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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균이 지휘한 수군의 패배에 대한 대책을 비변사 당상들과 논의하다.
상이 별전에 나아가 대신과 비변사 당상을 인견하였는데 영의정 유성룡(柳成龍), 행판중추부사 윤두수(尹斗壽), 우의정 김응남(金應南), 행지중추부사 정탁(鄭琢), 행형조판서 김명원(金命元), 병조판서 이항복(李恒福), 병조참판 유영경(柳永慶), 행상호군 노직(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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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 비변사당상 ․ 삼사의 관원들과 적의 진격에 대한 방책을 논의하다.
상이 별전에 나아가 대신 및 비변사당상·삼사인 영돈녕부사 이산해(李山海), 영의정 유성룡(柳成龍), 행판중추부사 윤두수(尹斗壽), 좌의정 김응남(金應南)·행지중추부사 정탁(鄭琢), 해평부원군(海平府院君) 윤근수(尹根壽), 행형조판서 김명원(金命元), 공조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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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전의 경호 문제, 중국군의 남방 방어 문제, 서울의 내성 수축 문제를 논의하다.
상이 별전에 나아가 대신 및 비변사 유사당상인 영돈녕부사 이산해(李山海), 영의정 유성룡(柳成龍), 행판중추부사 윤두수(尹斗壽), 좌의정 김응남(金應南), 행지중추부사 정탁(鄭琢), 행형조판서 김명원(金命元), 병조참판 노직(盧稷)을 인견하였는데, 우부승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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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돈녕부사 이산해 등이 소대를 청하여 남원성 함락 이후의 사태를 논의하다.
영돈녕부사 이산해(李山海), 중추부사 윤두수(尹斗壽), 좌의정 김응남(金應南), 행 지중추부사 정탁(鄭琢) 등이 소대를 청하니, 상이 별전으로 나가 인견하였는데, 좌승지 정광적(鄭光績), 주서 송석경(宋錫慶), 가주서 허적(許), 검열 임수정(任守正)·이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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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량 수송, 중국군의 동태, 이여송 조제 문제, 도산의 적정 등을 논의하다.
상이 별전에 나아가 대신과 비변사가 당상을 인견하였다.【입시한 사람은 영의정 유성룡(柳成龍), 지중추부사 정탁(鄭琢), 좌의정 이원익(李元翼), 우의정 이덕형(李德馨), 대사헌 이헌국(李憲國), 호조판서 김수(金睟), 이조판서 홍진(洪進), 예조판서 심희수(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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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 송응순이 직무를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사직하고자 하다.
6486. 사간 송응순이 직무를 수행하지 못한 것으로 사직하고자 하다.
사간 송응순(宋應洵)이 아뢰기를,
“지난번 옥당에서 양사를 논하여 체직시킨 뒤에 물의가 혹은 ‘판부사 이원익(李元翼)이 유성룡(柳成龍)을【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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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희수, 유영경, 김상용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
6510. 심희수, 유영경, 김상용 등을 관직에 제수하다.
심희수(沈喜寿)를 예조판서로, 유영경(柳永慶)을 병조판서로, 김상용(金尚容)을 승정원 좌부승지로, 윤형(尹泂)을 승정원 우부승지로, 이홍로(李弘老)를【사람됨이 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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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신 ․ 이정형 ․ 노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6599. 윤자신·이정형·노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윤자신(尹自新)을【재부를 잘 다스린다고 일컬어졌으나, 오랫동안 판부를 맡아 있고 없는 것을 잘 무역하여 군량을 준비하지 못하고 도리어 병을 핑계하여 체직을 도모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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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유희분이 정영국의 상소와 관련하여 사직을 청하다.
6620. 지평 유희분이 정영국의 상소와 관련하여 사직을 청하다.
지평 유희분(柳希奮)이 아뢰기를,
“보잘 것 없는 어리석은 신이 외람되게 대간의 자리에 있으면서 직임을 다하지 못하여 죄가 산처럼 쌓였으니 만 번 죽…