 #동북로감창사 #교주방어사 #판관 #이유백 #연성 #장양 #동북로병마사 #영흥진 #군인 #성후 #상사직장 #정작염 #서경 #권농사 #둔전 #궁원전 #조가전 #군인전 #양호 #전호 #수양도감 #뽕나무 #밤나무 #옷나무 #닥나무 #7도 #감창사 #제서 #배나무 #대추나무 #민희 #경상주도 #손습경 #전라주도 #송국첨 #충청주도 #순문사 #산성 #조부 #기인 #휴한지 #권무 #정부 #제포 #와포 #좌둔전 #이포 #초포 #우둔전 #신흥창 #백은 #농무별감 #황주 #봉주 #원나라 #홍다구 #농무도감 #충청도 #서해도 #감찰사 #김상 #낭장 #김양수 #충선왕 #밀직제학 #백문보 #강회 #계수관 #직파 #이앙 #안렴사
-
식화지(食貨志)화폐(貨幣)화폐貨幣【시고市估】화폐 제도는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 가장 우선해야 할 일이니, 이는 그로써 국가의 재정과 민력(民力)을 넉넉하게 하기 때문이다. 성종 15년(996) 4월. 처음으로 철전(鐵錢)을 사용 철전을 사용 철전은 중국 한나라에서부터 청대에 이르기까지…#화폐 제도 #철전 #3시 #시중 #한언공 #민서 #백성 #문종 #주전도감 #전폐 #종묘 #은병 #화폐 #활구 #송나라 #요나라 #재추 #문무양반 #군인 #해동통보 #태묘 #경성 #주무 #태조 #쇄은 #원나라 #지원보초 #중통보초 #중찬 #행역 #소은병 #5종포 #도당 #5승포 #구리 #동전 #은전 #경시서 #어사대 #지관 #존무사 #안렴사 #명나라 #중랑장 #방사량 #사․농․공․상 #우 #도산 #9부 #추포 #동경 #저폐 #삼사 #도평의사사 #홍복도감 #자섬저화고 #역산 #장산 #금 #주나라 #태공 #9부환법 #한나라 #회자 #보초 #삼한중보 #동국통보 #동국중보 #해동중보 #동해통보 #5종포만 #2승포 #3승포 #은 #동 #저화 #심덕부
-
병지(兵志)병제(兵制)병제兵制1. 2군(二軍) ○ 응양군(鷹揚軍) 응양군 2령으로 편제된 용호군보다 수는 작았지만 응양군은 용호군 보다 상위의 부대로 그 지휘관인 상장군이 2군 6위의 상장군과 대장군이 참여하는 중방(重房)의 의장인 반주(班主)가 되었다. 응양군에는 정3품의 상장군…#2군 #응양군 #용호군 #6위 #좌우위 #보승 #정용 #신호위 #흥위위 #금오위 #역령 #천우위 #상령 #해령 #감문위 #도부외 #의장부 #견예부 #노부 #별호제반 #신기 #신보 #경궁 #정노 #석투 #대각 #철수 #강노 #도탕 #사궁 #발화 #오군 #중군 #병진도지유 #도장교 #오병도지유 #장교도업사 #신기도령 #지유 #좌우경궁도령 #좌우정노도령 #도령 #전군 #후군 #좌군 #우군 #신보도령 #정노도령 #병금관 #낭중 #사 #거란 #광군 #광군사 #좌우군영 #군영 #직원 #장수 #잡역 #방수 #역 #선정전 #열병 #선화문 #해군 #노군 #교위 #선두 #차 #생강 #삼위 #도병마사 #함화문 #채충순 #시정 #성윤 #이향 #중외군사 #정역 #장교 #상사봉어 #박원작 #혁차 #수질노 #뇌등석포 #팔우노 #9도 #위 #명전 #호부 #공전 #주례 #양경 #양로 #서북로병마사 #김해병서 #주진 #서면병마도감사 #수질구궁노 #국자감 #근장 #영 #호군 #중랑장 #낭장 #별장 #산원 #오위 #대정 #정군방정인 #망군정인 #역역 #정인 #천역 #녹관 #추역군 #품종 #5부방리 #영사 #주사 #기관 #유음품관 #천구 #양반 #백정인 #선군별감 #전정연립 #십장 #육십 #중금 #도지 #백갑 #정인호 #진첩 #도감 #동 #궁원 #구사 #시중 #최제안 #병서 #6위군 #장군 #경군 #외군 #2․3품군 #위위시 #노수전 #차노전 #서북로병마소 #서경 #감군 #분사어사 #맹군 #상경 #좌부 #왕총지 #중추 #동반 #남반 #금고 #정기 #좌작 #마군 #선봉마병 #어사대 #병부 #영부 #유음기광군 #경직대상 #동북로 #병마감창사 #수령관 #참지정사 #김원정 #상서병부 #군민 #봉책사 #흥왕사 #봉책군 #사면기광군 #금위군사 #제위 #동교 #동․서계 #방수군 #참외 #전마 #보반 #군반씨족 #성적 #장적 #솜도포 #솜바지 #털모자 #서북면 #정포고 #솜옷 #가죽신 #1품군 #부호장 #병정 #창정 #호정 #식록정 #공수정 #부병정 #부창정 #부호정 #단정 #병역 #궁사 #군장 #양호 #관곽 #대전 #내외군정 #장상 #혜각미 #섭랑장 #차대정 #건명고 #평포 #정포도감 #무관 #문관 #서북면병마사 #유홍 #귀주 #은완접 #소감 #천균노 #봉의 #대영고 #동․북양계 #귀령각 #무반장군 #좌복야 #황중보 #상장군 #대장군 #시신 #어사중승 #김경용 #은쟁반 #동지 #재추 #기병 #회복루 #동반신료 #장경사 #정주 #장사 #마대 #명주 #윤관 #별무반 #문무산관 #이서 #상고 #노비 #진부 #승려 #항마군 #사원 #수원승도 #보승군 #동계병마사 #오연총 #신기군 #재신 #추밀 #점군사 #신보반 #백정 #전지 #악공 #남명문 #도탕반 #타구 #열무 #단봉문 #기군 #보군 #색전 #병마원리 #위신종졸 #한인 #공사노 #원수 #부원수 #도지병마 #군사 #지병마사 #부사 #판관 #군후사 #용약원 #제색원 #병마인리 #제색인리 #중군병마사 #5군 #3군 #조진약 #봉획 #방정 #평전 #남적집착병마사 #정숙첨 #행영원수 #군마 #거란군 #개경 #중방 #태조 #임보 #동남도가발병마사 #공사천예 #생도 #충실도감 #갑곶강 #수전 #삼별초 #최우 #야별초 #별초 #몽골 #신의군 #김준 #최의 #임연 #송송례 #임유무 #사공 #전분 #윤군정 #부위병 #문무산직 #잡색 #변량 #이수심 #수수 #전함병량도감 #동반산직인 #경상 #전라 #충청도 #동계 #군기별감 #경산부 #석주 #밀직부사 #경병 #충청 #교주도 #서반 #시관 #산관 #3관 #사졸 #종군 #산직 #학생 #동정군 #전정 #백금 #윤수 #일본원정군 #도평의사 #판밀직 #김주정 #연등도감 #나유 #나얀대왕 #반란 #공유 #시위군사 #금학양관 #유생 #과거 #조선열 #최백윤 #순마 #상부 #진사 #쿠치 #응방 #내시 #다방 #첨의찬성사 #송분 #숭문관 #선군 #순포 #내승 #조라치 #팔가치 #순군4번 #송악산 #봉획소 #관사 #활 #화살 #창 #행성3소 #제군만호부 #정구 #쌍정 #군호 #토전 #추쇄 #수졸 #정 #다루가치 #순천사 #서북면도원수 #염제신 #충용사위 #위장 #대장 #왜적 #교동 #쿠치4번 #충용위 #충용위3번 #역어 #조강 #적구 #후석 #성중애마 #정군 #서강 #적강 #성문수리오도감 #왜적방어병마판관 #방리병 #전함 #사면도감 #용성 #유탁 #경기도통사 #방리인 #대호 #소호 #동강 #행수유사 #성문도감 #사인 #향리 #궁사노예 #감찰사 #정장 #8위 #경상도 #양광도 #전라도 #강릉도 #삭방도 #서해도 #주현 #존무 #안렴 #체찰 #한산관 #서경만호부 #좌익 #우익 #정예 #정의 #충의 #충성 #신첨 #신성 #십군 #안주만호부 #좌용 #우용 #좌맹 #우맹 #전용 #후용 #전맹 #후맹 #팔군 #의주만호부 #좌정 #우정 #충신 #의용 #사군 #니성만호부 #진평 #진강 #진정 #진원 #강계만호부 #진변 #진성 #진안 #진령 #상만호 #부만호 #애마 #5부 #한량품관 #나주목사 #이진수 #4케식 #군수부 #시직 #문무품관 #도통사 #케식관 #동면 #남면 #서해 #북계 #토지제도 #부병 #양천포 #간관 #우현보 #손무 #오기 #공자 #의용좌우군 #판사 #지사 #5부도총도감 #흥국사 #방리 #방어도감 #도성 #호수 #군정 #체복사 #곽선 #연호군 #별군 #왜구 #우왕 #도순문사 #군목도 #병마사 #대소품관 #한산양반 #재인 #화척 #보병 #평양도 #안주 #익군 #신용군 #신맹군 #8익 #10익 #서경군 #경산 #교주 #5부방리군 #판삼사사 #최영 #행성 #종사관 #창고 #강화 #조민수 #한산군 #초군사 #개성부 #마병 #칼 #백봉 #5부원수 #정요위 #봉수 #백성 #화통도감 #강릉 #삭방 #도당 #군익 #계점원수 #봉익 #천호 #백호 #통주 #인리 #역자 #노 #사노 #두목 #검 #노구 #도끼 #낫 #원수부 #주역』 #헌사 #5도 #수령 #군역 #익 #공부 #전조 #6도도순찰사 #화약 #통헌 #동북계 #잡류 #응양군상호군 #이무 #한량 #보충군 #마암 #제색장인 #궁수 #연호 #품질 #역리 #만호 #군부사 #도목 #대호군 #상호군 #제색공장 #군부 #42도부 #대 #오 #금위 #원나라 #문신 #무신 #근시 #충용 #우달치 #쉬구치 #별보 #오원 #천예 #사문 #사순 #비순위 #대간 #절제사 #동북면 #한 #남북군 #당 #요 #금 #양계 #요나라 #진제 #송나라 #군사제도 #부위 #첨설직 #관찰사 #경기 #3군도총제부 #방사량 #양부 #대성 #6조 #수군 #육군 #호패 #병조 #3위
-
형법지(刑法志)직제(職制)직제職制○ 관리가 감임(監臨) 감임 원문의 ‘임감(臨監)’은 ‘감임(監臨)’의 오기(誤記)로 보인다. 『당률소의』나 『대명률』 등의 관련기사가 모두 감임(監臨)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고려사』 형법지와 세가의 관련 기사 또한 감임(監臨)으로 표기하고 있다. 형법…#감임 #도죄 #장죄 #직전 #귀향 #승려 #사원 #편호 #감임장 #도형 #유형 #감림관 #왕법장 #교형 #불왕법장 #가역류 #관당수속 #좌장 #사전 #원포 #목 #도호 #지주 #현령 #계수관 #관함 #서경 #분대 #주진 #병마사 #관내도 #관서도 #안찰사 #동남해 #도부서 #판관 #옥사 #오청 #규탄관 #참죄 #척장 #교죄 #사형 #부처 #귀향죄 #전정 #유죄 #동계 #북계 #이배 #남계 #승적 #12목 #전운사 #고소 #경관 #장리 #형부 #본관 #동경 #4도호 #8목 #개경 #말장 #동서대비원 #신라 #고구려 #백제 #형정 #형관 #송사 #소사 #중사 #대사 #옥안 #정부 #잡장 #도 #예종 #내환 #점검장교 #황전 #조 #부역 #어사대 #중서성 #참외 #참상관 #전지 #수령 #안렴사 #역마 #중찬 #홍자번 #유동장 #놋쇠 #공장 #아문 #진사 #봉송 #주현 #향 #소 #부곡 #외리 #정리 #은병 #세포 #비단 #가죽자리 #대부고 #영송고 #국신고 #경시 #기인 #역부 #국신 #상수 #충선왕 #태조 #선종 #교종 #사찰 #양반 #원당 #정전 #향관 #향리 #산원 #입사상전 #직첩 #역 #영부 #대위 #대정 #제고사 #마장사 #별감 #장교 #하전 #주군 #은 #포 #미면 #농장 #고과 #최응 #서희 #양규 #강감찬 #최사전 #조충 #김방경 #차 #약 #종이 #먹 #왕경 #시전 #쿠치 #응방 #상승국 #순마소 #궁궐도감 #아거치 #재초 #사패 #제찰사 #장형 #관사 #재상 #주․목 #재추 #제주 #목관 #군관 #식목녹사 #사심관 #공전 #민호 #녹전 #향읍 #제역소 #음호 #시종 #원나라 #정역 #사복 #순군 #권문 #인민 #존무사 #염장사 #내고 #은폐 #도진승 #신훤 #공안 #풍헌 #사헌부 #언부 #감찰사 #창고 #시 #서 #정리도감 #행성 #도평의사 #선사 #나장 #패자 #초사 #태형 #속전 #첨의부 #청송관 #헌사 #재추소 #육색장 #외관 #별선 #방어군관 #차사별감 #참상 #조회 #나주목사 #이진수 #관작 #반당 #기종 #상선 #도감 #법사 #전리 #구사 #합좌소 #전민 #도당 #도첩 #정구 #환관 #진역인 #바유르치 #충용위 #애마 #경기 #내승 #조성도감 #지정조격 #왜적 #빈객 #봉익 #통헌관 #헌부 #원수 #도순문사 #주부 #군민관 #민사 #대성 #육조 #공수 #황패 #양아일 #정직 #전교시 #전곡 #사복시 #백경 #내수 #기현 #공호 #구종 #상승 #규정 #수의 #부병 #역자 #공인 #상인 #잡류 #전법사 #조격 #통제 #의형이람 #천문 #삼한 #명나라 #대명률 #관찰사 #장군 #도관찰사 #장인 #홍무 #전민추결 #잉집 #판도사 #도관 #개성부 #상신 #헌신 #편작 #사대부 #경주인 #궐포 #변정도감 #사설서 #막사 #주선 #도평의사사 #입춘 #입추 #복계 #옥송 #문왕 #주 #진평 #부세 #삼사 #6부 #강등별서 #제명불서 #정조 #권지행사 #계권 #복제
-
형법지(刑法志)호혼(戶婚)호혼戶婚○ 편호(編戶)는 인정(人丁) 인정 정(丁)은 일반적으로는 장정(壯丁)을 뜻하는 말로, 16세부터 59세까지의 국역을 담당하는 연령층을 의미하였다. 정은 토지의 면적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이고 있었기 때문에 혼란을 피하기 위하여 전자를 의미할 때는 인정(人丁)이…
-
형법지(刑法志)대악(大惡)대악大惡○ 주친(周親)(期親)의 손위 어른[尊長]이나 외조부모나 시부모 및 처부모를 살해하려고 모의했다면 미수에 그쳤다 하더라도 참형에 처한다. 처한다 이 규정은 『당률소의(唐律疏議)』 권17, 적도 6, 모살기친존장(謀殺期親尊長)조의 “諸謀殺期親尊長․外祖父母․夫․夫…
-
형법지(刑法志)금령(禁令)금령禁令○ 부모나 남편의 상(喪)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슬퍼함이 없이 풍악 풍악 『당률소의』에 따르면 악(樂)이란 종[金]․경쇠[石]․현악기[絲]․관악기[竹]․생황[笙]으로 노래하는 것[歌], 북치고 춤추는 것[鼓舞] 등을 말한다.『당률소의(唐律疏議)』 권10, 직…#금령 #상 #도형 #거애 #유형 #도형죄 #장형 #사형죄 #참직 #저울 #말 #자 #가역류 #좌장 #전지 #태형 #황전 #묘전 #이정 #이장 #사형 #전원 #절도죄 #조세 #관부 #묘사 #교형 #척장 #향 #부곡 #진 #역 #양계 #주진 #편호인 #승려 #개경 #자자 #정광 #최승로 #신라 #공경 #백료 #서인 #조회 #공란 #천집 #태조 #능라 #금수 #말화 #사혜 #혁리 #사곡 #주견 #군현 #관 #주군 #장리 #공역 #안남 #안동도호부 #어사도성 #예기 #주 #군 #현 #정 #진도 #예관 #불경 #불상 #금 #은 #군인 #복색 #노비 #비구 #비구니 #사기』 #사헌대 #사원 #황주 #세장지 #용림록 #예부 #어사대 #양반 #역마 #입춘 #장작감 #관탄고 #중서문하성 #송 #구리 #은병 #만불회 #예종 #요임금 #순임금 #군민 #공인 #잡류 #음양회의소 #만불향도 #승도 #금오위 #궁원 #포화 #명주실 #별상 #병마사 #대감 #안찰사 #한 #옥 #집주 #이의방 #평두량도감 #유배 #재추 #중방 #대간 #봉은사 #농장 #농사 #공호양인 #종이 #베 #역로 #유밀과 #육포 #젓갈 #양부 #빈료 #공장 #복두 #단오날 #참상 #천예 #경시서 #태사국 #융복 #사찰 #원나라 #도병마사 #연등회 #팔관회 #양온서 #제향 #초제 #조양도제고 #소전색 #비장 #우창 #안렴사 #안집사 #충청도 #행종도감 #감찰사 #권귀 #전목사 #향리 #동 #부역 #원 #사사 #응방 #순마 #전전 #상수 #전장 #수령 #산관 #송악 #기우제 #법사 #노의 #첨립 #노복 #조로 #나희 #대선사 #대덕 #팔면팔정립 #원정립 #산대 #사화 #감악산 #장단 #헌사 #자모법 #승인추고도감 #권화승 #격구 #사헌 #순군 #주현 #도첩 #대상 #술그릇 #병풍 #족자 #돗자리 #무격 #사대부 #민호 #선종 #교종 #주지 #향도 #천인 #권화 #여묘 #정리도감 #환관 #관시 #역자 #양인 #역가 #오승포 #행성삼소 #쿠치 #바유르치 #차첩 #아문 #공해전 #내승 #별초 #공호 #사패 #진황전 #역리 #노예 #도평의사 #안렴 #경정 #거열형 #원구 #제단 #산릉 #진산 #비보소 #소주 #비단 #금․옥그릇 #명주 #모시 #한산인 #애마 #사헌부 #순문사 #호구 #문하부 #낭사 #동북면 #서북면 #개경인 #원수 #군관 #기종 #왕사 #국사 #편발 #호립 #성중애마 #반동 #장례 #불교 #다비법 #화장법 #호궤 #중랑장 #방사량 #서경 #세모시 #세삼베 #후비 #사서 #공상 #주옥 #면포 #놋쇠 #자기 #목기 #서백 #문왕 #산직 #명나라 #도평의사사 #헌부 #종친 #귀척 #직첩 #도당 #인물추변도감 #봉익 #반당 #종복 #시위 #한인 #근수인 #차사올 #개성부 #의관
-
형법지(刑法志)휼형(恤刑)휼형恤刑○ 유배가거나 이배(移配)되는 사람이 유배지에 도착하기 전에 고향에 있는 조부모나 부모의 상을 당했을 경우, 7일간 휴가를 주어 발상을 하고 장례 절차를 밟게 하며 승중손(承重孫)도 동일하다. ○ 수감 중인 부인이 해산이 임박할 경우 보증인을…#휼형 #유배 #이배 #사형죄 #유배죄 #사형수 #도형죄 #문하시중 #유진 #월령 #중기 #옥관령 #입춘 #추분 #사형 #대악죄 #반역죄 #형부 #참형 #교수형 #장형 #개경 #상서형부 #복심 #형관 #귀향형 #충상호형 #강음현 #율문 #진사 #음직 #구리 #연좌 #노예 #승려 #간통죄 #향호 #사면령 #법사 #맹하 #중하 #청주 #장수 #대성 #내시원 #법관 #자자 #장속전 #어사대 #도평의사 #밀직제학 #백문보 #차자 #속전 #조례 #태형 #진 #사헌부 #전법사 #도순문사 #안렴사 #도역 #금고형 #천인 #우왕 #김의 #명나라 #북원 #순군 #헌사 #상주 #관비 #헌부 #도당 #도역형 #도평의사사 #입추 #서경 #순 #곤 #우 #무왕 #주 #무경 #의관 #형조정랑 #좌랑 #제뢰관 #옥관 #의원
-
공민왕恭愍王元年四月癸卯朔 元告日食, 不果食. 十月壬戌 日暈. 二年九月乙丑朔 元告日食, 不果食. 四月戊申 日無光. 三年三月癸亥朔 日食. 五年正月甲午 赤氣挾日, 長數尺餘, 其中, 皆有日輪, 人言三日並出. 三月甲申 日無光, 中有黑子. 乙酉 亦如之. …
-
司憲府시정(時政)을 비판하고 풍속을 바로 잡으며 관리들을 규찰하고 탄핵하는 임무를 관장한다. 국초에 사헌대(司憲臺)라 부르다가 성종 14년에 어사대(御史臺)로 고쳤으며, 고쳤으며 국초에 사헌대라 칭했다고 하는 ‘국초’는 성종 원년이라 여겨진다. 성종 원년에는 당제를…
-
농상農桑농사와 양잠은 의식(衣食)의 근본으로 정치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사항이다. 태조께서 즉위하신 초기에 먼저 온 나라에 조서를 내려 3년 동안 전조(田租)를 면제해 주시고 농사와 양잠을 권장했으며, 민들과 더불어 한 숨을 돌리시었다. 성종 5년(…
-
화폐貨幣【시고市估】화폐 제도는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 가장 우선해야 할 일이니, 이는 그로써 국가의 재정과 민력(民力)을 넉넉하게 하기 때문이다. 성종 15년(996) 4월. 처음으로 철전(鐵錢)을 사용 철전을 사용 철전은 중국 한나라에서부터 청대에 이르기까지…
-
병제兵制1. 2군(二軍) ○ 응양군(鷹揚軍) 응양군 2령으로 편제된 용호군보다 수는 작았지만 응양군은 용호군 보다 상위의 부대로 그 지휘관인 상장군이 2군 6위의 상장군과 대장군이 참여하는 중방(重房)의 의장인 반주(班主)가 되었다. 응양군에는 정3품의 상장군…
-
직제職制○ 관리가 감임(監臨) 감임 원문의 ‘임감(臨監)’은 ‘감임(監臨)’의 오기(誤記)로 보인다. 『당률소의』나 『대명률』 등의 관련기사가 모두 감임(監臨)으로 되어 있을 뿐 아니라, 『고려사』 형법지와 세가의 관련 기사 또한 감임(監臨)으로 표기하고 있다. 형법…
-
호혼戶婚○ 편호(編戶)는 인정(人丁) 인정 정(丁)은 일반적으로는 장정(壯丁)을 뜻하는 말로, 16세부터 59세까지의 국역을 담당하는 연령층을 의미하였다. 정은 토지의 면적을 나타내는 말로도 쓰이고 있었기 때문에 혼란을 피하기 위하여 전자를 의미할 때는 인정(人丁)이…
-
대악大惡○ 주친(周親)(期親)의 손위 어른[尊長]이나 외조부모나 시부모 및 처부모를 살해하려고 모의했다면 미수에 그쳤다 하더라도 참형에 처한다. 처한다 이 규정은 『당률소의(唐律疏議)』 권17, 적도 6, 모살기친존장(謀殺期親尊長)조의 “諸謀殺期親尊長․外祖父母․夫․夫…
-
금령禁令○ 부모나 남편의 상(喪)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슬퍼함이 없이 풍악 풍악 『당률소의』에 따르면 악(樂)이란 종[金]․경쇠[石]․현악기[絲]․관악기[竹]․생황[笙]으로 노래하는 것[歌], 북치고 춤추는 것[鼓舞] 등을 말한다.『당률소의(唐律疏議)』 권10, 직…
-
휼형恤刑○ 유배가거나 이배(移配)되는 사람이 유배지에 도착하기 전에 고향에 있는 조부모나 부모의 상을 당했을 경우, 7일간 휴가를 주어 발상을 하고 장례 절차를 밟게 하며 승중손(承重孫)도 동일하다. ○ 수감 중인 부인이 해산이 임박할 경우 보증인을…
-
공민왕恭愍王元年四月癸卯朔 元告日食, 不果食. 十月壬戌 日暈. 二年九月乙丑朔 元告日食, 不果食. 四月戊申 日無光. 三年三月癸亥朔 日食. 五年正月甲午 赤氣挾日, 長數尺餘, 其中, 皆有日輪, 人言三日並出. 三月甲申 日無光, 中有黑子. 乙酉 亦如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